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의 마지막 주는 흐린 날씨였습니다만
우리는 변함없이
우리를 부르신 우리 하나님 앞에 모여
함께 찬양과 경배로… 주의 말씀으로… 거룩한 예배 잘 드렸습니다.
사도행전의 역사…
특히 사도 바울의 역사를 따라가며
우리가 성도로 나아갈 바, 취해야 할 바, 닮아야 할
성도의 정체성과 존재의 이유들을 분명하게 보았습니다.
우리를 부르셨던 그 첫 부르심의 감격을 잊지 말고
우리가 함께 교회로 모여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감당해 가는 이 소중한 삶의 의미를 잊지 마십시다.
이 한 주간도
이 시대 살아있는 사도바울이 되어
증인된 삶, 타협하지 않고 부르심따라 담대히 나아가는 귀한 삶 살아 내십시다.
오늘도
예배의 곳곳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섬겨주는 귀한 지체들…
참 감사합니다.
힘들내십시다.
후홧팅 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