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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 (화) 우리가 선택한 결과를 가지고 하나님을 원망하는 삶을 살지 말라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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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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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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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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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믿음으로(세상 흔들리고)

Verse1:
세상 흔들리고 사람들은 변하여도 나는 주를 섬기리
주님의 사랑은 영원히 변하지 않네 나는 주를 신뢰해

Chorus:
오직 믿음으로 믿음으로 내가 살리라
오직 믿음으로 믿음으로 내가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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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Verse2:
믿음 흔들리고 사람들 주를 떠나도 나는 주를 섬기리
주님의 나라는 영원히 쇠하지 않네 나는 주를 신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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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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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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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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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선택한 결과를 가지고 하나님을 원망하는 삶을 살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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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훔 1장
1:8 니느웨는 범람하는 홍수로 쓸어 버리시고, 원수들을 흑암 속으로 던지신다.
1:9 그들이 아무리 주를 거역하여 음모를 꾸며도 주께서는 그들을 단번에 없애 버리실 것이니, 두 번까지 수고하지도 않으실 것이다.
1:10 그들은 가시덤불처럼 엉클어지고, 술고래처럼 곯아떨어져서 마른 검불처럼 다 타 버릴 것이다.
1:11 주를 거역하며 음모를 꾸미는 자, 흉악한 일을 부추기는 자가, 바로 너 니느웨에게서 나오지 않았느냐?
1:12 나 주가 말한다. 그들의 힘이 막강하고 수가 많을지라도 잘려서 없어지고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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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공평과 정의의 기준을 따라
어느 민족, 어느 나라, 어느 개인이던지
그 삶의 행위에 따라 심판하시며 온전하게 정의를 세워가시는 하나님이심을 믿기에
내가 살아가는 상황과 환경이 어떠하던지
보냄을 받은 그곳에서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와 명령의 가치를 따르는 삶을 살고 있는지…
아니면
눈에 보이는 불공평해 보이는 상황과 환경으로 인해
내가 내 스스로를 보호하려고
오히려 다른 이들보다 더 극한의 삶을 살고 있는지…
차분히 되돌아 보자.

하나님은 우리의 삶과 무관하신 분이 아니다.
너무도 밀접하게… 호흡처럼…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와 맺은 언약을 따라 행하시는 분이시다.
그래서 우리가 현재 우리들의 눈에 보이는 현상과 상황들을 가지고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것 같은 세상이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가 생각하고 바라는 그 때 하나님이 움직이지 않으시는 것 같은 것은
하나님께서 이 땅을 창조하신 그 창조의 법칙 때문이다.
하나님은
각 사람에게 자유의지를 주셨고
그래서 각 사람의 선택에 따라 삶의 결과가 나타나게 하셨다.
선택은 스스로 할 수 있으나
선택으로 말미암는 결과들은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것이 인간들인데
하나님은 인간들의 선택으로 말미암는 결과들도 인간들 스스로 감당하며 살아가게 하신 것이
창조의 법칙인 것을
우리는 성경의 역사적 사건들을 볼 때 알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수억 명의 사람이 살아가는 이 지구는
단 한 사람만 가진 결정의 능력이 아니라
각 사람이 스스로 결정하는 대로 상상치 못하는 결과가 나타나 얽히고 설키는
참으로 그 누구도 해결할 수 없는 세상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한 지역에서 나비의 작은 날갯짓 하나가 날씨 변화를 일으키듯
미세한 변화나 작은 사건이 추후 예상하지 못한 엄청난 결과로 이어진다고 하는 ‘나비효과’처럼
각자 자유의지를 지닌 인간 한 사람 한 사람이 자기 뜻대로 행하는 것은
우리의 삶에서 ‘우연’이라는 말로 표현되기도 하지만
선택은 내가 해도
그 결과는 인간 스스로 상상도 못할 영향을 함께 지고 살아가는 관계 속에 미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런 인간들의 결정과
그 결정으로 인한 결과에 대해 개입하지 않으신다.

그러나
성경의 역사를 통해 볼 때
하나님은 오히려 그 인간들의 결정으로 말미암는 결과들을 당신도 함께 겪으시며
그렇게 인간들의 욕심과 욕망의 결정이 만든 이 세상 속에서 당신이 그 백성들과 하신 언약과 뜻을 성실하게 이루어 가시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니까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벌어지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하는 일들에 대해
그 급박한 순간에 하나님이 아무것도 행하시지 않아서 세상이 이렇게 되었다고…
그래서 하나님은 무책임하고 안 계신다고 말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런 세상의 원리를
당신의 말씀과 기록을 통해 우리에게 알게 하시고
하나님은 어떻게 일을 해가시는가를 분명하고 정확하게…
직접 그 백성들에게 알게 하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과 역사를 통해
하나님이 누구시고, 어떻게 일하고 계신지…
그래서 나는 그 하나님 안에서 어떤 존재이며 왜 이 땅을 살아가야 하는 지를 바르고 온전하게 알아야 한다.

그럴 때 세상을 원망하며 하나님을 탓하는 인생이 아니라
우리의 삶에 어떤 상황과 환경이 다가와도
하나님이 주신 그 하나님의 창조의 법칙을 따라 그의 법도와 말씀의 가치를 따라 참된 믿음의 길을 걸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각자의 삶의 터, 보냄을 받은 곳곳에서
진정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함을 얻는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하나님이 직접 주신 그 법도와 규례와 명령의 가치… 그 주신 의도를 따라 성실하게 믿음의 길을 걷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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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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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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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생각은 재앙이 아니라 평안이라고 말씀하시며… 우리로 하여금 평안과 축복의 길을 걷도록 피조물 된 존재들이 살아가야 할 길과 가치를 주셨는데… 그런 하나님의 진심을 모른 채 내가 바라고 기대하는 것들을 더 많이 가지기 위해… 지금 잠깐의 만족을 느낄지 모르나 결국 멸망으로 갈 욕심과 욕망을 갈구하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이 나를 믿고 맡기신 내 삶의 터에서… 참으로 하나님이 주신 자유의지를 가지고 기꺼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알리는 증인된 삶을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공평과 정의로 위로하시는 하나님이시기에… 용서하시기도 하고, 보복하시기도 하는 것을 잊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욕심을 고집하며 살다가 심판 받는 삶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 때 그 백성들에게 준비하신 축복과 평안을 누리는 삶 살아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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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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