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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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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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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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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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Verse1: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가지려 했던 세상 일들
이젠 모두다 해로 여기고 주님을 위해 다 버리네

Chorus:
내 안에 가장 귀한 것 주님을 앎이라
모든 것 되시며 의와 기쁨 되신 주
사랑합니다 (나의 주)

Verse2:
부활의 능력 체험하면서 주의 고난에 동참하고
주의 죽으심 본을 받아서 그의 생명에 참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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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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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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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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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방법대로 살면 이 지구의 모든 사람이 행복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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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24장
24:1 [등잔을 잘 보살펴라] 여호와께서는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올리브를 잘 찧어서 짜낸 깨끗한 기름을 써서 등잔불이 항상 꺼지지 않게 하여라.
24:2 (1절과 같음)
24:3 아론은 매일 저녁 등잔을 잘 보살펴 그 다음날 아침까지 불이 꺼지지 않도록 하여라. 지성소에 있는 법궤 밖에 쳐놓은 휘장 앞에 이 등잔불을 밝혀 놓아라. 오고오는 세대마다 이 규정을 영원한 규정으로 삼아 꼭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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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이 땅을 살아가며
여기 레위기 24-25장에서 말하는 공평과 정의를 따르고
물이 낮은 곳으로 흘러가듯이
내게 주신 것들을 자꾸 낮은 곳으로 흘려 보내는 삶을 살고 있는지…
아니면…
이 세상의 흐름과 같이
마치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듯이
자기의 욕심, 자기의 만족을 채우는 일에 허덕이는 삶을 살고 있는지…
되돌아보자.

오늘날 전세계적인 사회문화는
자본주의 경제체제로
무엇이든지 이윤을 추구하고 자기의 것을 더 많이 모으는 일에 혈안이 되어 있다.
세계 인구의 1%에 해당하는 상위권 부자들이
세계에서 발생한 부(富)의 80% 이상을 차지한다는 분석이
매년 한번도 빠지지 않고 나오고 있다.

그런 사회 속에서
하위권 50%의 사람들은
같은 한 해를 열심히 살아가도 상위 1%의 사람들과 같이 재산을 전혀 늘리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부유층 인구가 늘어나는 속도도
최근에는 이례적으로 빨라진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니까 빈익빈부익부의 현상이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사회적 갭이 더 극심해 졌다는 것이다.

어떤 식으로 이런 현상이 일어나든지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누가복음 12장
12:15 사람들을 향해 말씀을 하셨다. “욕심을 부리지 말라. 참생명과 참 삶은 우리가 얼마나 재산을 가지고 있느냐 하는 것과는 상관이 없다.”
12:16 그러고 나서 비유로 말씀하셨다. “어떤 부자가 기름진 농토를 가지고 있었는데 풍년이 들었다.
12:17 그래서 곡간을 가득 채우고도 곡식이 남아 더 넣어 둘 데가 없었다. 그는 어떻게 할까 궁리하다가
12:18 속으로 이렇게 말하였다.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지어야겠군. 그러면 충분히 쌓아 둘 수 있겠지.
12:19 그리고 내 영혼에게 이렇게 말하리라. 나는 물건을 몇 해 동안 쓰고도 남을 만큼 쌓아 두었다. 이제는 편안히 쉬면서 먹고 마시며 즐기자.’
12:20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어리석은 자야! 오늘밤에 내가 네 영혼을 찾아가리라. 그러고 나면 네가 모은 재산이 다 누구의 차지가 되겠느냐?’
12:21 그렇다. 재물을 하늘에 쌓아 두지 않고 땅에 쌓아 두는 사람은 모두 이와 같이 어리석은 사람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삶의 가치는
지금 우리가 레위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에게 직접 말씀하여 주신 삶의 원리를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레위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시는 삶의 원리와 의도들을 잊지 말고
우리는 빛이요 왕 같은 제사장 된 성도로서
이 시대 속에서
아무리 이 세상의 유행과 문화에 모든 사람들이 다 따라간다고 해도
하나님의 의도를 따라 바르게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심어가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하늘의 뜻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야 하는 것이다.

여러분의 삶의 터 곳곳에서
이 세상의 자본주의 가치보다
더 귀하고 소중한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를 실천하며 순종하여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는 놀라운 일들을 감당하는 삶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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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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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은 온 우주만물의 창조주요 주인으로서 우리에게 공평과 정의로운 삶을 통해 행복한 길로 가게 하시는데… 내가 남들보다 조금 더 공부하고, 조금 더 경험하여 알게 된 것들을 가지고…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끝없이 내 욕심을 채우고자 이기적인 삶을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면 함께 행복하게 더 많은 것들을 누리며 살 수 있게 하신 것을 잊지 않고… 내가 가진 실력과 학력과 경험과 재물과 지혜를 통해… 더더욱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삶 살기 원합니다.
• 하나님께서 직접 그 언약의 백성들에게 말씀하신 레위기의 말씀을 차분히 바르고 온전히 살펴… 하나님의 의도와 그 뜻하시는 바를 온전히 알고… 그 하나님의 의도에 따라 하루 하루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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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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