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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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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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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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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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소원이 하나있네

Verse:
우리에겐 소원이 하나 있네 주님 다시 오실 그 날까지
우리 가슴에 새긴 주의 십자가 사랑 나의 교회를 사랑케 하네

주의 교회를 향한 우리 마음 희생과 포기와 가난과 고난
하물며 죽음조차 우릴 막을 수 없네 우리 교회는 이 땅의 희망

Chorus:
교회를 교회되게 예배를 예배 되게 우릴 사용 하소서
진정한 부흥의 날 오늘 임하도록 우릴 사용 하소서

Bridge:
성령안에 예배하리라 자유의 마음으로
사랑으로 사역하리라 교회는 생명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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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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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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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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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구경꾼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함께 하는 식구가 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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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1장
1:1 [이스라엘의 인구 조사]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 땅에서 나온 지 두번째 되는 해 이월 초하룻날, 여호와께서 시내 광야에 있는 만남의 장막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1:2 ‘너희는 이스라엘 온 공동체 사람들의 수를 세어라. 각 씨족별로 또 각 집안별로 남자들을 세어 일일이 이름을 불러 가면서 명단을 작성하여라.
1:3 20세 이상되는 남자들로 군대에 나가 싸울 수 있는 사람들을 조사하되 너와 아론이 함께 이 일을 맡아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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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는 것이
바로 성도 된 나의 사명임을 알고
그래서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하여 주신 그 뜻과 의도를 알아
하나님이 준비하신 한 교회에 속하고, 영적인 가정 셀에 속해 주신 사명을 감당하고자 하였는지…
아니면…
그저 나 혼자
프리스타일로 내 방법과 내 생각대로
내 형편과 내 고집대로
하나님을 섬기겠다고 하고 있었는지…
되돌아보자.

이 시대 어느 교회 공동체이던
그 각각의 교회는 하나님이 모이게 하신 분명한 목적과 사명이 있다.
이 온 우주의 범汎교회…
하나님이 가장 먼저 세우신 가정과 같은 교회의 존재 목적은
사실 다 똑같다.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세우셨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세상에 수많은 교회와 교파들이 존재하는 이유는
바로 그 하나님이 주신 목적, 교회를 세우신 목적을 이루는 방법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 직접 세우신 이 교회 공동체의 목적은 동일할 수 밖에 없으나
그것을 이루어가는 방법에 있어서는
너무도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 함께 더 시너지를 내고 하나될 수 있는 각각의 전략에 따라 존재한다.
그래서 이 세상에는
수많은 교회들이 각양각색이고 무궁무진한 다양함으로 존재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감에 있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이다.
레위기를 통해 이해했듯이
딱 한가지 방법을 주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직접 말씀해 주신 방법을 통해 하나님이 진정으로 원하셨던 원리와 그 의도를 주셨다.
그래서
각 시대와 각 문화와
여러가지 상황과 환경에 맞게
그 하나님의 의도가 바르게 적용되는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하게 하셔서
각 성도들이 그 안에서
각자의 상황과 환경에 맞게 순종하며 사는 것이 가능하게 한 것이다.

그래서
이 시대에 수많은 교회들이 존재하는데
그 수많은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운 교회들 중에 이단이라 칭함을 받는 교회들은
결국 왜 이단이 되느냐하면
바로 하나님이 주신 그 의도, 그 뜻과 목적을 위배하고
교주라고 하는 인간이
하나님의 영광을 받을 자리에서 하나님의 말씀의 의도를 위배한 채 스스로 욕심대로 행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요즘 가나안 성도라고 불리는 교회 밖의 교회라는 교인들이 많다.
현재 교회들이 가지고 있는 부족함들을 이유로 교회를 떠나 홀로 존재하는 교인들인데…
이번에 우리가 겪은 펜데믹을 통해서도
펜데믹 이후 하나님이 주신 이 기초적인 소속의 개념을 잃어 버리고
개인주의의 신앙을 하는 교인들이 많이 생겼는데…
여기 시내산 언약의 역사를 통해 볼 때…
특히 이제 주신 사명대로 살아가는 시작의 부분에서 민수기를 통해 보여주는 이 말씀들을 볼 때 …
홀로 존재하는 것은
절대로 건강하지 않은 모습인 것을 알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이 홀로 존재하는 것이 좋지 않아 가정이라는 공동체를 만드셨듯이
하나님의 자녀들은 우리 성도들 또한 홀로 거하는 것이 좋지 않기에 교회라는 공동체를 세우셨는데
그 가장 성도의 기초인 소속의 개념이 흔들리는 것은
바로 모래 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은 결과를 맞이하게 되고 말 것이다.
그래서
교회가 부족해도 속해야 하고
함께 속해서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바르게 설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해야 하는 것이
민수기를 통해 보여주는 참된 성도의 사명이고
교회라는 공동체 속에 함께 모여 우리가 참된 빛과 소금답게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 것을 잊지 말자.

이런 사실을 잊지 말고
하나님께서
이제 사명으로 출발하는 그 백성들을 홀로 있게 하지 않고 하나하나 불러
각 지파에 소속되게 하시고
각 가정에 소속되게 하셔서
각자 그 공동체가 온전한 사명을 이루어갈 수 있는 역할을 주시는 이 민수기의 역사를 바르게 기억하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또한
각 교회에 속하고
또한 그 교회 속에 있는 영적인 가정 셀에 속하여
하나님께서 이런 교회 조식을 통해 당신이 이루시고자 하는 하늘의 뜻을 이 땅에서도 이루실 수 있는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가자.
그래서 우리가 이 시대 성도로서 살아갈 때
그냥 교회당을 떠돌아 다니는 구경꾼, 관광객처럼 살지 말고
교회인 하나님의 군대에 속한 하나님의 군사로서 우리를 통해 이루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거룩한 통로 된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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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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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여 그냥 마음대로 살게 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로 소속되게 하시고 함께 하게 하셔서 주신 사명을 이루는 힘이 되게 하시는데… 내 생각과 내 방법과 맞지 않다고 하여 함께 하는 것을 거부하고 고집을 부리며 하나님이 세우신 공동체를 혼란과 분열에 빠지게 하며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하늘의 소망을 잊지 않고 살아가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이 땅을 창조하시고 이 땅에 태어나게 하신 그 뜻을 바르게 온전히 알아… 우리가 살아가는 일생동안 주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교회 안에서 구경꾼으로 살지 않고… 또는 자기의 생각과 느낌을 주장하며 교회를 혼란하게 하는 삶을 살지 않고… 우리 주님께서 주신 그 부르심과 뜻을 따라 힘써 하나되어… 참된 세상의 빛과 소금 된 삶 살아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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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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