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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일 (금) 기도는 하나님을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내가 순종하겠다는 결단의 자리다!!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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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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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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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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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백성이

Verse1:
나의 백성이 다 겸비하여 내게 기도하며 나의 얼굴을 구하여서
그 악한 길 떠나면 하늘에서 듣고 죄를 사하며
그들의 땅을 고치리라

Chorus:
아버지여 고쳐 주소서 이 나라 주의 것 되게 하소서
주 하나님 간절히 기도 하오니 상한 이 땅 새롭게 하소서

Verse2:
무릎 꿇고 다 겸비하여 주께 기도하리 주의 얼굴을
구하여서 그 악한 길 떠나면 주님의 자비로 죄를 사하며
주님의 자비로 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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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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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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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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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하나님을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내가 순종하겠다는 결단의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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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1장
1:6 이제 종이 주의 종들인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오며 우리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범죄한 죄들을 자복하오니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이 범죄하여
1:7 주를 향하여 크게 악을 행하여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였나이다
1:8 옛적에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만일 너희가 범죄하면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 흩을 것이요
1:9 만일 내게로 돌아와 내 계명을 지켜 행하면 너희 쫓긴 자가 하늘 끝에 있을지라도 내가 거기서부터 그들을 모아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 돌아오게 하리라 하신 말씀을 이제 청하건대 기억하옵소서
1:10 이들은 주께서 일찍이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구속하신 주의 종들이요 주의 백성이니이다
1:11 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 종이 형통하여 이 사람들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였나니 그 때에 내가 왕의 술 관원이 되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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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정말 성경의 역사를 나의 역사로 받아들이고
성경에 따른 바른 역사관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비전으로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일하시도록
매일의 삶에서 기꺼이 순종의 자리로 나아가려는 기도의 무릎이 있었는가 생각해 보자.

기도는
내가 순종하여 행할 일을
하나님의 전능한 능력을 운운하며 하나님을 내세우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내가 변화될 수 있는 자리로 나를 부르시는데… 그래서 나로 하여금 변화하라고 말씀하시는데…
내가 순종하며 부르신 곳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내 마음을 변화시켜 달라고 지극정성으로 기도를 하면… ㅜ.ㅡ
이게 도대체 무슨 아이러니인가?

군대에서 훈련소에 들어간 신병이 유격훈련을 받아야 하는데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통성기도를 하며
조교들이 유격훈련을 대신 받을 수 있게 해달라고 아주 간절히 지극정성으로 원한다고 생각해 보라.
그걸 왜 조교들이 대신하겠는가?
조교의 할 일은
이 신병들이 어떤 전투의 상황에서도 이겨낼 수 있는 군인의 자질을 가지도록
아주 강하고 확실하게 훈련을 시켜서 정말 군인다운 실력을 가지게 하는 것이 아닌가?

느헤미야의 기도는
내가 지금 페르시아에서 바쁘니까
하나님께서 나를 대신해서 조국을 구해 달라는 기도가 아니었다.
정말 그 누구도 움직일 수 없는 세계의 정세… 페르시아 왕의 마음을 변화시킬 분은 하나님뿐이시지만
그 위기의 조국의 현장으로 가서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도록 하는 일에
자신의 안락한 삶을 기꺼이 버리고 전쟁과 테러가 난무한 곳에서 성벽을 세우는 일에
자신이 기꺼이 나아가려고 한 것이 느헤미야의 기도였다.
십자가의 죽음이 없는 부활의 영광만을 맛보려는 것은 바른 신앙이 아니라 우상숭배일 뿐이다.

느헤미야의 순종하는 기도를 시작으로
하나님께서 페르시아의 크세르크세스 왕의 마음을 변화시킬 때…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의 성벽을 52일 만에 완성시킬 구체적인 비전을 왕 앞에서 말하는 것을 보며
여러분의 삶의 곳곳에서도
하나님의 도구가 되기 원한다는 막연한 꿈을
느헤미야와 같은 구체적인 비전으로 구체화하여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역사들이 넘쳐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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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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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나를 통해 무너진 성벽을 재건하시고자 부르셨는데… 나는 늘 하나님께서 대신 해 달라고 간절하고 지극정성으로 기도하며… 불순종을 고집하는 삶을 산 것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기 원하고 하나님의 도구가 되기 원한다는 꿈을 가지고 있으나… 그것을 이루기 위해 느헤미야처럼 구체적인 비전으로 만들지 않고… 늘 기원하고 기대하는 일에만 멈추었던 삶도 회개합니다.
  • 무엇보다 먼저 성경의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진실한 뜻을 알고… 그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구체적인 비전과… 주님이 기회의 문을 여실 때 순종하며 달려 나갈 수 있는 믿음의 삶 살아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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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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