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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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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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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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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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백성이
Verse1:
나의 백성이 다 겸비하여 내게 기도하며
나의 얼굴을 구하여서 그 악할 길 떠나면
하늘에서 듣고 죄를 사하며 그들의 땅을 고치리라
Chorus:
아버지여 고쳐주소서 이 나라 주의 것 되게 하소서
주 하나님 간절히 기도하오니
상한 이 땅 새롭게 하소서
Verse2:
무릎 꿇고 다 겸비하여 주께 기도하리
주의 얼굴을 구하여서 그 악한 길 떠나리
주님의 자비로 죄를 사하며 주님의 자비로 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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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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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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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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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죄를 고집하는 죄인이 아니라 죄를 회개하는 죄인을 사랑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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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훔 1장
1:2 <니느웨를 향한 주의 분노> 주는 질투하시며 원수를 갚으시는 하나님이시다. 주는 원수를 갚으시고 진노하시되, 당신을 거스리는 자에게 원수를 갚으시며, 당신을 대적하는 자에게 진노하신다.
1:3 주는 좀처럼 노하지 않으시고, 권능도 한없이 많으시지만, 주는 절대로 죄를 벌하지 않은 채 내버려 두지는 않으신다. 회오리바람과 폭풍은 당신이 다니시는 길이요, 구름은 발 밑에서 이는 먼지이다.
1:4 주께서는 바다를 꾸짖어 말리시고, 모든 강을 말리신다. 바산과 갈멜의 숲이 시들며, 레바논의 꽃이 이운다.
1:5 주 앞에서 산들은 진동하고, 언덕들은 녹아 내린다. 그의 앞에서 땅은 뒤집히고, 세상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은 곤두박질한다.
1:6 주께서 진노하실 때에 누가 감히 버틸 수 잇으며, 주께서 분노를 터뜨리실 때에 누가 감히 견딜 수 있으랴? 주의 진노가 불같이 쏟아지면, 바위가 주 앞에서 산산조각이 난다.
1:7 주는 선하시므로, 환난을 당할 때에 피할 피난처가 되신다. 주께 피하는 사람은 주께서 보살펴 주시지만,
1:8 니느웨는 범람하는 홍수로 쓸어 버리시고, 원수들을 흑암 속으로 던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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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께서 성경과 역사를 통해 분명하게 알게 하시는 그 하나님…
그 말씀의 의도를 알고
그래서 하나님의 진심을 따라 가는 삶을 살고 있는지…
아니면…
성경과 역사를 통해 너무도 분명하게 말씀해 주시는 하나님의 진실한 뜻을 바르게 알지 못한 채
그저 내가 바라고 기대하는 신을 만들어
결국 하나님을 그런 내가 생각하며 기대하는 우상으로 생각하고
내가 생각하는 기대대로…
하나님이 아닌 우상을 하나님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오고 있지는 않았는가…
차분히 되돌아 보자.
하나님을 단 한 마디로 표현하여 온전히 알 수는 없다.
성경과 역사 전체를 통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입체적으로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사랑이시지만…
하나님은 질투하시며 보복하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인내는 인간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오래 참으시지만… 결국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당신께 피하는 사람을 구원하시지만… 거역하는 자들을 단번에 없애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좀처럼 노하지 않으시지만… 절대로 죄를 그냥 모른 척 하지 않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권능이 한이 없으시지만… 결단코 그 힘을 함부로 사용하는 분이 아니시다.
하나님은 죄를 회개하고 돌이켜 사명의 자리에 서는 의인을 용서하시지만… 그 죄를 고집하며 살아가는 인생들을 결코 용서하지 않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순종하는 자에게 복을 주시지만…
거역하는 자들이 저주의 길로 가는 것을 막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어떤 한가지 모습만이 아니라
성경과 역사 전체를 통해 우리에게 계시하여 알게 하시는 하나님의 전체모습을 볼 수 있어야 한다.
나훔서를 통해
하나님은 질투하시며 보복하는 하나님인 것을 보게 되는데(1:1)
사실 이런 하나님의 모습은 이미 시내산 언약을 통해서도 분명하게 알게 하셨다(출20:5, 34:14, 신4:24, 5:9)
우리가 성경을 통해 듣고 싶은 것만 들으려고 하면
완전히 그릇된 우상의 모습을 하고 있는 이상한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말고
성경 전체를 통해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이신지를 바르고 온전히 깨달아 알아가는 여러분과 내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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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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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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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죄와는 결코 함께 할 수 없는 하나님이시고… 그 죄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빗나간 모든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해 주셨는데… 하나님은 사랑이셔야 한다고 고집하며… 내가 원하는 욕심을 품고 있는 나를 사랑의 하나님이라면 받아주어야 한다는 식으로… 어거지를 피우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성경의 어떤 한 부분만을 강조해서 그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이 모든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면… 틀린 말이 아니면서도 하나님을 왜곡되게 만드는 우상숭배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성경과 역사 전체를 통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바르게 알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하나님은 죄를 고집하는 죄인이 아니라 죄를 회개하고 언약의 자리에 나아와 증인된 삶을 살고자 하는 죄인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잊지 않고… 그런 죄인을 의인으로 삼아 하나님 나라 백성 되게 하시는 그 은혜를 따라 믿음으로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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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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