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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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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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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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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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우리를 빛으로 부르셨으니

Verse:
주님이 우리를 빛으로 부르셨으니
부르심 따라 나 살기 원해
거룩한 나라요 주께서 택한 백성이니
주를 의지하여 담대함으로

Bridge:
주님의 빛 비추게 하소서
어두운 세상 가운데 거룩함으로
주님의 빛 비추게 하소서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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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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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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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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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을 이루어감에 있어 성도만 세상에 버려진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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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서 4장
4:1 <주의 통치로 이룰 우주적 평화> 그 날이 오면 주의 성전이 서 있는 주의 산이 산들 가운데서 가장 높이 솟아서, 모든 언덕을 아래로 내려다 보며, 우뚝 설 것이다. 민족들이 구름처럼 그리로 몰려올 것이다.
4:2 민족마다 오면서 이르기를 자, 가자. 우리 모두 주의 산으로 올라가자. 야곱의 하나님이 계신 성전으로 어서 올라가자. 주께서 우리에게 주의 길을 가르치실 것이니, 주께서 가르치시는 길을 따르자 할 것이다. 율법이 시온에서 나오며, 주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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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이 세상 속을 살아가면서
정말 하나님의 약속과 말씀을 믿는 믿음의 가치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지…
아니면…
너무도 변화무쌍하고
또한 마치 하나님이 계시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세상으로 인해
북 이스라엘이나, 남 유다의 왕이나 백성들처럼
세상의 유행과 세속의 가치를 따라 쉽게 휩쓸리며 결국 자신의 생각대로 살고 있지는 않은 지…
차분히 생각해 보자.

성도는 믿음으로 살도록 부름을 받았다.
시내산 언약을 통해
하나님은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살아가는 가치와 세계관을 분명하게 말씀해 주셨고
그 이후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구원함을 얻어
하나님과 언약의 자리로 초대된 역사 속의 모든 성도들은…
그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와 명령의 가치를 따라
각자가 살아가는 시대의 상황과 환경이 어떠하든… 오직 말씀의 길로 걸어가는 믿음의 삶으로 보냄을 받은 것이다.
 
단지 우리만
이 세상에 버려진 것이 아니다.
단지 우리만 사명의 땅 가나안으로 들어가 고군분투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언약을 맺으시면서 주신 말씀을 바르게 보면
하나님은
늘 순종하는 사람들과 동행하시며
저들과 함께 동거동락하며 저들을 축복의 삶으로 이끄시는… 동행의 삶을 사는 것을 알 수 있다.
비록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고…
비록 세상이 꼬이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처럼 보여도
하나님은 신실하게 그 약속을 지켜 주시는 분이시기에
결국 그런 하나님의 살아계심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믿고 그 말씀대로 끝까지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것이다.
 
선지서들의 내용이 다 그렇다.
세상이 어떻게 살아가던지
우리가 하나님과 맺은 언약 백성으로 그 말씀을 따라 살아갈 때
하나님은 당신이 하신 그 언약과 약속을 성실히 지키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여전히 그 약속 앞에 신실하시고 그 언약을 성실하게 이루어가고 계신다는 것이다.

지금 역사의 상황이…
거의 언약 파기와 패망의 지경에 와 있어서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해 말씀하시는 이런 말씀이 마치 새 언약이고 새로운 약속처럼 보이는 것이다.
사실상 선지자들이 선포하며 예언하는 이 내용은…
이전에 없던 새로운 약속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미 시내산을 통해 언약하신 것에 대해…
반드시 그 약속을 지켜주시는 변치 않는 하나님의 그 신실하심과 그의 살아계심과
그 하나님의 변치 않는 결단을 보여 주는 것이다.

이런 사실을 잊지 말고
이 시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함을 얻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 모든 성도들은
이 세상이 지금 어떻게 어떤 가치를 따라 흘러가던지
오직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에게 직접 주신 그 말씀의 가치와 세계관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되자.
내 생각과 느낌을 믿는 가짜 믿음이 아니라
오직 우리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을 온전하고 바르게 믿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는 믿음으로
우리가 보냄을 받은 어두운 세상 곳곳에서 참된 빛으로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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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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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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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이 세상이 어둡고 죽음의 길로 가고 있기에… 우리를 빛으로 부르셨고, 이 죽음의 세상이 생명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알게 하는 존재로 우리를 부르셨는데… 나를 부르시고 이 땅에 있게 하신 삶의 목적을 잊고… 내가 바라고 원하며 나의 창고를 가득 채우는 일에만 혈안이 되어… 우리 하나님까지 그런 돈을 벌고 배 불리는 일에 사용하고자 하는 삶을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우리의 눈으로 보이는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어떤 길을 향해 가게 된다고 해도… 하나님은 그를 믿는 성도들과 맺은 언약과 약속을 성실하게 지켜 주시며 변함없이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과 함께 하심을 잊지 않고… 보이는 것과 느끼는 것에 속는 것이 아니라… 오직 우리 하나님을 믿는 믿음 가운데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분명하게 보여주신 참된 순종의 삶, 하나님과 맺은 언약과 그 약속의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삶을… 굳건한 믿음으로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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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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