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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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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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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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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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제사 드리며

Verse 1:
주의 이름안에서 주의 성소로 가네
영광스러운 이곳에 우리 기쁘게 왔네
거룩한 보좌 앞에서 따뜻함을 느끼네
우리 마음 경배하며 찬양의 제사 드리네

Chorus:
찬양의 제사드리며 성소로 들어 갑니다
찬양의 제사 드리며 성소로 들어 갑니다
우리 모두 주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리세
우리 모두 주님께 기쁨의 제사 드리세

Verse 2:
주의 말씀 주시고 우리 감사드리네
주의 날개 그늘 밑 우리 피난처 되네
주의 길을 따르며 우리 주께 순종해
모든 상황 속에서도 찬양의 제사 드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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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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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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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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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는 나의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방법으로 드리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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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3장
3:9 제물을 가져 온 사람은 화목제물 가운데서 기름기, 곧 엉치뼈 가운데서 떼어 낸 꼬리 전부와, 내장 전체를 덮고 있는 기름기와, 내장 각 부분에 붙어 있는 모든 기름기와,
3:10 두 콩팥과 거기에 덮여 있는 허리께의 기름기와, 콩팥을 떼어 낼 때에 함께 떼어 낸, 간을 덮고 있는 껍질을, 주께 살라 바치는 제물로 가져 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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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매주마다 드려지는 예배를 어떤 식으로 드려왔었는지
차분히 되돌아보자.
여기 레위기에서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살아가는 그 첫번째 지침으로 주신
이 제사의 방법이 주는 의미와 목적을 따라 바르게 예배 드리며 진정한 예배자로 살아왔었는지…
아니면…
단지 교회당에 나와 죄를 씻는 제사를 드리고
내가 기대하고 바라는 것들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며
내가 말씀대로 순종하여 절제하고 깎이고 다듬어지고 기경 되어야 할 것들을
기도로 하나님께 미루는 예배를 드리고 있었는지
차분히 돌아보자.

언제부터인가
교회에서 행하는 일들이 무거운 짐이 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 기쁨과 소망이 넘쳐야 하는 예배가
그냥 억지로 가서 마음의 찝찝함을 제거하며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였으니 그 대신 하나님은 이제 내가 원하고 바라며 기대하고 소망하는 것들을 분명하게 주어야 한다는 식의 신앙이 되고 있지는 않은 지…
세상에서 바라고 기대하는 것들이 더 커지고
그래서 하나님과 맺은 언약의 백성 된 사명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려서
종교적인 족쇄와 같이 맡겨진 사명을 억지로 질질 끌고 가며 수많은 변명과 핑계들을 만들다가
어느 순간에서부턴가는
이제 당당하게 자신의 삶의 분주함과 생존을 문제로
하나님을 협박하는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 지…
차분히 되돌아 보자.

하나님의 말씀대로
내가 번제의 제물로 완전히 태워지고
내가 소제의 제물로 완전히 고운 가루로 갈아지지 않으면
결국 나는 내가 원하는 그런 우상이 된 괴물처럼 변한 하나님을 만들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런 제사제도를 통해
우리가 변화되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건강한 하늘 백성 삼으시고자 하는 것을 잊지 말고
속죄를 통한 회개와 돌이킴만이 아니라
화목의 자리로 까지 나아가게 하는 언약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변화되어 사는 자리까지 나아갈 수 있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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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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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은 번제와 소제를 통해 나의 생각과 고집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을 말씀해 주시고… 화목하게 하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뜻대로 기꺼이 나아가는 변화된 삶이 참된 회복이라고… 그것이 하나님과의 건강한 관계라고 말씀해 주시는데… 그런 예배의 의미도 모르고… 그저 내 찝찝한 마음을 털고… 내가 원하는 것들을 받기 위해 예배에 참석하며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예배를 통해 번제로 드려질 때… 나의 욕심과 고집과 아집과 욕망이 모두 불에 타 없어져야 하는 것을 잊지 않고… 예배를 통해 나의 옛사람이 그렇게 사라지고… 온전히 하나님의 말씀이 주도하는 삶 되기 원합니다.
• 예배를 통해 소제로 드려질 때… 나의 생각과 주장이 깎이고 갈아져서 주의 말씀으로 거듭나… 우리 주님 앞에서 드려지는 화목의 제사를 통해… 우리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시고 인도하신 열방의 제사장 나라로… 하나님의 소유된 거룩하게 구별된 백성으로 살아가는 자리로 까지 힘차게 달려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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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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