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comments yet

2월 23일 (수) 성경의 역사를 잊은 성도에게 미래는 없다!!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
묵상
.
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
.
찬양
.
광야를 지나며

Verse:
왜 나를 깊은 어둠속에 홀로 두시는지 어두운 밤은 왜 그리 길었는지
나를 고독하게 나를 낮아지게 세상 어디도 기댈 곳이 없게 하셨네
광야 광야에 서있네

주님만 내 도움이 되시고 주님만 내 빛이 되시는 주님만 내 친구 되시는 광야
주님 손 놓고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곳 광야 광야에 서있네

Chorus:
주께서 나를 사용하시려 나를 더 정결케 하시려 나를 택하여 보내신 그곳 광야
성령이 내 영을 다시 태어나게 하는 곳 광야 광야에 서있네

End:
내 자아가 산산히 깨지고 높아지려 했던 내 꿈도 주님 앞에 내어놓고
오직 주님 뜻만 이루어지기를 나를 통해 주님만 드러나시기를
광야를 지나며
.
.
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
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
.
말씀
.
성경의 역사를 잊은 성도에게 미래는 없다!!
.
느헤미야 1장
1:4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1:5 이르되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
1:6 이제 종이 주의 종들인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오며 우리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범죄한 죄들을 자복하오니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이 범죄하여
1:7 주를 향하여 크게 악을 행하여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였나이다
1:8 옛적에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만일 너희가 범죄하면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 흩을 것이요

.

.

.

.

.

오늘 하루
나는 매주일 교회를 찾고 예배를 드리며 말씀을 들어왔는데
과연 그것이 나로 하여금 성경적 역사의식을 가지고 하고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는 기회가 되었는지…
아니면
그저 익숙한 행동의 반복으로 아무 생각없이 그저 왔다갔다하기만 했는지
오늘 나의 상태를 보며 잘 분별해 보자.

하나님은 출애굽하는 백성들을 이끄시며
하나님의 행하신 일들을 기억할 수 있도록
절기를 만들어 기념하게 하시고 말씀을 기록으로 주어 반복하여 기억을 되살리게 하셨다.
성경의 역사를 보면
결국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릴 때
세상에 휩쓸리게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성경은 남의 역사가 아니라 바로 성도인 나의 역사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역사를 기억하여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역사를 기억하여 성공적인 일들을 더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너무도 소중한 것이다.

독일인들의 역사인식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끝없이 기억 되살리기’라고 한다.
과거를 박제된 ‘추모의 공간’, ‘기록물’에만 담아 묶어 놓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에도 끊임없이 살아 있는 존재로 되살려 내어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하는 노력이다.
그래서 과거의 너무도 분명한 역사적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일본과 비교할 때 독일은 참으로 위대한 민족이고 유럽을 주도하는 민족으로 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1996년 매년 1월 27일을 ‘나치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날’로 지키는데
이 날을 기념일로 제정하면서
당시 독일 대통령이었던 로만 헤어초크는 1996년 1월 3일 연방의회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의 연설을 했다.

“기억하기를 멈춰서는 안됩니다. 기억은 미래 세대가 깨어 있도록 경계하기 위해서도 이어져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도 작동할 기억의 틀을 만들어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은 희생자들의 고통과 상실에 대한 슬픔을 표현하는 것이어야 하며 아울러 그런 비극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경계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우리 성도들이 성경을 대할 때 반드시 기억하고
이 성경을 날마다 펴서 읽고 묵상하며 하나님의 진실한 마음을 만나는 하루하루를 살아야 한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이 열방 온 나라와 민족과 족속들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열심 있는 역사가 담겨 있는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이다.
하나님은 계시를 통해
자기가 얼마나 강한 신인가가 아니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진실한 마음을 알게 하는 이런 놀라운 은혜와 사랑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이 하나님의 진심이 담긴 성경의 역사를 잊지 말고
내가 처한 곳곳에서
우리 하나님께서 부탁하신 이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의 역할을 귀하게 감당할 때…
힘들다, 어렵다… 투덜거리고 종교적으로 얽매여 하지 말고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답게
감사와 감격의 마음으로 이 기쁨을 누리며 감당해 가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
.
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
.
.

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당신의 강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실한 마음을 알게 하시는데… 그런 하나님의 역사가 담긴 성경을 소홀히 하고… 이 성경에서 내가 원하는 단물만을 찾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내가 어떤 상황과 환경 속을 살아가더라도… 나와 함께 하시고 나를 사랑하시는 이 하나님의 진심을 성경의 역사를 통해 바르게 알고… 변치 않는 감사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기억하게 하셔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잊지 않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역사가 담긴 이 성경을 소중히 여기고… 날마다 읽고 묵상하며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는 기쁨을 누리기 원합니다.

.
.
.
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
#멜버른, #호주멜버른한인교회, #멜버른시티교회, #멜버른시티주일예배, #주일말씀묵상, #연대기적성경읽기, #개인묵상, #QT, #새벽기도, #역사적성경공부, #연대기적성경공부, #연대기성경, #온라인예배, #멜버른시티교회온라인예배, #가정예배, #교회방향, #존재목적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