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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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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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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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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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Verse: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나는 이 길을 가리라
좁은 문 좁은 길 나의 십자가 지고
나의 가는 이 길 끝에서 나는 주님을 보리라
영광의 내 주님 나를 맞아 주시리

Chorus: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나는 일어나 달려 가리라
주의 영광 온 땅 덮을 때 나는 일어나 노래하리
내 사모하는 주님 온 세상 구주시라
네 사모하는 주님 영광의 왕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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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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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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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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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의식 속에 살지 말고 사명의식을 가지고 살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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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댜 1장
1:8 나 주가 말한다. 그 날에는 내가 에돔에서 슬기로운 사람을 다 없애고, 에서의 방방곡곡에 지혜있는 사람을 남겨 두지 않겠다.
1:9 데만아, 너의 용사들이 기가 꺽이고, 에서의 온 땅에 군인은 한 사람도 남지 않고 모두 다 칼에 쓰러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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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어떤 시대적 상황이 다가와도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가 삶의 기준이 되어 그 하나님의 안목으로 세상을 분별하고…
눈 앞에 벌어지는 현상들을
하나님의 말씀에 합당한지… 늘 깨어 온전히 살피며 살아가는…
열방의 제사장으로서의 삶을 살고 있는지…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의 기준이 아닌
이 세상의 유행과 풍속과 문화와 가치를 따라
별다른 생각 없이… 그저 세상이 흘러가는 대로… 저들과 함께 자연스럽게 세속의 흐름을 따라
무난하게 살아오고 있지는 않은가…
차분히 생각해 보자.

하나님의 백성 된 성도로서 살아가며 힘든 것은
이 세상이
하나님의 명령과 말씀대로 가지 않고 있는대도 불구하고
이 세상이 하나님의 백성들보다 더 잘되는 것 같고…
그래서 결국 나만 손해 보는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마음이 드는 것일 것이다.
 
그러나 잊지 말라!!
성도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따라
하나님이 주신 그의 법도와 규례와 명령의 가치만을 삶의 기준으로 삼고
하나님 나라 백성다운 길을 걷는 사람들이다.
그러니까 성도의 비교의 대상은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언약이어야 한다.
그런데
잘못된 비교의식에 빠지면
결국 잘 극복하는 것 같으면 아주 교만해 지고
잘 극복하지 못하고 올무에 걸리면 낮은 자존감과 열등감에 빠지게 되고 만다.
그래서 성도인 우리는 ‘비교의식’이 아니라 ‘사명의식’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앗수르의 힘을 빌리고…
바벨론의 힘을 빌리며…
세상의 흐름을 잘 타는 것 같았던 에돔의 결과는 결국 파멸과 몰락이었다.
그러므로
잘 나가고 잘 되는 것 같은 세상을 보지 말고
저들이 걷고 있는 길이 과연 생명으로 이어지는 길인지… 죽음으로 이어지는 길인지를 보라.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를 버리고 세상을 의지하는 자들은
결국 무너져 결코 다시 회복되지 못하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의 지혜를 따라 사는 사람들은
결코 넘어지지 않고
혹시 넘어진다고 해도 다시 회복하여 더 풍성한 길을 걷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여러분의 삶의 현장에서 걷는 길이
좁은 길이던, 넓은 길이던, 험난한 길이던, 16차선의 포장도로이던
그 길의 끝이 어디로 닿아 있는가를
하나님의 말씀의 지혜를 통해 온전히 분별하여
우리 예수님이 걸어가신 그 생명의 길로 기꺼이 기쁨과 감사로 달려가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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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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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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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다른 사람들과 너무도 똑 같아서 경쟁을 해야만 살아갈 수 있는 그런 존재로 만드신 것이 아니라…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독특한 개성을 가진 거룩한 생명을 만드셨는데… 이 사명의 땅을 살아가는 동안 끝없이 남과 비교하며 늘 저들보다 나아지려 교만하거나… 저들과 비교하다가 절망과 낮은 자존감에 빠져… 주신 사명에 집중하지 못하며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의 지혜를 가진 사람…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진실한 뜻을 아는 사람들이 있다면… 절대로 그 사회나 가정은 절망하지 않고… 절망 속에서도 소망을 가지고 살아날 수 있음을 잊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온전히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비교의식에 빠져 살아가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사명의식을 가지고… 내가 살아가는 삶의 터 곳곳에서 참된 열방의 제사장이요 거룩한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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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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