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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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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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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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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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곁에 설 때까지

Verse:
내게 주어진 삶이 한없이 버거워
또 의심하며 마음 흔들려도
내게 주어진 삶은 주님의 것이라
그 믿음으로 이 길을 걸으리

Chorus:
그 나라 주가 맡기셨으니
주 내게 말씀 한대로
순종하며 세상이 주를 보게 하리
그 나라 주가 맡기셨으니
부르신 자리 섬기며
주만 예배하리
주 곁에 설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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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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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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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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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길은 알고 가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가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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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31장
31:9 또 모세가 이 율법을 써서 여호와의 언약궤를 메는 레위 자손 제사장들과 이스라엘 모든 장로에게 주고
31:10 모세가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매 칠 년 끝 해 곧 면제년의 초막절에
31:11 온 이스라엘이 네 하나님 여호와 앞 그가 택하신 곳에 모일 때에 이 율법을 낭독하여 온 이스라엘에게 듣게 할지니
31:12 곧 백성의 남녀와 어린이와 네 성읍 안에 거류하는 타국인을 모으고 그들에게 듣고 배우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고
31:13 또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 거주할 동안에 이 말씀을 알지 못하는 그들의 자녀에게 듣고 네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게 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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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지금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가지만
나의 노력과 열심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될지 알지 못하는 내일, 불안한 미래에 대한 삶에 대해
오늘 어떤 준비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잘 되돌아보자.

인간의 인생을 짧다.
100년을 살지 못하는 존재다.
그래서 우리의 삶이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과 인도에 의탁되어야 한다.
 
우공이산(愚公移山)이라는 고사성어가 있는데 어리석은 사람이 산을 옮긴다는 뜻이다.
우직하게 한 우물을 파는 사람이 큰 성과를 거둔다는 것인데…
세상을 바꾸는 것은
머리 좋은 사람이 아니라 결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는 사람임을 알려 주는 고사다.
인생을 짧게 살고가는 우리네 인생을 생각해 볼 때
내가 사는 동안 엄청난 역사를 완성 하고야 말겠다는 것이 아니라
내가 사는 동안
하나님의 역사가 분명히 이루어질 것을 믿고
내게 주어진 삶의 길에서
주어지는 사명에 대해 최선을 다해 한걸음 씩 바른 순종의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온 우주의 역사나 창조의 그 거대한 섭리를 설명해주어도
우리는 그것을 담을 수 없고, 이해할 수 없는 그런 너무도 무지하고 연약한 존재들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그 큰 그림을 다 몰라도
바른 생명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설명해 주시고
하루하루 바르게 살아갈 수 있는 삶의 가치와 방법을 주신 것이
바로 시내산의 말씀이다.
그 약속을 따라 120년의 세월을 산 모세가 신명기를 통해 다시 한번
이제 정말 사명의 땅 가나안에서 살아갈 그의 후대들… 믿음의 후손들에게 반복해서 말해 주고 있는 것이
이번 주간 우리가 살펴가는 역사다.

이런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진실한 뜻을 바르게 아는 우리가 되자.
그래서
무구한 역사의 한 점과 같은 시간을 살고가는 우리가
그냥 그렇게 의미 없이 사라져가는 것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의 그 놀라운 역사에 조금이라도 동역 할 수 있는 이 놀라운 기회를 감사하며 살아가야 한다.
우리는
그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지
모든 것을 다 알고, 다 이해하여 가는 인생이 아님을 잊지 말자.
성도의 길은 알고 가는 길이 아니라 믿음으로 가는 길이다.
점이 하나씩 모여 결국 선을 이루듯이
그렇게 하나님의 마음을 믿고 살아가는 믿음의 선배들로 인해 믿음의 역사가 지금 우리에게까지 온 것이다.
내일… 미래의 일을 모르고…
당장 지금 우리에게 어떤 상황과 환경이 다가올지 모르지만
어떤 미래와 어떤 상황과 환경이 다가와도
하나님의 백성다운 삶의 참된 의미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의 정체성을 바르게 알고
그 말씀 만을 붙들고 달려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여러분이 보냄을 받은 삶의 곳곳에서 그렇게 믿음의 점을 찍으며 영원에 이르게 되는 선을 그어가는 그런 하루하루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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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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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 우리의 유한한 인생을 아시고… 먼지로 된 존재가 먼지처럼 사라져가는 것이 당연함에도 불구하고… 시내산을 통해 창조주 하나님의 그 거룩하고 크신 역사에 동역자가 되게 하여 주시는데… 그 하나님의 진심과 진실한 뜻을 알지 못하고… 단지 인본주의 감염되어 내가 필요한 신으로 만들며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내일 어떤 삶이 다가올까… 미래의 나는 어떻게 될까… 알지 못하기에… 늘 두렵고 불안한 우리들이지만… 하나님께서 알지 못하는 내일을 위해… 염려하지 않고 오늘을 창조주 하나님의 동역자로 살게 하신 그 뜻을 따라 믿음으로 나아가기 원합니다.
• 100년도 살지 못하고 주님의 심판대 앞으로 갈 인생임을 잊지 않고… 겸손하게 내게 주어진 삶을 받아들이고 성실하게 주님의 뜻을 따라 살아내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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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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