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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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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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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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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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말씀하시면

 
Verse:
주님 말씀하시면 내가 나아가리다.
주님 뜻이 아니면 내가 멈춰서리다.
나의 가고 서는 것 주님 뜻에 있으니
오 주님 나를 이끄소서

Chorus:
뜻하신 그 곳에 나 있기 원합니다.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며 살리니
연약한 내 영혼 통하여 일하소서
주님 나라와 그 뜻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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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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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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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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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삶을 ‘말’이 아니라 ‘행함’으로 살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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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22장
22:1 <유다 왕 요시야;대하34:1-2> 요시야는 왕이 되었을 때에, 여덟 살이었다. 그의 어머니 여디다는 보스갓 출신 아다야의 딸이다.
22:2 요시야는 주께서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하였고,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길을 본받아, 곁길로 빠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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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요시야 왕이 16세의 나이, 아직 매우 어린 나이 때부터
주도적으로 하나님을 찾으며 살았던 것처럼
내 삶의 모든 지경에서 주도적으로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며 살아오고 있었는지…
아니면…
어려서는 어려서 안 된다고 하고…
청년의 때는 다른 것에 너무 관심이 많다 보니 안 된다고 하고…
중장년 때는 삶의 무게나 나이가 늙어 안 된다고 말하면서
결국 끝까지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며 부지런히 그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고자 하는 일을 미루고 있지는 않은가
차분히 생각해 보자.

아는 것이 힘이라고
철학자 베이컨이 주장하였지만
아는 대로 행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아무 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야고보서 기자는 알면서 행하지 않는 것을 죄라고 한다.
약4:17 그러므로 사람이 선한 일을 할 줄 알면서도 하지 않으면 그것이 죄가 됩니다.

우리는 믿음으로만 구원함을 얻는다는 것을 안다.
그것을 진리로 믿는다.
그런데 믿는다 하면서도 그에 따른 하나님 백성다운 삶의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그것은 스스로 믿고 있다고 착각하면서 스스로를 속이는 것과 같다.
약1:22 여러분은 말씀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고 그저 듣기만 하여 스스로를 속이는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

우리가 말하는 믿음…
성경이 말씀하는 믿음은
결코 앎에서 멈추지 않고 반드시 삶의 열매로 드러나는 것이다.
그런 모습의 대표적인 예가 요시야 왕일 것이다.

그러므로
역대하 34장에 요시야는 왕이 된 지 여덟째 해에 아직도 매우 어린 나이에 조상 다윗의 하나님을 찾기 시작하였다…라는 그의 삶의 태도를 잊지 말고…
우리가 종종 말하던 그 말…
10대에 꿈을 꾸고 20대에 준비하여 30대에 영향력을 미치자고 하는
그 결단을 따라 살아 가는 우리가 되자.

지금 내 나이가 어떻다 탓하지 말고
놀고 먹고 즐기고 사는데 ‘내 나이가 어때서 그러냐’고 하는 노래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 말씀대로 살아 빛과 소금 된 삶을 살아감에 있어 지금 내 나이가 어때서 외치며 나아가자.
어린아이이던…
청소년이던…
청년이던…
장년이던…
내가 말씀대로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것에 결코 부족한 나이가 아니며…
늙은 나이도 아니고…
바쁜 나이도 아니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요시야 왕은
8세에 부름 받아
16세에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며 나아갔고…
모세는
40세에 부름 받아
80세의 나이에 민족을 구원하는 사명으로 나아갔고…
다윗도
20세에 기름 부음 받아
광야에서 20대를 보내며 결국 30대에 영향력을 미치는 삶을 살았다.

이런 것처럼
각자 보냄을 받아 살아가는 삶의 현장 곳곳에서
내가 바로 그렇게 하나님께 부름을 받아 빛으로 보내진 유일한 복음의 증인임을 잊지 말고
믿음으로 담대히 말씀의 길을 걷는 우리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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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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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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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나이이던… 어떤 상황이던… 우리가 결단하여 믿음으로 하나님 말씀대로 나아갈 때… 하나님 백성답게 열방의 빛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의 일을 이루어가시는데… 항상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그럴듯한 핑계와 변명으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사는 삶을 고집해 왔던 것을 회개합니다.
• 믿음으로 결단하고 말씀대로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그 잠깐 살아가는 인생을 통해서도 이루실 그 크고 놀라운 일들을 기대하며… 말씀의 가치대로 순종하며 나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말로만 외치고, 생각으로만 만족하는 믿음이 아니라… 우리 성령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시고, 성경을 통해 알게 하실 때… 그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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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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