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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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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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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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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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하나님의 공의/나의 하나님

Verse1:
예수 하나님의 공의 주 독생자 그의 나라 임하시네
예수 제물이 되신 주 영광 중에 그의 나라 임하시네

Chorus:
주의 나라 영원하며 그의 영광 무궁하리
왕의 위엄과 능력이 이제 임하였으니
주의 주권과 주의 통치와 주의 나라 힘과 권세 임하네
예수 하나님의 공의

Verse2:
예수 하나님의 사랑 주 은혜와 말씀으로 나타났네
예수 거룩한 하나님 영광 중에 그의 나라 임하시네

Chorus:
주님의 나라와 뜻이 나의 삶 속에 임하시며
주님 알기를 주만 보기를 소망해
거룩히 살아갈 힘과 두렴 없는 믿음 주실
나의 하나님 완전한 사랑 찬양해

Bridge:
찬양하리 만군의 주 영원히 함께 하시네
존귀하신 사랑의 왕 영원히 통치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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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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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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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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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가 순수한 물이고 1%가 독이어도 사람이 죽는 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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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0장
10:1 [나답과 아비후가 벌받다] 아론의 두 아들인 나답과 아비후가 각각 자기 향로에 불을 담아 향을 피워 놓고는 여호와 앞에 갖다 바쳤다. 그런데 이 불은 여호와께서 바치라고 명령하신 불이 아니었다.
10:2 그러자 여호와 앞에서 불길이 솟구쳐 나와 아론의 두 아들을 집어삼켰다. 두 사람은 여호와 앞에서 숨을 거두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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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정말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살아가는 삶을 살고 있었는지…
아니면…
나답과 아비후처럼
분명 순종하는 길에 선 것 같으나
자기의 방법과 방식대로 행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차분히 되돌아 볼 수 있기 바란다.

한 공동체 속에서
함께 한 약속과 사명을 따라 그대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오늘 묵상의 본문의 내용을 볼 때 알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그대로 행할 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그대로 순종할 때… 하나님은 분명 그곳에 임하시고 함께 동행하신다.
그러나 그런 순종의 삶에 있어서
대충 하는 순종, 겉만 보이게 하는 순종에는 동행하지 않으신다.

형식적으로
겉으로 보는 결과만 같다고 해서
결코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진심이 담긴 진실한 신앙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을 조심하자.
바리새인들처럼 금식하고 예배하고 기도하는 삶을 살았다고는 하나
그 마음 안에 하나님의 뜻하시는 진심이 담기지 않고 겉으로 보이기 위한 행동을 할 때
예수님께서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하신 것을 기억할 것이다.
나답과 아비후가
모세가 전해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것 같았으나
그 전해들은 말의 반만 바르게 하고 나머지 반은 자기들의 생각을 따라 행함으로 저주가 임했다.
 
우리도 교회 안에서 함께 사명을 감당해 갈 때
순종의 길에 서서
리더도 되고, 인턴도 되었지만
정작 그 직분이 주는 진정한 역할을 대충하고
단지 타이틀만 가지고 셀모임도, 봉사도, 예배도 대충 한다면…
겉으로 볼 때는
하나님과 교회의 약속대로 행하는 것 같으나
그 진심을 아는 하나님께서 불로 심판할 결과를 맞이할 수 있는 것이다.

심판이 두려워서가 아니라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진실한 사랑을 알고…
당신의 생명까지 나를 위해 골고다 고난의 길을 걸어 십자가에서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기에
그 사랑으로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살아가는 우리가 되자는 것이다.
순종하는 삶을 살되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순종하는 삶을 살아
하나님과의 건강한 관계 속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이미 준비하신 축복 된 길을 걷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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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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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은 우리가 자칫 죽음의 길로 떨어질까 아주 세밀한 생명의 길을 보여주시고 알려주셨는데… 나는 순종의 길에 섰다고 하면서도… 나답과 아비후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대충 듣고 내가 하고 싶은 방법대로 내 생각대로의 길을 걸어온 것을 회개합니다.
• 순종의 삶을 살되 반만 순종하고 내 생각을 더 붙여 행동하는 것은 순종이 아니라 불순종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온전히 그 말씀 따라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한 교회 안에서 함께 약속하고 달려가기로 한 비전과 사명과 방법 외에… 다른 것들, 다른 방법들을 가지고 다른 불을 붙이며 교회를 혼란과 분열에 빠뜨리지 않고… 우리에게 주신 이것을 온전히 활용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며 나아가는 우리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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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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