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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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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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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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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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벳의 노래
Verse:
작은 갈대 상자 물이 새지 않도록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네
어떤 맘이었을까
그녀의 두 눈엔 눈물이 흐르고 흘러
동그란 눈으로 엄마를 보고 있는 아이와 입을 맞추고
상자를 덮고 강가에 띄우며 간절히 기도했겠지
정처 없이 강물에 흔들 흔들 흘러 내려가는 그 상자를 보며
눈을 감아도 보이는 아이와 눈을 맞추며 주저 앉아 눈물을 흘렸겠지
Chorus:
너의 삶의 참 주인 너의 참 부모이신
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맡긴다
너의 삶의 참 주인 너를 이끄시는 주
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드린다
Bridge:
그가 널 구원하시리
그가 널 이끄시리라
그가 널 사용하시리
그가 너를 인도하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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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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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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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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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결핍을 온전하게 채워 주실 분은 오직 하나님 뿐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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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56장
56:1 주께서 말씀하신다. “너희는 공평을 지키며 공의를 행하여라. 나의 구원이 가까이 왔고, 나의 의가 곧 나타날 것이다.”
56:2 공평을 지키고 공의를 철저히 지키는 사람은 복이 있다. 안식일을 지켜서 더럽히지 않는 사람, 그 어떤 악행에도 손을 대지 않는 사람은 복이 있다.
56:3 이방 사람이라도 주께로 온 사람은 “주께서 나를 당신의 백성과는 차별하신다”하고 말하지 못하게 하여라. 고자라도 “나는 마른 장작에 지나지 않는다”하고 말하지 못하게 하여라.
56:4 이러한 사람들에게 주께서 말씀하신다. “비록 고자라 하더라도, 나의 안식일을 지키고, 나를 기쁘게 하는 일을 하고, 나의 언약을 철저히 지키면,
56:5 그들의 이름이 나의 성전과 나의 백성 사이에서 영원히 기억되도록 하겠다. 아들딸을 두어서 이름을 남기는 것보다 더 낮게 하여 주겠다. 그들의 이름이 잊혀지지 않도록, 영원한 명성을 그들에게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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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의미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죽음의 홍해를 건너 시내산에서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언약한…
이전까지 살아왔던 삶의 가치와 방식을 버리고
하나님께서 직접 주신
그 하나님 나라의 법도와 규례와 명령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존재라는 사실을 바르게 알고…
그 하나님 나라의 백성답게 그 가치를 따라 살아오고 있었는지…
아니면…
분명히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구원함을 얻어 언약 백성이 된 것은 알고 있지만
여전히 나의 삶에서는
하나님 나라의 법도와 그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하나님 백성 된 향기를 내는 삶이 아니라
이전에 살아왔던 세속의 가치와 방법을 따라…
지금도 주변에서 살아가고 있는 그 가치와 문화를 따라… 그대로 살아오고 있지는 않았는가
차분히 되돌아 보자.
성도의 정체성을 바르게 인식하지 못하면
우리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세상의 가치를 떠나지 못하고
하나님의 거룩한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로 살기 보다
하나님을 내가 필요한 일에 동원하며
하나님을 내가 원하는 형상으로 만들어 착각 속에 욕심을 따라 살아가게 된다.
지금 사회 문제를 일으키는 이단들, 사이비 종교의 특성을 보면
그렇게 순진한 사람들을 속이는 그런 수법들이
결국 그런 사람들의 숨겨져 있는 욕구들을 자극하여 결국 그 사람들이 스스로 그 욕심에 휘말려 버리게 하는 것이다.
욕심이라는 표현을 좀 순화하면 ‘결핍충족욕구’이 될 것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삶의 모든 곳에서 완전한 만족 상태에 있을 수 없고
거의 대부분 여러 부분에서 채워지지 않은 결핍 상태에서 불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게 된다.
안타까운 것은
그 결핍이
부부관계나, 가족 간에 갈등, 또는 급작스럽게 당한 위기등
여러 가지 만족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발생하는데
이렇게 자기 스스로 어떻게 결핍을 채울 수 없는 상태가 되면
당연히 어떤 강한 힘을 의지해서라도 그것을 극복해 가고자 하는 마음들이 불일 듯 일어나게 될 때
이단과 사이비 종교에 속는다는 것이다.
자기 결핍에 빠진 사람들은
스스로 전능한 대상을 만들어 자신의 결핍의 문제를 채우려고 하기 때문에
그것이 이단이던 사이비 종교이던
이들은 그 결핍을 채우기 위해 자기 내면의 본능이 원하는 대로 끌려 들어가며 집착한다.
이 단계가 되면 이성이나 지식은 모두 소용이 없고 다른 사람들의 말도 객관적으로 들을 수 없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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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언약의 백성 이스라엘이 바로 이런 상태에 이르러
하나님 대신 자기의 생각과 원하는 대로 움직일 우상을 찾아 열강들을 찾아 헤맸고
그런 잘못된 길을 알리려 보낸 선지자들을 무시하고 외면하며
오히려 바른 길로 돌아오게 하려는 선지자들의 입을 막고 오직 자기가 원하는 것을 채우려고 살다가
몰락의 낭떠러지 코 앞에 다가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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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성경을 통해 정확하게 알지 못하면…
또한 그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름 받은 언약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바르게 알지 못하면…
아무리 고학력의 대단한 교육을 받았다고 해도
결국 더 철저하게 자기가 원하고 추구하는 비논리적인 것을 위해
자신이 연마한 지식으로 논리적으로 그 욕구와 욕망이 채워져야 하는 이유를 변증하며 몰락해 가는 것이다.
현재 동성애에 대해서 그렇게도 학구적이고 논리 정연하게 주장하는 이들을 보라.
우리의 결핍은 하나님 만이 채워주실 수 있다.
하나님께 나아가 아뢰며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때에 채워주실 것을 믿음으로 기대하며 오직 말씀의 길로만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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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51-56장에 말씀하듯
하나님은 언제나 영원토록 변함없으심을 잊지 말고
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직접 주신 그 법도와 규례와 명령의 가치, 율법의 의도를 바르게 알아…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그 진리로 참된 자유를 누리며 승리하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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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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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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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우리로 자유하게 하시려고 진리의 말씀을 주셨는데… 그리고 이 시대의 역사, 성경의 역사가 보여주는 것이 바로 그 하나님이 주신 말씀의 길을 걷지 않아 계속해서 몰락의 길로 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되는데도… 이 세상이 주는 유혹과 자신의 결핍이라고 생각하는 욕심에 꽂혀 끝까지 나의 만족과 유익을 추구하며 수 없는 변명과 핑계를 만들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우리가 어떤 삶을 선택하며 살아가야 참된 축복과 형통의 삶을 사는지… 영생의 길을 가게 되는지 알게 해 주신대로… 그 말씀을 주신 하나님의 의도를 따라 내 삶의 현장에서 믿음의 길을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을 떠나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 쉽지 않겠지만… 그러나 이 길이 생명의 길인 것을 잊지 않고… 나에게 맡겨주신 삶의 터 곳곳에서 이 생명의 길을 알리는 빛과 소금 된 삶을 부지런히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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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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