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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금) 하나님의 교회는 느낌따라 가는 곳이 아니라 정확한 말씀따라 가는 곳이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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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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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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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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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말씀으로

 
Verse1: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주님의 손길 안 닿은 곳 없네
주님의 말씀을 갈망하는 우리에게
하늘의 비밀 알려주시네

Verse2:
어두움 가운데 있던 이 세상에
빛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
그의 말씀을 믿는 모든 이들에게
하늘의 영광 비춰주시네

Chorus:
하나님 말씀으로 아버지 마음으로
나 달려갑니다 나 돌아갑니다

말씀이 육신 되어 말씀이 내 삶 되어
주 나라 이곳에 주님 뜻 내 안에
이루소서

Bridge:
듣지 못했던 마음 주님의 성령 오셔서
보지 못했던 나의 눈 주를 보게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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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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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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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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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는 느낌따라 가는 곳이 아니라 정확한 말씀따라 가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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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3장
3:1 [아론의 아들들] 여호와께서 시내산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실 당시에 아론과 모세에게는 다음과 같은 아들들이 있었다.
3:2 아론에게는 맏아들 나답을 비롯하여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 등 네 아들이 있었다.
3:3 이들은 다 기름부음을 받고 제사장에 임명되었다.
3:4 그런데 이들 가운데 나답과 아비후는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않은 다른 불로 여호와께 분향제사를 올리다가 시내 광야에서 죽었다. 이들에게는 자식이 없었다. 그래서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그들의 아버지 아론을 도와 제사장 일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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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이 불러주신 이 교회 공동체가
그냥 내가 원하면 속하고 아니면 말고 하는 식의 동호회와 같다고 생각하고 있었는지…
아니면…
정말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그 피로 말미암아
진정으로 하나님 안에서 새롭게 태어난 하나님 나라 백성된 공동체에 한몸으로 연결되어
하나님께서 태초로부터 뜻하시고 준비하신 그 뜻을 따라
교회 속에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또한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시는 그런 놀라운 혜택들을 믿고 소망하며 살아왔었는지…
잘 생각해 보자.

이 성경의 역사는 모두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구원하신 그 백성들과 관련된 말씀들이다.
성경은
교회 밖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된 사람들에게 말씀하시는 역사다.
그래서 우리는 이 역사를 통해…
이 역사 속에서 분명하게 보여주시는 중요한 사건의 기록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뜻하시고 의도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분별해야 한다.
하나님의 진심을 알고 그 의도와 뜻을 아는 것이
바로 성경 묵상과 공부의 목적인 것이다.
주일예배를 통해 셀모임을 통해 가장 최우선 순위의 목적으로 행할 바이다.

오늘 살핀 민수기 5-6장을 통해…
레위지파를 대표로
저들의 위치와 역할과 분명한 책임을 알려 주시는 것과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해 주신 법도와 규례를 정확하게 삶 속에 적용하게 하시는 본문의 내용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인간과의 관계에 있어서
대충대충 좋은 게 좋은 거라는 식으로 이루어 가시는 분이 아니라
정확하게 제시되고 알려진 약속과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따라 행하시는 분임을 잊지 말고…
우리도 오늘
내가 살아가는 이 교회와 셀 속에서
하나님께서 이 교회를 통해 명하시고 약속하신 것들을 바르고 온전하게 알아
성실하고 바르게 적용하며
순종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과
우리가 함께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지체들로서의 동역자 된 기쁨을 누리는 여러분들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 전부터 영원토록 변함이 없으심을 잊지 말고
오늘 이 시대
내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 곳곳에서
우리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해 주신 그 가치와 원리, 그 깊은 의도를 따라
하나님의 열방의 제사장다운 삶을 살아가며
그 순종의 삶을 기쁨과 감사로 살아내는 주의 백성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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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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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행복한 삶, 목적을 향한 힘찬 삶을 살게 하기 위해 분명한 책임과 역할을 주시는데… 그저 교회 공동체를 동호회 정도로만 인식하고 살아오며… 교회 안에서 함께 힘써 책임과 의무를 다하여 하나되기 보다… 쉽게 내 생각과 뜻을 고집하며 살며 교회가 나아갈 길에서 본의 아니게 장애를 일으키는 삶을 산 것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께서 인간들 개인의 생각과 야망을 따라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들을 가지고 다투지 않도록 분명하고 정확하게 각자의 역할을 주신 것을 기억하며… 우리도 교회 공동체 안에서 서로 분명한 약속과 규칙들을 성경의 원칙에 따라 바르게 세우고… 힘써 하나되어 지켜가는 우리가 되기 원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은 장식으로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에 실제적으로 적용하며 살아가야 하는 살아 있는 하나님의 진실한 말씀임을 잊지 않고…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해 주신 이 레위기의 말씀의 의도를 따라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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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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