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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 (금) 하나님은 상황과 환경이 아니라 성도들을 변화시키시는 분이시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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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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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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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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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Verse: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너의 우편의 그늘 되시니
낮의 해와 밤의 달도 너를 해치 못하리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너의 환란을 면케 하시니
그가 너를 지키시리라 너의 출입을 지키시리라

Chorus:
눈을 들어 산을 보아라 너의 도움 어디서 오나
천지 지으신 너를 만드신 여호와께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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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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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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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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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상황과 환경이 아니라 성도들을 변화시키시는 분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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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58장
58:3 주께서 보시지도 않는데, 우리가 무엇 때문에 금식을 합니까? 주께서 알아 주시지도 않는데, 우리가 무엇 때문에 고생을 하겠습니까? 너희들이 금식하는 날, 너희 자신의 향락만을 찾고, 일꾼들에게는 무리하게 일을 시킨다.
58:4 너희가 다투고 싸우면서, 금식을 하는구나. 이렇게 못된 주먹질이나 하려고 금식을 하느냐? 너희의 목소리를 저 높은 곳에 들리게 할 생각이 있다면, 오늘과 같은 이런 금식을 해서는 안 된다.
58:5 “이것이 어찌 내가 기뻐하는 금식이겠느냐? 이것이 어찌 사람이 통회하며, 괴로워하는 날이 되겠느냐? 머리를 갈대처럼 숙이고, 굵은 베와 재를 깔고 앉는다고 해서 어찌 이것을 금식이라고 하겠으며, 주께서 너희를 기쁘게 받으실 날이라고 할 수 있겠느냐?
58:6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부당한 결박을 풀어 주는 것, 멍에의 줄을 끌러 주는 것, 압제 받는 사람들을 놓아 주는 것, 모든 멍에를 꺾어 버리는 것, 바로 이런 것들이 아니냐?”
58:7 또한 굶주린 사람에게 너의 양식을 주는 것, 떠도는 불쌍한 사람을 집에 맞아 들이는 것이 아니냐? 헐벗은 사람을 보았을 때에 그에게 옷을 입혀 주는 것, 너의 골육을 피하여 숨지 않는 것이 아니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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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께서 이루어가시고자 하는 그의 뜻과 결단을 바르게 알아
내가 살아가는 삶의 터 곳곳에서
진정으로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백성답게
열방에 하나님을 알리는 제사장 나라로 이 세상과는 구별된 거룩한 성도요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살고 있는지…
아니면
자신이 하나님의 빛과 소금 된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성도된 정체성의 의미를 바르게 알지 못하여
교회당 건물에는 부지런히 나오고
교회에서 행하고 있는 일들에 대해 꾸준하게 감당해 오고 있으나
진정한 하나님의 뜻인 증인된 삶이 아니라
내가 바라고 기대하는 것들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어질 것을 바라며 종교적인 익숙한 삶을 살아오고 있지는 않았는가…
차분히 되돌아 보자.

이사야서의 전체적인 흐름을 볼 때나… 성경 역사 전체를 볼 때 …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법은
인간들이 어떤 상황과 환경을 만들어 놓던
우리가 기대하고 바라는 대로
하나님의 기적적인 능력으로 다 뒤집어 엎어 순식간에 상황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인간들이 선택하고 저질러 놓은 일들이 만들어 내는 그 복잡한 현실 그대로 흘러가는 가운데에서도
그런 세상의 흐름에 편승하지 않고
끝까지 하나님과 맺은 언약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게 하는 방법으로 일하심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언약 백성 된 성도들은
이 세상의 욕구대로 흘러가는 역사의 흐름을 보며
하나님께 이 상황과 환경을 변화시켜 새로운 나라, 새로운 삶을 만들어 달라고 기도할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이 저들의 욕구대로 어떻게 흘러가게 되던지
우리가 그 세상 속에서 살아가며
끝까지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따라 살아가는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살아갈 것을 결단하고
우리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 나라의 법도와 규례와 명령의 가치를 따라 살아내는 삶을 선택해야 한다.

이사야서를 통해 볼 때
하나님의 약속과 그것을 이루어가실 하나님의 결단과 의지는 하나도 변함이 없다.
그래서 우리는 성도로서 그 하나님의 결단,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백성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여러분들의 삶의 현장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와 같을 때
물론 그 땅이 변화되고 거룩하게 될 것을 위해 기도하고 중보 할 수 있으나
무엇보다 우리가 그 사망 속에 생명을 전하기 위해 존재하는 빛과 소금 됨을 잊지 말고
환경의 변화가 아니라
나의 믿음의 확실한 결단을 가지고
그 어두운 죽음의 세상 속에서 생명을 길을 알리고 밝히는 언약 백성다운 삶 살아가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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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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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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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언약과 말씀은 일점일획도 땅에 떨어지는 일이 없고 반드시 그 말씀하신 대로 이루어져 간다는 사실을… 성경과 역사를 통해 볼 수 있음에도… 내가 바라고 원하는 대로 살기 위해… 내가 변화되기 보다 하나님을 변화시키고, 하나님의 말씀을 변질 시켜서라도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자 해왔던 것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살아갈 수 있는 분명한 법도와 규례와 명령을 주셨고… 그래서 언제나 그 말씀의 길, 생명의 길로 당신의 백성들을 이끄신다는 것을 잊지 않고… 하나님이 나를 전적인 은혜로 구원하여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초대하신 그 부르심에 따라… 주의 말씀의 사람답게 사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세상은 언제나 어두웠고… 지금도 밝고 찬란한 듯 하나 이제 곧 어둠 속에 꺼져갈 그 죽음의 길로 여전히 달려가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깨어 있는 영혼으로 참으로 빛 된 주의 말씀의 길을 따라 끝까지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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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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