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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 (금) 세상의 흐름을 따라 ‘표류’하는 인생이 아니라 부르심 따라 ‘항해’하는 삶을 살자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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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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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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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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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믿음으로(세상 흔들리고)

Verse1:
세상 흔들리고 사람들은 변하여도 나는 주를 섬기리
주님의 사랑은 영원히 변하지 않네 나는 주를 신뢰해

Chorus:
오직 믿음으로 믿음으로 내가 살리라
오직 믿음으로 믿음으로 내가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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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Verse2:
믿음 흔들리고 사람들 주를 떠나도 나는 주를 섬기리
주님의 나라는 영원히 쇠하지 않네 나는 주를 신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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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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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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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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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흐름을 따라 ‘표류’하는 인생이 아니라 부르심 따라 ‘항해’하는 삶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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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23장
23:1왕이 사람을 보내어,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장로를 소집하였다.
23:2 왕이 주의 성전에 올라갈 때에, 유다의 모든 백성과 예루살렘의 모든 주민과 제사장들과 예언자들과, 어른으로부터 아이에 이르기까지, 모든 백성이 그와 함께 성전으로 올라갔다. 그 때에 왕은, 주의 성전에서 발견된 언약책에 적힌 모든 말씀을 크게 읽어서 사람들에게 들려 주도록 하였다.
23:3 왕은 기둥 곁에 서서, 주님을 따를 것과, 온 마음과 목숨을 다 바쳐 그의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킬 것과, 이 책에 적힌 언약의 말씀을 지킬 것을 맹세하는 언약을, 주 앞에서 세웠다. 온 백성도 그 언약에 동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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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내 삶 속에 급박한 위기가 다가올 때
요시야 왕과 같이
나에게 주신 사명이 있기에
하나님이 주신 그 사명을 따라…
혹시 내가 죽게 된다고 해도 그 말씀의 길을 따라가는지…
아니면
그 위기의 순간과 상황에 타협하며
믿음의 길이 아닌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걸어가는 그 길을 따라 휩쓸리는 삶을 살고 있는지…
차분히 생각해 보자.

내가 태어나고 살아가는 내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더 이상 그 동안 살아왔던 삶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일은
정말 한 나라가 뒤집어져서 완전히 뒤바뀌는 혁명과 같고… 죽었다 새로운 세계에 태어난 것과 같을 것이다.

사람들은 어려서부터
한 사회와 공동체 속에서 자라가며
자신과 남을 비교하면서 남의 관점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경험을 하게 된다.
그래서 서로 비슷한 생각과 가치와 문화와 습관을 가지고 살아가며 그 집단에 소속되고자 한다.
그러다 보니까
공동체의 다수와 다르게
튀는 행동이나 말을 조심하게 되고
비록 속으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도
겉으로는 그런 자신 만의 다수와 다른 생각과 가치를 말하지 않고 티 내지 않게 된다.

이 세상의 다수는 하나님을 모르고
그래서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이 따라가는 가치와 방법은 하나님의 뜻과는 상반된 것들이 많다.
다시 말해
대 다수가 하나님의 길이 아닌 본능과 욕심의 길을 자연스럽게 인정하고
그런 길로 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이 주신 이 세상과 다른 가치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을 알리는 것이 두려운 것이다.

그러나 담대해 지자.
바로 이런 영적인 전쟁이 바로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에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 나라 백성다운 그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일을 회피하지 말고
담대히 용기 있게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달려나간 다윗과 같이 달려 나가자.
하나님이 기다리시는 그 목적지를 향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지 않는 것은 표류하는 것이다.
그저 이 세상의 강물이 흘러가는 대로 표류하는 인생이 아니라 주님이 부르신 곳을 향해 이 세상의 흐름에 역류하여 하나님께 항해해 가는 우리가 되자.

요시야 왕이 비록 이집트와의 전쟁에 나가 쉽게 죽고 말았지만
그래도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통해
자신의 왕으로서의 역할을 잊지 않고
비록 강한 적들과 싸울 때 패하고 죽을 수 있는 것이 예상되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에게 맡겨진 사명을 이루기 위해 그 전쟁의 선두에 서서 나갔던 것처럼
우리와 다른 길을 걷고 있는 세상 속에서
우리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열방의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로서 담대히 나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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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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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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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은 우리를 이 세상 속에 창조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세우셔서 하나님 백성답게 살게 하셨는데… 첫 사람들로부터 불순종하여 생명의 길이 아닌 죽음의 길을 선택하고 가고 있기에… 우리로 하여금 원래 창조의 백성으로 살도록 말씀으로 인도해 주시고 알게 하시는데… 그 말씀과 역사를 소홀히 여기며… 여전히 죽음과 지옥을 향한 길에서 보이는 화려함과 잠깐 만족하고 없어질 욕심을 추구하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세상의 역사는 사람들에 의해 이리 저리 방향이 바뀌고 흘러가지만… 결국 하나님의 뜻 만이 영원히 선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비록 나 혼자 감당하기 버겁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요시야처럼 내게 주신 그 믿음의 길, 사명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하나님을 떠난 세상 속에서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로 가는 것이 결코 만만치 않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길을 한걸음 만이라도 걸어갈 때… 하나님께서 그 순종을 통해 놀라운 역사를 이루어가심을 잊지 않고… 오직 우리 주님이 먼저 걸어가신 그 믿음의 길을 따라 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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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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