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첫주일…
구름낀 하늘이었지만
파란 하늘이 보이며 시원한 마음을 주는 주일…
오늘도 변함없이 주의 부르심 앞에 나아와 거룩한 예배 잘 드렸습니다.
15년을 이곳 Scots Church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 긴 시간동안 Nomad의 삶을 살아가지만
그래도 늘 때마다 함께 하고 수고하고 헌신하는 지체들이 있었기에
지금도 우리가 예배자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 교회의 첫문을 함께 연 소중한 헌신자들이 지금까지 변함없는 마음으로 교회의 섬김이요 헌신하는 성도로 달려가 주어
주님의 뜻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져 갑니다.
오늘 말씀과 같이
이제 우리가 사도행전 29장의 이야기…
우리가 걸어내는 믿음의 이야기를 적어갈 때임을 잊지 말고
이 한주간도 사도바울과 같은 심정, 같은 안타까움으로 보내진 곳에서 진정한 증인으로 서 가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모두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