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둘째 주일 예배 잘 마쳤습니다~~

맑고 밝은 하늘의 청량함이 눈을 시원하게 하지만… 오늘 꽤나 무더운 하루였습니다. ㅋㅋ
그러나 변함없이 예배로 모이는 이들…
처음 자리 해 주신 분들도 많았고
함께 하는 지체들이
늘 부르신 사명 앞에 서서 거룩한 예배자로 귀한 예배를 드렸습니다.

고린도 교회에서 벌어졌던 그 역사들…
그 때의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이 시대 나의 이야기들이라는 사실을 깨달으며
기록된 역사를 살피며
선배들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보다 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새로운 세대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결단하고 결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는 성도입니다.
그러나 연약하고, 여전히 형편없는 실력의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의 은혜로 이렇게 하나님의 당당한 자녀가 된 존재들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통해 우리는 부르신 하나님의 그 놀라운 사랑과 그 진심을 만나야 하는 것 잊지 마십시다.
담대한 주의 자녀가 되십시다.
실수하고 다투고 넘어지기도 하겠지만
말씀이 나를 이끌고 주도하며 인도하는대로 그 믿음의 여정을 힘차게 걷는 우리가 되십시다.

한 주간도 승리하는 여러분들 되세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