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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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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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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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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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소원이 하나있네
Verse:
우리에겐 소원이 하나 있네 주님 다시 오실 그 날까지
우리 가슴에 새긴 주의 십자가 사랑 나의 교회를 사랑케하네
주의 교회를 향한 우리 마음 희생과 포기와 가난과 고난
하물며 죽음조차 우릴 막을 수 없네 우리 교회는 이 땅의 희망
Chorus:
교회를 교회되게 예배를 예배되게 우릴 사용하소서
진정한 부흥의 날 오늘 임하도록 우릴 사용하소서
Bridge:
성령안에 예배하리라 자유의 마음으로
사랑으로 사역하리라 교회는 생명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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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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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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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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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는 응급처치가 아니라 예방하여 건강하게 사는 법을 말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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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9장
19:1 [너희는 거룩하여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온 공동체에게 이르라고 모세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여라.
19:2 (1절과 같음)
19:3 너희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안식일을 기억하여 반드시 지켜라.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다.
19:4 너희는 우상을 향하여 머리를 조아리고 빌지 말아라. 거푸집에 우상을 부어 만들어 경배하지 말아라.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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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이라면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살도록 주신 이 레위기의 말씀들이
하나님의 성도 된 나에게도 말씀하시는 뜻인지를 바르게 알고 있었는지…
아니면…
그저 구약의 옛날이야기로
나와 상관없는 그런 종교적 법칙으로 알고 있었는지…
잘 되새김질 해보기 바란다.
우리가 레위기를 볼 때
신약의 입장에서 성경의 역사도 모른 채
그냥 ‘결과론적’으로만 보는 안목을 바꾸어서
왜 이런 말씀을 하셨는지
하나님이 처음 그 백성들에게 말씀하셔야 했던 그 목적, 그 의도를 살피는 ‘예방론적’인 안목으로 보아야 한다.
응급실에서는
놀라운 기적같은 일들이 많이 벌어진다.
삶에 있어서 조심하지 않고 급작스럽게 죽음의 처지에 처한 사람들이 급하게 달려오고
그래서 응급실의 의사들은
심지어 멈춘 심장까지도 전기 박동기를 사용하여 다시 뛰게 하며
죽음을 넘나드는 사람들을 살려 내는 일들을 한다.
그래서 급박함과 긴장과 더불어 극적인 회생으로 말미암는 기쁨과 기적같은 일들이 벌어진다.
참으로 중요한 일이다.
그러나
그런 응급실로 사람들이 오지 않고
일상의 삶에서 미리미리 병과 사고를 예방하며 살아가게 하는 것은
사실 응급실의 기적보다 더 중요한 것이다.
‘치료의학’도 중요하지만
사실 ‘예방의학’을 통해 미리 건강을 지키게 하는 것이 더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것이다.
일단 병이 나면 치료비가 많이 들고 소득마저 감소되거나 없어지는 일이 많으며, 때로는 노동력마저 잃게 된다.
그러므로 예방이나 조기치료를 하면 이중 효과를 얻게 될 뿐만 아니라 효율적이다.
예를 들면
홍역이나 소아마비에 대한 예방주사를 맞으면 그 비용은 얼마 되지 않지만
일단 발병하게 되면
치료비가 많이 들 뿐만 아니라 후유증도 생긴다.
그래서 예방의학은 인도주의적이며, 효과적 ·경제적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런 식으로 본다면
레위기에는 예방의학을 중심으로 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다.
그래서 사실 교회는 하나님의 뜻을 그대로 전하는 예방의학적인 차원에서 움직이는 것이 성경적인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들이 응급실에 치중하는 경우가 많다.
예방적인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교회, 다시 말해 말씀 중심적인 교회는 사실 지루해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도 모르고 아무렇게나 살다가 큰 일을 당한 후에
그 급박한 위기를 울며 불며 하나님께 억지로 떼쓰고 큰 헌금을 드려가며 극복하게 하는 일에는
뭔가 대단한 것이 있어 보이는 것이다.
아무렴 어떻겠는가?
그렇게라도 하나님의 뜻으로 돌아와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살아간다면…
그러나 대부분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주는 예방적인 믿음의 삶에 관심이 없고
더 극적인 응급실의 기적만을 찾게 되는 경향이 많다.
여기 레위기는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시작되며
하나님께서 이 백성들이 죽음의 길로 가지 않도록 예방하는 차원에서 말씀하시는 것으로 가득하다.
이런 사실을 잊지 말고
응급실의 회복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그 백성들이 그런 죽음의 위기에 처하게 하지 않고
생명과 평강을 얻어 건강한 성도의 삶을 살게 하시는 이 귀한 마음을 잊지 말고
우리가 살아가는 곳곳에서
이런 하나님의 뜻을 온전하고 완전히 믿고 살아가는 거룩한 하나님 나라 백성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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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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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와 교회를 응급실로 만드신 것이 아니라… 건강하고 행복하게… 모두가 장수하며 기쁨의 삶을 살도록 하셨는데…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알지 못해서 세상과 전혀 구별되지 않는 식생활과 사회생활을 통해 죽어가는 삶, 지옥가는 삶을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사는 사회에서 우리가 지키고 이루어야 할… 그런 분명한 삶의 기준과 선악을 구별하는 뜻을 레위기의 말씀을 통해 알려주신 대로… 정말 정신 차리고 말씀대로 먹고, 말씀대로 입고, 말씀대로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 원합니다.
- 교회를 늘 응급실처럼 만드는 삶이 아니라… 그 죽음에서 살아난 사람들로 하여금 우리에게 생명과 평강을 주시는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을 따라… 말씀으로 예방하고 순종으로 예비하여… 이 어둠 속에서 길을 잃지 않고 참된 빛을 발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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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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