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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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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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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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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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지내온 것
Verse1: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랴
자나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 주시고
모든 일을 주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Verse2:
몸도 맘도 연약하나 새 힘 받아 살았네
물 붓듯이 부으시는 주의 은혜 족하다
사랑 없는 거리에나 험한 산길 헤맬 때
주의 손을 굳게 잡고 찬송하며 가리라
Verse3:
주님 다시 뵈올 날이 날로 날로 다가와
무거운 짐 주께 맡겨 벗을 날도 멀잖네
나를 위해 예비하신 고향집에 돌아가
아버지의 품 안에서 영원토록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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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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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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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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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역사는 모든 열방 속 성도들의 역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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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1장
1:1 유다 왕 여호야김이 다스린지 삼 년이 되는 해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 이 르러 성을 에워쌌더니
1:2 주께서 유다 왕 여호야김과 하나님의 전 그릇 얼마를 그의 손에 넘기시매 그가 그것을 가지고 시날 땅 자기 신들의 신전에 가져다가 그 신들의 보물 창고에 두었더라
1:3 왕이 환관장 아스부나스에게 말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왕족과 귀족 몇 사람
1:4 곧 흠이 없고 용모가 아름다우며 모든 지혜를 통찰하며 지식에 통달하며 학문에 익숙하여 왕궁에 설 만한 소년을 데려오게 하였고 그들에게 갈대아 사람의 학문과 언어를 가르치게 하였고
1:5 또 왕이 지정하여 그들에게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에서 날마다 쓸 것을 주어 삼 년을 기르게 하였으니 그 후에 그들은 왕 앞에 서게 될 것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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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을 부정할 뿐 아니라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을 즐기며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다니엘처럼
과연 어떤 믿음과 삶의 태도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지 되돌아보자.
다니엘처럼 목숨을 건 믿음의 길을 선택하고 있는지
아니면
이 세상의 압박과 압력, 유행에 눌려 그냥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끌려가고 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지금 우리가 살핀
시내산에서 사명을 받은 때로부터 다니엘이 등장하는 800년의 이스라엘 역사는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의 모습을…
이 시대 속에 교인들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하나님의 기적과 역사를 직접 경험한 세대들이 죽자마자
가나안 정착 2세대들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의 존재를 만나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와 의도를 소홀히 여기고 알지 못하니까 세상 가나안의 흐름을 속히 따라 갔다.
사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알게 되는 순종의 경험이 없는 후대들에게
하나님의 역동적인 역사를 ‘말과 교육’으로만 가르쳐
저들이 그 살아 계신 하나님과 역동적인 삶을 살게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세월이 흘러가면
아무리 감동스러웠던 일들도… 괴로웠던 일들도… 점점 기억 속에서 사라지게 되는데…
그 과거의 경험을 통해
절대 잊지 말아야 하는 교훈까지 다 잃어버리게 되는 것이 문제다.
어쩌면 이렇게 과거를 잊어가고 새로운 내일을 향해 가는 이런 삶이 인간적인 삶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과거의 아픈 기억을 잊는 것이 삶의 도움이 되고
인간의 한계로 많은 것을 잊어갈 수밖에 없다고 해도
우리는 절대로 절대로 잊어서는 안되는 과거로부터 배운 교훈들은 반드시 붙잡아야 한다.
아픔은 잊고 교훈은 붙들어야 온전한 내일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세상의 역사를 보면
역사를 통해 교훈을 잃은 민족들은 결국 이 땅에서 망하고 사라져가고
역사를 통해 배운 교훈을 절대 잊지 않고
그 교훈을 통해 바른 내일을 만들어가는 민족들만 강하게 살아남는 것을 본다.
이스라엘의 이런 말씀과 사명에 소홀했던 태도…
솔로몬이라는 왕이 하나님의 뜻을 소홀히 여기고 방향을 틀어버린 그 결과…
결국 오늘날 근대사에 이르기까지
유대인들이 각 나라에 흩어져 얼마나 많이 학살당하고 짓밟히는 결과를 만들고 말았는지 모른다.
그래서 지금의 이스라엘은
그 역사적 교훈을 잊지 않고 끝까지 버텨내려 얼마나 애를 쓰고 있는가?
이런 사실을 보면서 절대로 남의 나라 이야기로 보아서는 안 된다.
이 성경의 역사는
사실 성도인 우리들의 역사와 같다.
그래서 어느 나라에 살고 있는 성도이던 이 성경이 보여주는 역사를 잊으면 안된다.
하나님께서 성경이라는 하나님의 역사책을 주셨는데
이 역사에 담긴 하나님의 뜻과 의도를 잊어버리면 결국 스스로 자멸의 길로 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역사를 잊지 않고
이 역사들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진심을 온전히 만나
오늘 이 시대 우리 각자에게 주어진 삶의 터에서 다니엘과 같은 믿음의 길을 멋지게 걸어낼 수 있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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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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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창조로부터 하나님이 이루어 오시는 역사를 공개하시고 알게 하심으로… 그 역사를 통해 우리로 오늘을 바르게 살게 하시는데… 하나님의 살아 있는 역사가 담긴 이 성경을 바르게 보지 못하고 대충 보며 살아온 것… 내가 원하는 보물 찾기를 했던 것을 회개합니다.
- 역사의 사건들을 통한 교훈을 잊지 않아야 오늘의 우리가 바르고 온전한 길로 갈 수 있음을 잊지 않고… 성도들의 역사인 성경을 바르고 온전히 알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나의 짧은 삶의 역사도 잊지 않고 잘 기억함으로… 과거를 통해 교훈을 바르게 배우고… 오늘에 적용하여 어제와 다른 성장의 길에 서서 힘차게 달려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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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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