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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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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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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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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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를 지나며

Verse:
왜 나를 깊은 어둠속에 홀로 두시는지 어두운 밤은 왜 그리 길었는지
나를 고독하게 나를 낮아지게 세상 어디도 기댈 곳이 없게 하셨네
광야 광야에 서있네

주님만 내 도움이 되시고 주님만 내 빛이 되시는 주님만 내 친구 되시는 광야
주님 손 놓고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곳 광야 광야에 서있네

Chorus:
주께서 나를 사용하시려 나를 더 정결케 하시려 나를 택하여 보내신 그곳 광야
성령이 내 영을 다시 태어나게 하는 곳 광야 광야에 서있네

End:
내 자아가 산산히 깨지고 높아지려 했던 내 꿈도 주님 앞에 내어놓고
오직 주님 뜻만 이루어지기를 나를 통해 주님만 드러나시기를
광야를 지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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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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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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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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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를 통해 종교적 규칙이 아닌 하나님의 의도를 알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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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26장
26:1 [우상을 섬기지 말아라] 우상을 만들지 말아라. 주물로 어떤 형상이든 만들지 말며 석상을 만들어 세우지 말아라. 너희가 살고 있는 땅에서 이러한 우상을 만들어 경배할 생각은 하지도 말아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다.
26:2 너희는 내가 지키라고 일러준 안식일을 잘 지키고 내 성소를 소중히 생각하여라. 나는 여호와이다.
26:3 너희는 내가 일러준 규정과 명령대로 살아라.
26:4 그리하면 내가 너희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고 너희가 살고 있는 땅은 소출을 낼 것이요, 들판의 나무들은 과일을 맺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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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정말 레위기에 적혀진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의도를 바르게 알고 그 뜻대로 살고자 했는지…
아니면…
단지 율법의 방법들에만 집중하여
자칫 종교적 규칙에 얽매인 율법주의적 사고를 가지고 살아오지는 않았는가
되돌아보자.

그동안 구약은 많은 오해를 받아왔다.
그래서 성경과 역사에 대해 별로 관심을 두지 않고
단지 우리의 죄의 문제를 당장 해결하고 구원의 문을 열어준다고 하는 신약, 예수님에 대해서만 너무 강조된
그런 편향된 복음을 들어왔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요
우리의 죄를 씻는 대속의 제물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심으로 우리에게 참된 하나님의 자녀되는 권세를 주신 분이다.
그래서 우리의 믿음과 복음의 핵심이 되는 것은 맞다.
그런데 성도인 우리가
그 예수님께서 왜 이 땅에 오셔야 했는지에 대한…
하나님께서 시작하고 이루어 오신 역사적인 사건들을 바르게 알지 못한다면…
그런 사람들은
단지 예수님을 구원의 방법으로만 만났을 가능성이 많을 것이다.
좀더 나아가 비판적으로 생각해 보면 자칫 예수님을 우상적인 모습으로 만나
진정한 복음까지도
복음이라는 구호 아래
자칫 자기가 원하는 대로 이해하고 왜곡하며
무엇이 잘못인지도 모른 채 종교적 틀 안에서 살아올 수도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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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는 성경과 역사를 통해
하나님이 이루어 오신 역사들을
이 세상이 시작하는 창조로부터
이 세상이 마무리되는 계시록까지 바르게 살펴야 하고
그 중에 하나님께서 직접 그 백성들과 언약하시며 말씀하신 시내산 언약… 특히 레위기의 바른 정신을 찾아야 한다.
이런 것을 제대로 공부해야, 바른 성경적 가치관이 세워진다.
어릴 때부터
하나님과의 관계, 인간 관계, 물질 관계…
이 세 가지 관계에 대해서
시내산 언약을 통해 말씀하시는 레위기의 의도에 근거하여 바르게 정립해야 한다.

요즘 세대처럼 물질이 무조건 앞서게 되면 모든 삶들이 엉망이 되고 망해 버리는 것이다.
절대 진리를 부인하는 포스트 모던의 세계 속에서
우리의 창조주 되시고 구원자 되시며 우리의 왕되신 하나님의 말씀이
성도들의 삶의 참된 절대진리가 되어
이 말씀의 가치를 따라
이 시대 속, 각자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에서 온전한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바르게 서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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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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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은 진심으로 당신의 백성들이 축복 된 삶을 살도록 인도해 주시기 위해… 말씀하시고 나아갈 바를 알게 하시는데… 이 말씀이 내 삶의 가치로, 정체성으로 심어지지 않고… 너무도 소홀히 여겨 오랫동안 교회를 다녔다고 하면서도 성경과 말씀을 거의 바르게 대하지 않고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께서는 가장 나중으로 취급하시는 물질에 대해 늘 삶의 가장 우선순위로 잡고… 물질과 사람과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바른 우선순위가 아닌 물질을 따라 평생 살아온 삶의 회개합니다.
• 내가 살아가는 가정과 사회와 국가 속에서 내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감으로 하늘의 뜻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역사들을 보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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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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