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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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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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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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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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Verse 1: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가지려 했던 세상 일들
이젠 모두다 해로 여기고 주님을 위해 다 버리네

Chorus:
내 안에 가장 귀한 것 주님을 앎이라
모든 것 되시며 의와 기쁨 되신 주
사랑합니다 (나의 주)

Verse 2:
부활의 능력 체험하면서 주의 고난에 동참하고
주의 죽으심 본을 받아서 그의 생명에 참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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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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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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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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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만족과 유익을 위해 하지 말아야 했을 일을 끝까지 고집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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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댜 1장
1:10 <에돔의 죄> 네 아우 야곱에게 저지른 그 폭행 때문에 네가 치욕을 당할 것이며, 아주 망할 것이다.
1:11 네가 멀리 서서 구경만 하던 그 날, 이방인이 야곱의 재물을 늑탈하며 외적들이 그의 문들로 들어와서 제비를 뽑아 예루살렘을 나누어 가질 때에, 너도 그들과 한 패였다.
1:12 네 형제의 날, 그가 재앙을 받던 날에, 너는 방관하지 않았어야 했다. 유다 자손이 몰락하던 그 날, 너는 그들을 보면서 기뻐하지 않았어야 했다. 그가 고난 받던 그 날, 너는 입을 크게 벌리고 웃지 않았어야 했다.
1:13 나의 백성이 패망하던 그 날, 너는 내 백성의 성문 안으로 들어가지 않았어야 했다. 나의 백성이 패망하던 그 날, 너만은 그 재앙을 보며 방관하지 않았어야 했다. 나의 백성이 패망하던 그 날, 너는 그 재산에 손을 대지 않았어야 했다.
1:14 도망가는 이들을 죽이려고 갈라지는 길목을 지키고 있지 않았어야 했다. 그가 고난 받던 그 날, 너는 살아 남은 사람들을 원수의 손에 넘겨 주지 않았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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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내가 보냄을 받은 삶의 터 곳곳에서
하나님이 주신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며… 참된 생명의 길을 알리는 사명대로 살아가기 보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을 흉내 내며
적극적으로 그런 삶과 어울려 저들 사이에 ‘인싸’가 되기 위해 살아왔는지…
아니면…
비록 때로 저들에게 ‘아싸’라는 소리를 들어도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신 그 부르심의 의미와 존재의 이유를 알기에
친한 친구와 공동체 전체가 다 같이 추구하고 소중히 여기며 살아간다고 해도
하나님의 가치가 아니라면
기꺼이 그런 사회 속에서 인싸가 되기 보다 아싸가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과 맺은 열방의 제사장으로…
거룩한 성도로써의 길을 걸어왔는지…
차분히 생각해 보자.

에돔의 멸망의 이유는
같은 아브라함의 후예, 믿음으로 살아가는 후예였음에도
세상의 유행과 흐름에 함께 휩쓸려 살아오며 세상의 가치를 따라 끝까지 고집하며 살아왔다는 것이다.
세상에서 인싸가 되기 위해 하나님의 뜻을 적극적으로 거절하며 불순종의 길을 걸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우리나라 판소리에서 나오는 놀부가 하던 그 짓을 그대로 했다고 보면 된다.
하나님께서
그 길이 아니라고 말씀하며 1000년 세월을 참고 기다려 주셨음에도
끝까지 자기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하지 말아야 했을 일을 몰락의 순간까지 고집했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서
소위 ‘인싸’라고 하는 사람들과 어울리며
저들이 입는 것과 먹는 것과 즐기는 것과 추구하는 것들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당장은 이 시대 속에서 주목 받는 사람이 되고
그럴듯해 보이는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며 적당한 재미와 즐거움을 맛 볼 수 있는지 모르나…
만약 그 길이 하나님이 인도하는 길이 아니라면
성경의 역사에 화려하게 등장하여 세계를 주름 잡는 것 같았으나 결국 흔적도 없이 사라져가는 나라들의 삶과 다를 바 없는 것이다.
모두가 하나님의 뜻이 아닌 자신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 인싸가 된다는 것은
분명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감으로 얻은 결과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이 세속의 가치를 따라 산 결과요
저들보다 더 앞서 하나님의 뜻이 아닌 일을 추진하였기에 얻은 결과일 것이다.

그러므로
에돔과 같이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태어나
세상의 가치에 휩쓸려 저들이 살아가는 가치를 흉내 내며 고집하다가 몰락의 길로 가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따라
믿음으로 기꺼이 그 길을 걷는
참된 믿음의 용기를 지닌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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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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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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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우리를 이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보내셔서 우리로 하여금 어두움을 밝히는 빛이 되게 하셨는데… 그 빛으로 어두움을 몰아내기 보다 오히려 빛을 잃고 어둠을 따라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단지 죄악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멀리하고 있다는 것이 의로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와 사명을 따라 적극적으로 살아가는 삶이 의로운 삶인 것을 잊지 않고… 아는 것에만 머무는 삶이 아니라 삶의 현장에서 아는 것처럼 실천하고 순종하는 삶 살아가기 원합니다.
• 이 세상에서 아싸가 된다고 해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 나라 백성의 가치를 따라 온전한 생명을 변화시키는 누룩이 되어… 나를 보내신 삶의 터 곳곳에서 참된 언약의 길을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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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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