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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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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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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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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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부터 시작 되리
Verse:
저 높은 하늘 위로 밝은 태양 떠 오르듯이
나 주저 앉지 않으리
어떤 어려움에도 주의 길을 선택하리
빛 가운데로 걸으리
주님을 크게 보는 믿음 가지고 세상에 나타내리라
놀라운 주의 사랑을
Chorus:
주의 꿈을 안고 일어나리라
선한 능력으로 일어나리라
이 땅에 부흥과 회복은 바로 나로부터 시작되리
주의 꿈을 안고 일어나리라
선한 능력으로 일어나리라
이 땅에 부흥과 회복은 바로 나로부터 시작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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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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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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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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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칭찬이 아니라 하나님의 칭찬을 기대하는 삶을 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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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훔 2장
2:1 [니느웨의 멸망] 니느웨야, 너를 무너뜨리는 자가 네 앞에 이르렀다. 너도 이제는 망하였다. 너는 이미 적군들에게 포위되어 있다. 그러니 너는 비상 나팔을 불어라! 방어 진지마다 병력을 배치하고 지키며 적의 예상 진입로들을 철저히 경계하여라! 네 방위병들을 전원 소집하고 적의 공격을 대비하여 비상 경계를 하여라!
2:2 앗수르의 강도 떼들이 유다를 약탈하고 그들의 포도덩굴을 망쳐 놓았을지라도, 주께서 야곱의 포도나무를 다시 일으켜서 이스라엘의 포도나무와 같게 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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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의 길을 걸어갈 때
하나님은 이런 나의 상황을 잘 알지 못하시고 필요한 때에 도와주시지 않으며
그래서 나 혼자만 이 길을 걷고 있다고 느끼고 생각하고 있었는지…
아니면…
내가 처한 상황과 환경이 최악의 연속이라고 해도
하나님은 언제나 살아계시며 공평의 정의로 우리의 모든 삶을 보고 계시며
그 삶의 현장 속에 함께 걷고 계셔서…
반드시 공의롭게 모든 것을 심판하실 것을 믿으며 살아왔는지…
차분히 생각해 보자.
어제도 나누었지만
하나님이 인간들에게 자유의지를 주어 창조하였다는 이 사실의 의미를 바르게 안다면…
우리는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며 벌어지고 있는 모든 상황과 환경에 대해
다 이해할 수 없어도
충분히 가능한 세상이라는 사실을 바르고 온전하게 깨달을 것이다.
이 세상은
자유의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로 인해 예측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질 수 있다.
그래서 뭔가가 뒤집혀진 세상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나훔서를 통해
반드시 하나님의 공평과 정의가 실현될 것을 잊지 말고
각자가 보냄을 받은 곳에서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살아가는 용기를 얻기 바란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느끼고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그런 때, 그런 상황에
하나님이 슈퍼맨처럼 나타나기를 기대하기보다
이 세상이 어떤 상황과 환경으로 흘러가던지
우리가 하나님과 맺은 그 하나님 나라의 법도를 따라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가 한 일에 대해 칭찬받고 남들이 알아주기를 원하지만…
그리고 그런 격려와 위로, 인정과 찬사는 사람들에게 힘이 될 수도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누가 보든 보지 않든…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성도라면
하나님과 맺은 언약의 가치를 따라
그 좁을 길, 좁은 문을 기꺼이 걸어가는 믿음의 삶을 묵묵히 살아가는 것이다.
사람들의 칭찬과 인정을 기대하기 보다
하나님의 칭찬과 하나님의 인정을 바라보며 말씀대로 걷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라.
우리의 본향은
천국이고 우리의 상급은 바로 그 곳에 있다.
마태복음 6장
6:1 칭찬을 받으려고 남들이 보는 앞에서 선행을 베푸는 일이 없도록 하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아무런 상도 받을 수 없다.
6:2 가난한 사람에게 자선을 베풀 때에는 위선자들이 하는 것처럼 하지 말라. 그들은 자기들의 자선행위를 드러내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나팔을 분다. 내가 진정으로 말한다. 그들은 이미 받을 상을 다 받았다.
6:3 그러니 네가 어떤 사람에게 친절을 베풀 때 남의 눈에 띄지 않게 하라. 네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6:4 모든 비밀을 아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네게 갚아 주실 것이다.
우리가 이 땅에서 믿음으로 말씀의 가치대로 살아가는 것은
이 세상 사람들에게 얼마나 내가 잘나가는 지를 보이기 위함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증인으로 부르셨고 그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게 할 수 있는 빛과 소금으로 세우셨기 때문인 것을 잊지 말라.
우리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이런 사실을 우리가 분명하게 알고
언약 백성답게 우리를 보낸 자리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묵묵히 순종의 삶을 산다면…
이스라엘이 세 대륙의 만나는 지점에서 거룩한 제사장 나라로 존재하고자 할 때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그 사랑과 은혜가 온 세계 열방으로 퍼져 나가듯이…
바로 말씀대로 묵묵히 순종의 삶을 사는 나를 통해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이 나의 주변으로 퍼져 나가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각자가 보냄을 받은 삶의 터 곳곳에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고
또한 그 살아계신 하나님 나라의 백성 됨을 알고
그래서 하나님께서 직접 주신 하나님 나라의 법도와 규례와 명령의 참된 의미를 알아
그 말씀대로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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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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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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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나를 마술사로 만든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살아가는 존재로 세우셨는데… 내 삶에서 내가 바라고 기대하는 것들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을 마술사처럼 사용하며… 나 또한 세상이 볼 때 무한한 힘을 가진 존재처럼 보여지기 위해… 말씀대로의 순종보다 종교적 허풍을 가지고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내가 하나님께 부름 받은 백성이라는 정체성을 잊으면… 내가 선 곳, 보냄을 받은 곳에서 세상에 짓밟히는 인생이 되지만… 나의 증인된 정체성을 잊지 않고 믿음으로 순종하며 나아간다면… 나로부터 주의 나라가 시작된다는 것을 잊지 않고… 참된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 사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나는 연약하고 부족하기에… 전적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묵묵히 순종하며 그 부르신 길을 따르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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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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