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LL WEEK 11
삶과 진리가 균형을 이루는 변화 중심 셀 !!
1.
셀이 치우칠 수 있는 두 가지 양극단이 있다면
하나는 극단적으로 ‘말씀’을 중시하는 것과
또 하나는 극단적으로 ‘교제’를 중시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단지 그룹의 특성이 아니라
사실 사람들의 성격과 성향에 의한 것일 수 있습니다.
2.
그래서
만약 어떤 셀이
성경과 교리에 대한 지식, 그리고 교재의 ‘정답’에 집착하여
지식이 많고 정답을 정확하게 제시하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으로 인정되는 경향이 있다면
극단적으로 말씀을 중시하는 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셀에서는 교재의 내용과 관련이 없는 이야기가 전혀 끼어들 여지가 없고,
리더는 오직 교재의 가르침을 다른 구성원들이 이해하고 있는지를 점검하는 사람이 됩니다.
이에 반해서 어떤 셀이
구성원들의 어려움과 필요에 대한 이야기와
자신들의 삶 속에서 하나님이 역사하신 이야기에 대한 나눔으로만 이뤄지고
성경의 내용을 관찰하고 연구하는 시간은 갖지 않고 있으며,
진리와 원칙에 대한 토론이 아니라 오직 포용과 경청만이 셀의 목적이라면
이는 극단적으로 교제 중심인 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이상적인 셀은
이런 양극단을 배제하고 ‘변화’를 그 목적으로 할 때 이뤄질 수 있습니다.
변화 중심 셀은…
삶에 지식을, 지식에 삶을 연결합니다.
말씀 중심 셀이 오직 하나님에 대한 것 만을 다루고…
교제 중심 셀은 오직 ‘나’에 대한 것 만을 다룬다면…
변화 중심 셀은 ‘하나님과 나’에 관한 것을 다룹니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닮을 수 있을까?”이지 “2번 질문의 답이 무엇인가?”가 아닙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 확실한 답을 먼저 알아야
그 기준을 따라 어떻게 살아갈까라는 바른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4.
그래서
우리의 셀을 변화 중심 셀로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일단 모든 질문에 대한 정답을 성실하게 성경을 통해 바르게 알고
질문의 의도와 방향을 잡은 후에
꼭 지식적으로 그 답을 제시하고자 하는 노력에서 벗어나
항상 말씀의 가치가 주는 분명한 기준이 되는 상황을 유지하면서
우리의 삶의 여러가지 현실들을 알아가고 적용해가는 질문과 답이 오가는 과정을 통해…
그 하나님의 의도를 따라
각자의 삶에서 어떤 삶을 살아가는지 알아가는 시간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먼저 말씀의 기준으로 준비된 후에는
‘교재’에 초점이 맞춰져서는 안 되고… 셀에 참석한 ‘개인’에게 초점이 맞춰져야만 합니다.
그리고 서로가 창조적으로 의견을 교환할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하며
정답을 제시하느냐 못 하느냐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공유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질문을 리더 혼자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지체들이 질문하고 답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5.
셀이 이처럼
말씀의 기초 위에
구성원들의 변화를 중심으로 이뤄질 때
그 모임은 단순한 모임이 아니라 “특별한 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설교나 강의를 통해서도 성경을 배울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셀이 아니면
누군가가 나의 눈을 쳐다보며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군요. 그래서 당신은요?”라고 물을 수 있는 환경은 없습니다.
셀 성경공부 시간만이 진리와 삶이 만나는 특별한 장소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것은 대그룹의 간증을 통해서도 가능하지만,
그 간증을 하는 사람과 하나님 사이의 이야기가
곧 우리와 하나님 사이의 이야기로 변화될 수 있는 공간은 셀 외에는 없습니다.
셀에 속한 어떤 한 사람의 문제는
단지 그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셀 구성원 전체의 문제가 되고,
한 사람의 기쁨은 셀 전체의 기쁨이 될 수 있습니다.
단지 그 사람의 문제라면 그 사람이 그 문제를 해결해야 하지만,
모두의 문제라면 셀의 모든 사람이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결국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6.
궁극적으로 셀에 참여하는 모두가
이 모임에 참석하는 이유는
내가 많은 지식을 쌓기 위함도 아니고,
내 문제를 다른 사람에게 털어놓아 위안을 얻고자 함도 아니며
오직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를 기초로 변화를 경험하는 것임을 인식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이상적인 ‘변화 중심 셀’입니다.
7.
셀은 영적인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그래서 그 가족 안에는 사랑이 우선입니다.
그러나 사랑은 마구 아무것이나 받아주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은 무례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기준 아래에 바르게 서게 하는 것입니다.
억지로나 무례함으로가 아니라 사랑과 진리를 향한 거룩한 간절함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사랑은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게 하는 것입니다.
셀 모임 속에서 균형 있는 나눔과 관계를 통해 성도다워지는 시간들을 만들어 가십시다.
무엇보다 일상의 ‘가족’과 같이 자주 만나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다른 어떤 것보다
우리의 시간을 지체들과 함께 공유하는 헌신이 필요합니다.
가족이 항상 하루의 일과를 마치면
집으로 모여 하루의 삶을 나누듯이
영적가족과도 그런 나눔들이 있으면 참으로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상황과는 조금 다른 영적 가족이기에
우리는 함께 늘 만나는 가족과의 관계와 같은 효과를 만들 수 있는 교제의 방법들을 창의적으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이 시대의 강점은
서로 사는 장소가 멀고 달라서 직접 만나지 못한다고 해도
순식간에 소통이 가능한 통신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소통 공간을 통해 서로가 더 가깝고 친근하게 하루를 나누며
각자 삶의 터에서도 하나되는 교제들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리더를 비롯해 모든 지체들이
우리에게 처한 상황과 환경에 제약을 받으며 수동적이 되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사명의식을 가지고
어떤 공간을 이용해서라도 함께 서로 힘을 내서 모이고자 해야
새로운 시대, 새로운 환경과 상황에 휩쓸리지 않고
오히려 이런 위기가 더더욱 우리를 성장하고 성숙하게 하는 기회가 되게 할 것입니다.
모두 모두
힘들내세요…ㅋㅋㅋ
아자자
홧팅
Melbourne CITY Church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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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도전을 주는 글들은 “국제제자훈련원” 또는 “디모데성경연구원”에서 발행하는 글들을 활용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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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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