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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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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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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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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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삶

Verse1:
믿음과 삶을 살아내는 실력이 너무나 다른 내 모습을 볼 때에
이 모습도 주가 사랑하실까 자신 없는 내 모습 그저 주님 앞에 있네
 
Verse2:
나 같은 자도 사랑하여 주시고 한 번도 나를 떠나지 않으셨네
아픔 속에 주를 작게 여긴 날 꾸짖지 않으시고 내 손 잡아 주시네
 
Chorus1:
오직 주님 안에 두렴 없네 고난을 통해 날 만드심을 믿네
주님만이 내 모든 것 되시네 주의 강한 손 날 붙드시네
 
Chorus2:
오직 주님 안에 소망 있네 내 삶을 통해 영광 받으실 주님
주님만이 내 모든 것 되시네 주의 선하심 나 노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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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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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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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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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바르게 이해하기 위해 날마다 충분한 시간을 투자하는 우리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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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9장
49:1 너희 섬들아, 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 너희 먼곳에 사는 민족들아, 귀를 기울여라. 주께서 이미 모태에서 부르셨고, 네 어머니의 태 속에서부터 내 이름을 기억하셨다.
49:2 내 입을 날카로운 칼처럼 만드셔서, 나를 주의 손 그늘에 숨기셨다. 나를 날카로운 화살로 만드셔서, 주의 화살통에 감추셨다.
49:3 주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이스라엘아, 너는 내 종이다. 네가 내 영광을 나타낼 것이다.”
49:4 그러나 나의 생각에는, 내가 한 것이 모두 헛수고 같았고, 쓸모 없고 허무한 일에 내 힘을 허비한 것 같았다. 그러나 참으로 주께서 나를 올바로 심판하여 주셨으며, 내 하나님께서 나를 정당하게 보상하여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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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성경을 읽어갈 때
가장 혼돈이 되고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어떤 것인가를 잘 정리해 보자.

성경을 부지런히 읽고 있는데도
본문의 내용이 잘 이해가 되지 않고 어려운 것은
그 성경 본문이
지금 어느 시대에 어떤 사건으로 인해,
왜 하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시는지를 말하지 않고
그 사건들이 벌어진 시대에 대한 역사적인 사실들만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역사 자체가 ‘사실’ 그대로 우리에게 전달되는 것은 어렵다.
아무래도 그것을 전하는 자의 시각과 관점이 들어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사실 정확한 역사서란 없다고 보아도 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믿는 것은
비록 한 인간의 인생과 그의 지식과 지혜와 경험 등 모든 것이 동원되어
결국 자신의 전달 방법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믿는 바가 포함되어 전달 되었다고 해도
성령 하나님께서
그 한 사람의 의도와 모든 것을 통해
온전하게 하나님의 마음과 의도, 그 뜻이 전달되게 하였다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되었다고 디모데 같은 사람이 말하고 있는 것이다(딤후3:16).

이런 사실을 볼 때 분명한 것은
성경의 저자이신 성령 하나님께서
그 저자들의 인생과 인격을 사용하셨기에…
저들이 살아가던 역사와 환경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인간으로서
고스란히 그런 시대의 영향을 받아 적은 결과물이기에…
그래서 우리는 성경 본문을 읽기 전에
최대한 저자가 살았던 그 시대의 그 본문에 관련된 역사적 배경과 상황들을 파악을 하여야 한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서는 그냥 읽고 은혜 받으면 되는 것 아니냐’고 반문할지 모른다.
그러나
정말 하나님의 말씀인 성서본문을 읽기만 해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자 하는 뜻이 바르게 전달된다면
굳이 이런 과정이 필요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선지자들이 외치던 그 시대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겠지만
이미 2700년이나 지난 지금의 우리가
이미 2000년이 지난 역사가 담긴 성경 본문을 읽어가며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는 것은 무리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을 읽기 전에
반드시 그 성경이 나오게 된 역사적 배경들을 살펴야 하는 것이다.

만약 이런 과정이 없이 성경을 읽게 되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전하시고자 하는 뜻이 아니라 인간이 스스로 이해하고 싶은 답을 만들게 된다.
그래서 이사야서를 묵상하고 살펴가면서도
우리가 자꾸 역사의 관련 부분들을 상기하고 바르게 보는 눈으로 성경을 살펴가고 있는 것이다.

각자의 삶의 환경 속에서
성경을 부지런히 읽고 묵상하며 은혜를 받아갈 때
무엇보다 항상 이런 전체를 보는 안목과 역사적인 배경을 잊지 않고 살피고 읽어서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자 하는 그 온전한 뜻을 바르게 알아가는 바른 묵상의 시간들이 되기를 바란다.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기 위해
우리는 기꺼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하는 것을 잊지 말자.
하루 24시간의 십일조를 우리가 성경과 역사를 바르게 아는 일에 투자한다면
여러분은 반드시 하나님의 놀라운 진심을 만나며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그 살아계심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하루에 적어도 30분, 1시간은 온전히 하나님께 드려
하나님의 진실한 뜻을 만나 거듭난 주의 백성으로 승리하는 거룩한 백성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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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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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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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역사의 시간과 사건들을 통해 우리에게 분명한 하나님의 살아계신 역사를 알게 하시는데… 우리가 그런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한다고 하면서도… 정말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알 수 있는 그런 준비와 노력들을 하지 않고… 그저 느낌과 당장의 만족만을 위해 성경과 역사를 소홀히 여기며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의 진실한 뜻을 알기 위해 우리가 성경을 읽기 전에 먼저 그 시대의 역사와 배경들을 최대한 살펴야 하는 사실을 잊지 않고… 이런 시간을 우리의 삶 속에 꼭 만들어 하나님의 진실한 뜻을 아는 일에 온전한 헌신이 있는 삶 살기 원합니다.
• 말씀은 저절로 알아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주신 인간이 배워가는 방법을 잘 활용하고 노력할 때 가능한 것을 잊지 않고… 성경을 더더욱 가까이 하며… 여호수아에게 명하셨던 것처럼 매일 읽고 묵상하며 이 말씀의 가치대로 살아가는 하루 하루를 만들어 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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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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