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LL WEEK 35
진정한 셀은 삶의 든든한 아군을 만든다 !!
1.
우리가 교회에서 흔히 사용하는 ‘공동체’라는 단어는 특별합니다.
그 안에는 ‘운명을 함께 나눈다’는 끈끈한 결속의식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겉핥기식의 예의만 차리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하나님이 나를 위해 보내신 소중한 사람들이라고 인정하는 관계입니다.
이러한 공동체는 힘이 있습니다.
나와 함께 할 누군가가 옆에 있다면 훨씬 용감해질 수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셀은 이러한 공동체 의식이 강하게 드러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그러나 적절한 사람이 모였다 해서 공동체성이 쉽게 얻어지지 않습니다.
서로를 공동체로 인정해가는 과정에는 몇 가지 전제들이 필요합니다.
2.
준비된 리더가 풍성한 영적 교제를 이끈다.
하나님 안의 공동체는
무엇보다 풍성한 영적 나눔이 기본입니다.
기본적으로 자기 속 얘기를 나누는 관계가 형성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나눔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모임 분위기를 이끌어갈 리더의 역할이 막중합니다.
한 목사님이 이런 이야기를 한 것이 기억이 납니다.
“리더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리더란 한 가정의 부모와 똑 같습니다.
그래서
하나 된 건강한 셀을 위해서는
이 셀을 하나님이 맺어주신 영적인 가정으로 분명하게 인식하고
그 안에서 하나님이 주신 생명들을 부모와 같이 섬겨갈 건강한 리더가 꼭 필요합니다.
그런 면에서
리더십 제자 훈련이라는 것은
단지 훈련을 통해 교회를 잘 운영하는 사람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저들을 생명 낳는 생명이 될 수 있도록 영적인 아비로 부르셨다는 사실을 알고 믿어
부르심 따라 나아가게 하는 것입니다.
3.
모두가 공유하는 분명한 목적이 있어야 한다.
반드시 목적이 이끌어가는 셀이 되어야 합니다.
구성원 모두가 한 목적을 향해서 나갈 때 공동체성이 강화됩니다.
셀 안에서 분명하게 규정된 목적은 구성원들에게 놀라운 힘을 발휘하게 만듭니다.
분명한 목적이 있을 때
구성원들이 한 곳에 집중하며 나갈 수 있습니다.
분명한 목적은
구성원들이 해야 할 일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하지 않아도 될 일을 보여줍니다.
분명한 목적이 있으면
어려움이나 장애물이 생길 때 좌절하지 않고 극복해낼 수 있습니다.
느헤미야는
52일 만에 예루살렘 성벽공사를 마쳤는데
26일이 되었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왜 이 성벽을 쌓아야 하는지를 다시 한 번 가르쳐 주었습니다.
셀로 모일 때마다
‘우리는 왜 이곳에 모였는가?’ 질문하고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셀이
단지 교회 운영을 위한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이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을 통해 세운 영적인 가정이라는 이 정체성을 알게 해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함께 합의하여 종교적인 일을 원활하게 이루고자 하는 목적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영적인 가정으로 태어나
각자가 그 안에서 한 생명을 낳고 세워가는 영적인 부모라는 정체성을 알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소속감과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라.
구성원들이 ‘나는 이 안에 속해 있다’며 소속감을 느끼는 것도 빠질 수 없는 중요 요소입니다.
각 구성원들이
자신이 아웃사이더라고 느끼지 않고 자신의 자리를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셀의 모든 책임을
리더에게만 맡기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들 모두가 책임지는 분야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전화연락 담당, 찬양인도 담당, 회계 담당을 따로 세우는 것입니다.
이처럼 역할 분담을 하면 자연스레 리더 혼자 뛰는 셀이 아니라 쉽게 탈진하지도 않고, 구성원 역시 셀에 대한 주인의식도 갖게 될 것입니다.
한 가정에서 자녀들이 자라갈수록
부모님들이 자녀들을 그저 늘 돌봄을 받는 어린아이의 자리에 머물지 않고
자신이 속한 한 가정을 함께 지키는 책임감 있는 청년으로 자라게 하는 것과 같습니다.
또한
함께 하는 시간들을 통해 친밀감을 만들어야 합니다.
함께 식사하기, 함께 여행가기, 함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함께 기념일 챙기기…등…
함께 하는 시간과 활동이 많을수록 친밀감이 더 높아지게 됩니다.
5.
이렇게 공동체로서의 본질을 찾은 셀은 많은 역할을 합니다.
셀이
단지 교회 일을 위해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각 성도의 건강한 삶을 위해 우리에게 주신 영적인 가정이라는 이 본질, 정체성을 알면
하나님이 창조하신 뜻대로 살아가는 바른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함께 웃어주고 울어줄 뿐 아니라
이 세상을 진정한 크리스천으로 살 수 있도록 붙잡아 주기도 합니다.
게다가
미처 인식하고 있지 못하던 하나님의 비전을 보게 합니다.
혼자 감당할 수 없는 부분을 다른 이들과 나눌 수 있게도 합니다.
기도와 따뜻한 사랑으로 감싸주는 셀은
삶의 든든한 아군이자
영적 가족인 셈입니다.
이 같은 셀의 역할을 놓치지 말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운명을 함께 짊어진 공동체임을 잊지 마십시오.
6.
하나님이 창조하신 사람들은
태어날 때 누구나 다 한 가정에 속하여 태어난다.
하나님은 한 생명을
그저 길바닥에서 태어나게 하신 것이 아니라…
가정이라는
서로 사랑하는 부모가 있어서
그 부모님들의 깊고 친밀한 사랑의 결실로…
태어나면서부터 서로 사랑하는 부모님의 소중한 최고의 관심을 받으며
태어나게 하셨다.
그 태어난 생명은
태어나면서부터
그런 자기를 책임져 주는 부모님과 밀접한 관계 속에서
부모님이 조건 없이 퍼부어 주는 무한한 희생의 사랑을 꼴로 먹으며…
친밀한 유대감 속에서 자라간다.
자녀들이
그런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친밀한 사랑의 관계 속에서
부모님의 관심과 풍성한 사랑을 먹어야…
세상에 나아가서도
다른 사람들과 건강한 관계를 누리며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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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원리로…
하나님은 영적인 생명이
셀이라고 하는 영적가정에서 태어나게 하셨고
저들이 태어난 영적인 가정 안에서
영적인 부모들의 깊은 사랑과 관심을 일용할 양식으로 먹으며
건강한 하나님의 자녀로 자라서…
저들이 또 다시 그런 사랑 속에 영적인 가정을 만들어
그곳에서 서로 함께 생명을 낳으며
자신이 부모로부터 받은 귀한 사랑과 관심을 또 다시 저들을 통해 태어나는 그 생명들에게 쏟아
건강하게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로 살아가게 하신다.
이런 사실을 잊지 말고
친밀하고 건강한
하나님이 원하시는 영적인 가정을 세워가는 우리가 되자.
아자자
후홧팅!!!
Melbourne CITY Church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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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도전을 주는 글들은 “국제제자훈련원” 또는 “디모데성경연구원”에서 발행하는 글들을 활용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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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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