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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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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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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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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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 가오니

Verse:
주께 가오니 날 새롭게 하시고
주의 은혜를 부어 주소서
내 안에 발견한 나의 연약함 모두 벗어 지리라 주의 사랑으로
주 사랑 나를 붙드시고(언제나)
주 곁에 날 이끄소서(나를 이끄소서)
독수리 날개 쳐 올라 가 듯
나 주님과 함께 일어나 걸으리 주의 사랑 안에

End:
내 안에 발견한 나의 연약함 모두 벗어 지리라 주의 사랑으로
주 사랑 나를 붙드시고(언제나)
주 곁에 날 이끄소서(나를 이끄소서)
독수리 날개 쳐 올라 가 듯
나 주님과 함께 일어나 걸으리 주의 사랑 안에
나 주님과 함께 일어나 걸으리 주의 사랑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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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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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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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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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술에 대해 권주(勸酒)나 절주(節酒)보다 금주(禁酒)를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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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6장
6:1 [나실인 규정]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6:2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같이 일러라. 여자든 남자든 나실인이 되겠다고 특별히 서약하고 자기 자신을 여호와께 바치는 사람이 있다면
6:3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아야 한다. 뿐만 아니라 포도즙조차도 마셔서는 안 되며 날포도나 건포도도 먹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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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하나님께서 나실인의 규례를 주심과 같이
거룩하게 구별되어 헌신된 자들에게 원하시는 그 뜻을 바르게 알고
내 삶의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 그렇게 구별된 자요 헌신된 자로 살아오고 있었는지…
아니면…
적당히 헌신하기로 한 것들을 어기면서도
마치 나는 거룩하게 구별된 자가 아닌 열외 된 자처럼… 스스로 연약한 자처럼 포장하며…
결국 자신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살아오고 있지는 않았는지…
차분히 되돌아보자.

연약한 자들은
더더욱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순종의 삶을 살고자 해야 강건한 성도로 자랄 수 있다.

성경이 보여주는 술에 대한 기록의 처음부터…
노아가 술을 먹고 실수를 하는 그 장면부터 성경은 술에 대해 항상 조심하고 금할 수 있도록 말씀하고 있다.
술에 대해 타협해서는 안된다.

노예제도나 일부다처제에 대해
성경에서 별다른 구체적인 언급이 없지만
성경과 역사를 통해 볼 수 있는 하나님의 가치와 의도를 보면
분명한 언급이 없다고
그것을 하나님이 허용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 스스로 하나님이 시내산을 통해 주신 율법의 의도에 맞지 않는 것을 하지 않기를 원하시고…
또한 자유의지를 지닌 인간을
하나님 스스로 어떻게 강제적으로 하시지 않으시기에
자칫 허용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했었는데…
여기 술의 문제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인간이 인간의 욕심으로 만들어 버린 그런 삶의 결과에 대해
하나님께서 강제적으로 규정을 만들어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시지 않고
하나님의 진실한 마음과 뜻… 성경의 역사 전체를 통해 외쳐지고 있는 하나님의 의도를 알고
스스로 금주(禁酒)를 하게 하시는 것이다.

특별하게 구별하여
거룩하게 헌신하기로 한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 더 많은 율법적 규례들이 있었음에도 이 술에 대해서 첫번째로 금하게 하시는 의도를 잘 기억하여
우리의 삶의 현장 곳곳에서
비록 이 세상의 문화가 술을 거절하는 성도들을 조롱하고 비아냥거린다고 해도…
심지어 교회 안에서 교인들이 너무 티를 낸다고 조롱한다고 해도…
하나님의 택함을 받고 구별된 성도로서
기꺼이 거절하고
그렇다고 저들과의 관계를 끊는 것이 아니라
술이 아니어도 함께 하는 이들에게 더욱 더 신뢰와 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거룩한 성도로서의 삶을 살아가기 바란다.

술로 인정받고 어울리려 하지 말고
삶으로 인정받고 함께 꼭 필요한 지체요 동지로 어울려 질 수 있도록 하자.
하나님께서 택하여 거룩하게 구별한 성도답게
이제 삶의 현장 어느 곳에서든
술로 인해 시험에 들지 말고
당당히 구별된 자되었음을 알리고 하늘 나라의 가치를 알리는 여러분들 될 수 있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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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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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여 거룩하게 구별된 자로서의 하나님 나라 백성된 자리로 부르시는데… 여전히 내가 하고 싶고, 먹고 싶고, 마시고 싶은 욕심에 이런 저런 핑계를 만들어… 심지어 성경의 말씀조차 하나님의 의도가 아닌… 글자 그대로 필요한 것만 이용하여 나를 정당화하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시내산 언약과 레위기의 율법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의도를 바르게 알기 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며 지키기 힘들어 보이는 말씀을 하신다고 해도… 하나님의 진심을 알기에 쉬운 길이 아니라 바른 생명의 길로 나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단지 술에 대한 문제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바른 영적인 판단을 흐리게 하며… 특히 세상 사람들의 환영을 받는 세속의 문화를 기꺼이 거절하고… 내 삶의 모든 곳에 거룩한 말씀의 문화를 세워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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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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