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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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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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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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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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
Verse 1:
한 사람이면 충분했던 주님
주 말씀에 순종하는 자
한 걸음마다 하나님 말씀 의지하여
주님의 마음에 동참하는 자
Verse 2:
그 사람이 내가 되길 원해
주 말씀에 순종하는 자
한 걸음마다 하나님 말씀 의지하여
주님의 마음에 동참하는 자
Chorus:
나를 향한 계획…
주님이 잘 아시네
주를 향한 나의 삶…
전심으로 주께 경배해
주님의 뜻 선하시며
언제나 함께 하시네
주를 향한 나의 마음
온 맘 다해 주를 신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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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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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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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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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존재는 밀가루에 섞여 보이지 않는 누룩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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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1장
1:6 그들 가운데는 유다 자손 곧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가 있었더니
1:7 환관장이 그들의 이름을 고쳐 다니엘은 벨드사살이라 하고 하나냐는 사드락이라 하고 미사엘은 메삭이라 하고 아사랴는 아벳느고라 하였더라
1:8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1:9 하나님이 다니엘로 하여금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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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 또한
이미 그런 인본주의의 바탕을 둔 교육체계와 사회 속에서 자라온 것을 되돌아보고…
내가 살아가는 믿음의 삶에서
그런 서서히 박혀버린 인본주의적 교육의 결과들이 꿈틀거리고 있지는 않은가
차분히 분별하여 생각해 보자.
하나님을 바라보는 시각조차
인본주의의 사회가 추구하는 안목을 통해 보려 한다면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조차 그냥 세상에 널려 있는 사람들이 만든 우상 신神중에 하나가 되고 말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참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이 계시의 말씀, 성경을 바르고 빠르게 온전히 볼 필요가 있다.
계시의 말씀을 통해 바른 믿음의 가치관, 영적인 가치관을 가질 수 있어야
비로소 이 세상이 어떤 곳인지가 보이고
우리가 살아가는 이 인본주의에 바탕을 둔 물질주의, 쾌락과 퇴폐주의들의 실상이 보일 것이다.
말씀을 통해
우리가 독수리같이 높은 곳으로 날아올라야
이 세상의 썩은 모습의 실체… 결국 이 세상이 가는 길의 끝이 지옥에 닿아 있음을 보게 되는 것이다.
그냥 그 세상 속에 섞여 살며 아웅다웅하면
그 길의 끝이 어딘지 알 수 없고…
더 나아가 그 화려해 보이는 세상의 모습과
당장 나를 재미있게 하고 흥미롭게 하는 쾌락과 물질의 마약에 빠져
이 길이 주는 실제의 끝이 지옥인지 보지 못한 채 그냥 그 화려함에 속아 달려가게 된다.
마치 남아프리카의 스프링복처럼
그저 나보다 조금 더 가진 사람들을 앞서려고 더 속도를 높여
절벽 끝, 지옥의 구렁텅이로 달려가게 될 수도 있다.
사탄이 이 세상에 깔아놓은 인본주의 쾌락주의 물질주의에 빠져 허덕이는 우리가 아니라
비록 이런 인본주의가 판을 치는 세상에서 살고 있으나
마치 누룩처럼
밀가루에 다 섞여 보이지 않는 그런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결국 그 밀가루를 변화시켜 새로운 존재로 부풀어 오르게 하는 존재됨을 잊지 말자.
바로 이런 하나님을 모르는 인본주의 세상에
하나님의 진실한 뜻, 생명의 길로 나아가는 복음을 전하는 존재로 보내졌음을 잊지 말고
하나님 나라 가는 날까지
왕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답게 살아가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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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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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 이 땅의 창조주이시고 나를 지으신 분이신데… 인간이 욕심대로 살다 타락하여 떨어진… 이 사탄이 주도하는 인본주의의 세상 속에… 나에게 내미신 예수 그리스도의 손을 뿌리치고… 그 의미도 모른 채… 예수의 피로 산 교회를 다니면서도 인본주의적 가치 아래에서 하나님을 세상의 신들 중 하나라고 생각하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믿음의 나라를 통해, 믿음의 교회를 통해 일하실 때… 하나님은 그 단체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믿고 따르는 그 한사람을 통해 일하심을 잊지 않고… 내가 속한 나라가, 교회가 어떻든… 비난하고 정죄하지 않고… 그 안에서 내가 먼저 항상 주님의 말씀대로 따르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내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계가 이미 인본주의의 가치아래 뿌리박고 자라난 세계이며… 그래서 내가 그 안에서 받은 교육과 살아온 모든 환경과 문화가 하나님의 존재를 왜곡하고 우상으로 만들 수 있는 사탄의 작품인 것을 잊지 않고… 그 인본주의 세계 속에 누룩으로 들어가 변화시킬 존재됨을 잊지 않고 오직 말씀따라 믿음으로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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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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