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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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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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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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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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말씀으로
Verse1: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주님의 손길 안 닿은 곳 없네
주님의 말씀을 갈망하는 우리에게
하늘의 비밀 알려주시네
Verse2:
어두움 가운데 있던 이 세상에
빛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
그의 말씀을 믿는 모든 이들에게
하늘의 영광 비춰주시네
Chorus:
하나님 말씀으로 아버지 마음으로
나 달려갑니다 나 돌아갑니다
말씀이 육신 되어 말씀이 내 삶 되어
주 나라 이곳에 주님 뜻 내 안에
이루소서
Bridge:
듣지 못했던 마음 주님의 성령 오셔서
보지 못했던 나의 눈 주를 보게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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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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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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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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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가 아닌 내가 기대하고 바라는 하나님은… 우상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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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6장
6:8 그 때에 나는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음성을 들었다. “내가 누구를 보낼까 ? 누가 우리를 대신하여 갈것인가 ?” 내가 아뢰었다. “제가 여기에 있습니다. 저를 보내어 주십시오.”
6:9 그러자 주께서 말씀하셨다. “너는 가서,이 백성에게, “너희가 듣기는 늘 들어라. 그러나 깨닫지는 못한다. 너희가 보기는 늘 보아라. 그러나 알지는 못한다”하고 일러라.
6:10 너는 이 백성의 마음을 둔하게 하여라. 그 귀가 막히고, 그 눈이 감기게 하여라. 그리하여 그들이 볼 수 없고, 들을 수 없고 또 마음으로 깨달을 수 없게 하여라. 그들이 보고 듣고 깨달았다가는 내게로 돌이켜서 고침을 받게 될까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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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정말 하나님께서
우리 시대에 닥쳐오는 위기의 순간에
우리와 함께 하시고 피할 길을 준비하신다는 것을 확실히 믿고
그래서 우리에게 보이고 진행되는 상황과 상관없이 믿음의 길을 걷고 있는지…
아니면…
보이는 상황과 환경의 변화에 따라 마음과 생각이 쉽게 동요하며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고 더 나아가서는 원망하며 불신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가
차분히 되돌아 보자.
하나님께서는
유다의 악했던 아하스 왕과
위기와 풍파가 많았던 히스기야 왕의 시기 이전부터
천상의 회의까지 열어
이 시대가 흘러가는 것을 보시고
누군가를 보내 그 시대의 위험성을 알리고 하나님의 진심을 전하게 하시는 분이셨다.
이사야가 웃시야 왕의 죽던 해에 환상을 보았으니까(사6:1)
웃시야 시대나 요담의 시대가 무난해 보이는 것 같아도
이미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성실하게 지켜가고자 하는 의지가 없는 것으로 인해
다가올 후 세대까지 걱정하시고
미리 사람을 준비하여 그 세대를 바르게 세우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열심을 본다.
그래서 성도는 믿음으로 사는 존재다.
무엇을 믿을 것인가?
물론 하나님이지만…
그 하나님을 바르게 믿기 위해서 우리는 반드시 성경의 역사를 온전히 알아야 한다.
내가 기대하고 바라는 하나님은… 우상일 뿐이다.
성경의 역사를 통해
우리에게 계시하여 알게 하시는 그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그래서 그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온전히 믿고 서는 것이 참으로 중요한 믿음의 핵심이다.
그 법도와 규례와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것이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계속해서 성경과 역사를 바르게 알아가며 나아가는 여러분과 내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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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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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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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하나님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 인간들을 위해 늘 노심초사 하시며 성실하게 보호하시고자 하는데… 그런 하나님의 진심을 알지 못한 채… 그저 내가 기대하는 하나님을 하나님이라 부르며… 내가 기대하고 바라는 것을 채우는 일에만 하나님을 동원하려 하며 살아왔던 삶을 회개합니다.
- 지금 세상이 아무리 제멋대로 가는 것 같아도… 하나님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그런 길로 가지 않을 때 천상의 회의를 소집해서라도 주의 백성들을 생명의 길로 이끄시고 계심을 잊지 않고… 이사야와 같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일하실 수 있는 순종의 자리로 나아가기 원합니다.
- 내 정성과 내 기대로 가득 찬 마음으로 하나님을 내가 생각하는 대로 설정하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역사를 통해 일해 오시면서 우리에게 남겨주신 그 살아있는 역사의 기록인 성경을 통해 계시하여 알게 하는 그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온전하고 바른 믿음의 길을 걷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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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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