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 끼었지만
맑고 파란 하늘이 너무도 예쁜…
2024년의 마지막 주일이었습니다.
.
12월 31일은
가족과 함께 소중한 송구영신의 시간을 보내기로 했구요
12월 29일 주일 오늘은
교회와 성도와 함께 송구영신 예배로 모여 거룩한 예배를 아름답게 드렸습니다.
.
예배 후에는
Westpac Bank Hall에서
준비된 영상과 순서를 통해
2024년을 되돌아보며 감사하고
2025년을 새롭게 기대하는 송년 모임으로 모였습니다.
.
모두 한해 동안 너무 수고 많았습니다.
우리의 강단은 변함없이
성경과 역사를 따라 한걸음씩 우리 주님의 뒤를 따라 나가고…
우리의 성도들은 변함없이
우리 주님이 걸으신 그 역사의 길을 따라 성실하게 나아갔습니다.
.
항상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그렇게 살아가십시다.
우리를 통해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를 이루며 나아가는 우리가 되십시다.
.
모두모두~~
Happy New Year입니다.
후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