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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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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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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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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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인 삼은

Verse:
내가 주인 삼은 모든 것 내려 놓고
내 주되신 주 앞에 나가
내가 사랑했던 모든 것 내려 놓고
주님만 사랑해

Chorus:
주 사랑 거친 풍랑에도
깊은 바다처럼 나를 잠잠케 해
주 사랑 내영혼의 반석
그 사랑 위에 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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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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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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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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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을 잘못 잡으면… 열심을 낼수록 목적에서 멀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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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6장
16:29 다음은 너희가 길이 지켜야 할 규례이다. 일곱째 달, 그 달 십일은 너희가 스스로 고행을 하는 날이니, 아무 일도 하여서는 안 된다. 이것은 이스라엘 사람이거나, 다 지켜야 한다.
16:30 이 날은 너희의 죄를 속하는 날, 너희가 깨끗하게 되는 날이기 때문이다. 너희가 지은 온갖 죄가 주 앞에서 씻기는 날이다.
16:31 이 날은 너희가 엄격하게 지켜야 할 안식일이다. 너희가 스스로 고행을 하는 날이다. 이것은 너희가 길이 지킬 규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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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성도로서 살아오면서
여기 레위기의 말씀을 기준으로 볼 때
하나님께서 죄라고 하시는 것에 대해 그냥 무덤덤하거나
또는 오히려 그런 죄악들을 즐기며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살아오고 있지는 않았는가
차분히 되돌아 볼 수 있기 바란다.

죄라는 것은 사람을 서서히 변질시켜 나중에 죽이는 치명적인 독약과 같다.
하나님을 향한 방향에서 약간의 각도를 다르게 트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죄를 짓는다고 해서
당장 자신의 신변에 무슨 일이 생기지 않고…
어떤 경우는 죄를 범함으로 더 이익을 빨리 취하고 더 빨리 부자가 되기도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래서
혹시 그런 사람이 이 땅에서 부자로 떵떵거리며 끝까지 배부르고 편하게 살았다고 해도
결국 그의 끝은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 속에 사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은혜와 자비가 크신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사람들이 법대로 하면 즉각 죽음의 심판을 받아야 하는데
하나님은 우리를 법대로 대하시지 않고 사랑으로 대하시며
결국 인생의 끝에서 지옥으로 가는 길이 아닌 영원한 생명으로 가는 길로 부르시고 인도하신다.
그래서 사람들은
마치 하나님이 계시지 않은 것처럼 살아간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에도 분명한 끝이 있다.
각 인생들에게는 죽음의 날이 그런 날일 것이고
온 인류에게는 마지막 종말의 때가 다가오는 날이 바로 그런 날이 될 것이다.
지금 우리가 목숨을 가지고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은 우리에게 회개를 통해 바른 길로, 바른 방향으로 돌아설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있다.
우리의 인생이 70이요 강건하면 80이며… 사고 나면 몇 살이 되었든 그 즉시 죽을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을 통해 우리의 방향을 늘 점검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바른 방향을 바르게 잡으려면
여기 레위기에서 말씀하고 계시는 하나님이 직접 말씀해주신 법도와 규례를 알고
무엇보다
그것을 하게 명하시는 하나님의 의도를 바르게 알아야 한다.
어떻게 바르게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 수 있는지를 아는 것도 중요한데
그보다 먼저
왜 하나님께서 이렇게 살게 하셨는지를 바르게 알아서
여러분이 살아가는 삶의 터에서 만나는 너무도 예측할 수 없는 삶의 현장 속에서
하나님의 의도대로 살아갈 수 있는 거룩한 백성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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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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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셔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를 아시고… 그래서 우리에게 말씀해 주시는데… 그런 삶의 기준과 길을 주신 하나님의 의도를 모르고… 그냥 종교적인 껍데기만 가지고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성적으로 문란한 삶은… 역사적으로 볼 때 하나님의 심판으로 멸망되는 삶인 것을 잊지 말고… 하나님께서 이집트처럼도 말고 가나안처럼도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명하시는 대로 거룩한 나라로 구별되어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날마다 내가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점검하고… 하나님의 부르신 곳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바른 방향을 잡아… 그 창조주가 주신 참된 생명의 길을 성실히 걸어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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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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