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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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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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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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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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그리스도의 향기라
Verse:
너는 그리스도의 향기라
너는 그리스도의 편지라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너를 통해 *생명이 흘러가리
너를 통해 *생명이 흘러가리
*사랑이, 기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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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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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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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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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구인지 알아야 살 길이 보이고 할 일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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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3장
13:18 그러므로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과 같을까 내가 무엇으로 비교할까
13:19 마치 사람이 자기 채소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자라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느니라
13:20 또 이르시되 내가 하나님의 나라를 무엇으로 비교할까
13:21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하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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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내가 누구인지에 대해
성경의 계시를 통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근거로 알고 있는지…
아니면…
그냥 삶을 살아오며
주변에서 듣고, 사회교육이 만들어낸 그런 존재로 알고 있는지
생각해 보자.
우리는 거룩하게 구별된 존재다.
‘구별’이라는 히브리어는 ‘카도쉬’는 ‘거룩’의 어원과 어근이 같다.
그래서 우리가 거룩하다고 하는 것은
뭔가 희고 광명한 것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니라 구별되었다는 의미인 것이다.
이 세상으로부터 구별해 낸 존재… 그것이 바로 거룩한 존재인 것이다.
이것이 성경이 성도가 누구인지를 말해주는 정의다.
그렇다면
비록 우리가 세상 속을 살아간다고 해도
세상과 다른 존재로서 하나님의 백성다운 삶을 살아가야 하고
바로 그렇게 하나님의 뜻, 하나님이 주신 법도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것이 바로 거룩한 삶인 것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집트에서 구원하여 시내산에 모으셨을 때 분명하게 이 사실을 말씀해 주셨다.
저들을 구원하여
이 세상과는 단절된 어떤 특별한 공간에 구별하여 두신 것이 아니라
이 하나님의 진심을 만난 백성들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다시 이 열방의 세계 속으로 보내시고자 하셨다.
그러면서 말씀하신다.
레위기 18장
1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이 이르셨다. ‘나는 너희들의 하나님 여호와이다. 3 너희는 너희가 살던 애굽 땅의 풍습을 따르지 말며 내가 너희를 데리고 들어갈 가나안 땅의 풍습도 따르지 말아라. 4 오직 너희는 내가 가르쳐 주고 일러주는 대로 따라 살아야 한다. 오직 내 말을 따라 그대로 실천해야만 한다. 나 여호와는 너희들의 하나님이다. 5 내가 너희에게 가르쳐 주는 대로 따라 살면 너희의 살길이 열리리라. 나는 여호와이다.
이런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내가 살아가는 이 가나안 세상 속에서
내가 누구인지를 알고…
또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바르게 알게 되는 것이다.
내가 누구인지 알아야
왜 사는지 알고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하는 지를 알게 되는 것이다.
우리 성도가 세상에 들어갈 때 비록 겨자씨처럼 작고 누룩처럼 섞여 그 존재감조차 찾지 못할 것 같지만
그러나
우리의 마음 안에 하나님의 그 생명을 품고 있으면
분명 누룩이 밀가루를 완전히 변화시키듯이…
예수님께서 비록 십자가에 죽으셨어도 온 세상을 구원하셨듯이…
우리 하나님께서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성도들을 통해
크고 놀라운 일들을 반드시 이루실 것임을 잊지 말고
믿음으로 신실하게 우리를 보내신 각자의 삶의 터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 말씀의 가치대로 살아내는 거룩하게 구별된 하루를 만들어가는 우리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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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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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세계적 영웅으로 만들려하심이 아니라… 비록 겨자씨처럼 작고 누룩처럼 섞여 보이지 않아도… 결국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품고 나아감으로 이 땅을 변화시키기 원하셨는데… 늘 작은 것을 탓하며 영웅이 되게 해달라고 조르고… 세상으로 들어간 곳에서 섞여야 하는데… 섞이지 않고 변질되는 삶을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의 생명을 품은 자로 신실하게 살아가면… 씨앗이 땅에 심겨져 결국 새싹으로 새로운 삶을 향해 땅을 뚫고 하늘을 향해 솟아오르는 존재가 됨을 잊지 않고… 오직 주의 말씀을 품고 그 말씀대로 사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거룩하게 구별하여 나를 부르신 하나님의 그 뜻을 항상 기억하며… 내가 선 곳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뿜는 진정한 성도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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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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