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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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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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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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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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 우린 하나(기대)
Verse:
주 안에 우린 하나 모습은 달라도 예수님 한 분만 바라네
사랑과 선행으로 서로를 격려해 따스함으로 보듬어 가리
주님 우리 안에 함께하시니
형제 자매의 기쁨과 슬픔 느끼네
내 안에 있는 주님 모습 보네
그분 기뻐하시네
Chorus:
주님 우릴 통해 계획하신 일
부족한 입술로 찬양하게 하신 일
주님 우릴 통해 계획하신 일
너를 통해 하실 일 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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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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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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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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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에서 구경꾼인가, 한 가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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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2장
2:1 [지파 배열과 행군 순서]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아론에게 이같이 말씀하셨다.
2:2 ‘이스라엘 백성은 자기가 속해 있는 부대의 군기를 중심으로 각 집을 표시하는 깃발을 세우고 그 주변에 진치되 만남의 장막을 빙 둘러서 조금 떨어진 곳에 진을 쳐라.
2:3 해가 떠오르는 동쪽에는 유다 지파가 진을 쳐라. 유다진의 군기 아래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의 지휘를 받아 군편성별로 진을 치도록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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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께서 직접 세워 주신 공동체…
<교회>의 존재 이유를 바르게 알고…
그래서 이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구체적인 방법과 약속을 제대로 알아…
함께 지체들과 집중하며 살아왔는지…
아니면…
그냥 그 동안의 경험을 통해 대충 알고 있는 대로
이 교회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며
내가 이해하고 나의 익숙한 생각 대로 그렇게 살아오고 있었는지…
잘 되돌아 보자.
하나님이 직접 세우신 기관은 가정과 교회다.
그래서 가정에서 한 부부가 만들어가는 평화와 사랑은 참으로 중요한 것이다.
부부가 싸우고 다투는 것은
결국 하나님께서 세우신 것을 거부하고 파괴하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탄이 원하는 것을 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직접 세우신 두번째 기관인 교회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교회 안에서
성도들이 함께 힘을 모아
이 교회가 다른 길로 가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가게 하는 것…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게 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것이다.
그래서 교회 안에서
이런 뜻을 모르고 서로 다투고 분열하게 하는 것은
자신이 알고 있던 모르던 사탄이 바라고 기대하는 바대로 움직이고 있는 암울한 일이다.
한 교회에서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이루어가는 방법이 내가 익숙하게 생각하던 것과 다를 수 있다.
그러면
다투고 비난하며 교회를 어지럽게 할 것이 아니라…
서로 대화하며
이 공동체가 추구하는 방법의 이유를 알고
또한 서로의 방법이 어떠한 지 구체적으로 그 장단점을 살펴서…
함께 걷는 한 공동체가 될 것인지
아니면 나 자신에게 맞는 다른 공동체를 찾을 것인지 결정하면 된다.
그렇게 하면
교회 안에서 함께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성도로서 서로 분열하며 다툴 필요가 없는 것이다.
오직 함께 한 부르심 앞에서 하나된 마음으로
서로 다른 모습이 진정한 시너지가 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힘이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으고
서로의 다른 경험과 지혜를 모아 하나님 나라를 건강하게 세워가면 되는 것이다.
이런 하나님의 뜻을 잊지 말고
우리가 함께 한 시대 한 교회 속에서 살아가면서
사탄이 좋아하는
서로 방관하는 구경꾼이나
하나님의 교회를 멈추게 하는 방해꾼이 되지 말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가족에 속한 귀한 식구가 되어
서로 다른 우리가 함께 한 비전에 하나되어야 이룰 수 있는 하나님 나라의 큰 뜻을 이루어가는 우리가 되는
축복이 넘치기를 주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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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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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행복한 창조의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해 가정과 교회라는 기관을 직접 만들어 우리에게 주셨는데… 한 가정 속에서 바르게 하나되지 못하고, 또한 한 교회 속에서도 바르게 하나되지 못하여… 구경꾼처럼, 방해꾼처럼 살아오면서도 아무렇지도 않게 내 개인의 생각만을 추구하며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의 자녀들은 교회에 속하고, 하나님의 가족에 속하여… 각자에게 주어진 역할들… 책임과 혜택을 누리며 살아가는 존재임을 잊지 않고… 내 교회와 셀 속에 바르고 온전하게… 바른 이해와 믿음을 가지고 속하여… 하나님이 준비하신 크신 축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나를 비롯한 많은 교인들이 하나님의 몸 된 교회에 속하여 바른 뜻을 이루어 가기 보다…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삶의 여러가지를 핑계로 구경하는 구경꾼으로, 또는 좀 심하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을 방해하는 방해꾼으로 살 수 있는 것을 잊지 않고… 날마다 주님께 귀한 시간을 드려 주의 뜻을 묵상하고 하나님의 진심을 바르게 알아… 주신 사명의 현장에서 참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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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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