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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0일 (목) 늘 2%부족해 보이는 지식의 갈증은 행함을 통해서만 채워질 수 있다!!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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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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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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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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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없는 경건

Verse: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그날 먹을 것조차 없는데
평안히 가서 따뜻하게 하고 배불리 먹으라 말만 하고
필요한 것들을 주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으리요
그런 믿음은 죽은 것이라

Chorus1:
하나님 앞에서 깨끗하고 흠 없는 경건은 어려움 중에 있는
고아들과 과부들을 돌보아 주며 자기를 지켜 깨끗케 하는 것이라

Chorus2: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지극히 작은 자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대접하는 자는 결코 자기의 상을 잃지 않으리라 주님 말씀하시네

End:
사랑의 나눔 있는 곳에 *하나님께서 계시도다
*예수님, 성령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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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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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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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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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족해 보이는 지식의 갈증은 행함을 통해서만 채워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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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31장
31:9 또 모세가 이 율법을 써서 여호와의 언약궤를 메는 레위 자손 제사장들과 이스라엘 모든 장로에게 주고
31:10 모세가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매 칠 년 끝 해 곧 면제년의 초막절에
31:11 온 이스라엘이 네 하나님 여호와 앞 그가 택하신 곳에 모일 때에 이 율법을 낭독하여 온 이스라엘에게 듣게 할지니
31:12 곧 백성의 남녀와 어린이와 네 성읍 안에 거류하는 타국인을 모으고 그들에게 듣고 배우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고
31:13 또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 거주할 동안에 이 말씀을 알지 못하는 그들의 자녀에게 듣고 네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게 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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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정말 매일의 삶 곳곳에서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지켜 행하고자 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
아니면
읽기는 해도
실제로 현장으로 나가지 못하고
늘 조금 더 부족함을 채우겠다는 식의 삶을 살고 있는지 되돌아보자.

스스로의 부족함을 아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삶의 지혜다.
그러나 그 부족함이라는 것이 이제 실제로 실천하며 성공과 실패를 경험해야 채워지는 것이라면
단지 겸손하게 부족하다고만 할 것이 아니라
실패할 수도 있고… 창피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라도 실제로 행하는 자리로 나아가야 한다.

하나님은 시내산에서 당신의 뜻을 계시하여 주실 때
그것을 단지 기록하고 보관을 잘하고 있으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삶의 현장에서 실제로 그렇게 살아가도록 아주 현실적이고 실제적인 삶의 방법(매뉴얼)으로 주신 것이다.
이 성경은 단지 목사에게 주신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법궤를 운반하는 레위 자손의 제사장들과 이스라엘의 모든 지도자들에게 주신 것이다.
또한 성전에 보관되는 것으로 주신 것이 아니라 삶의 현장에서 사용될 것을 주신 것이다.

그리고
이 말씀이 적용되어야 하는 사람들은
단지 목회자나 리더 뿐 아니라
이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는 그 누구에게든 가르치고 행하도록 적용되는 것이다.
그래서 어린아이에게 교육하라 하시고
또한 함께 한 공동체 안에서 사는 외국인들도 불러 모아 가르치고 행하도록 하게 하신다.

우리가 호주라는 나라에 살 때
단지 호주시민권을 가진 사람들만 모든 법을 알고
이곳에서 함께 여러가지 거주비자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가르치지 않는다면…
당장 교통법 같은 경우도 한국과 이곳이 다른데… 단지 호주인들에게만 이 교통법을 가르친다면…
아무리 호주시민권을 가진 사람들이 열심히 법을 지켜도
이 법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자기 생각대로 운전하고 다니다가 결국 모두가 함께 다치고 죽는 일이 생긴다.

하나님의 법도 이와 같다.
그래서 성도인 우리들은 이 하나님의 말씀이
온 세계의 나라와 문화와 민족들이 함께 지켜가야 할…
우리의 창조주가 주신 삶의 기준으로 삼는 일에 힘써서 나아가야 할 것이다.
내가 살아가는 각자의 삶의 터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이 되게 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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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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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의 삶의 메뉴얼, 모든 피조물의 삶의 메뉴얼로 성경을 주셨는데… 단지 이 성경은 교회에서만 사용하는 것을 생각하고, 믿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을 생각하고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내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 메뉴얼인 이 성경 말씀을 단지 기록보관용으로 착각하지 않고 실제 삶의 현장에서 이 말씀이 주도하고 인도하는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한 공동체의 법은 일부만 지켜서는 안되고 모두가 함께 지켜가야 하는 것임을 잊지 않고… 우리 하나님의 말씀이 온 피조 세상의 삶의 영원한 기준이 되도록 하는 사명의 삶에서 성실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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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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