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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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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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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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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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들고 세상으로

Verse1:
우리 영혼에 주가 주신 꺼지지 않는 빛이 있네
오직 주님께 우릴 드릴 때 그 빛을 밝혀 주시리라

Chorus:
이제 일어나 소망이 없는 어둔 세상에 나아가라
내 빛 비춰라 모두 알도록
빛을 들고 세상으로 빛을 들고 세상으로

Verse2:
절망에 빠진 형제의 맘에 꺼져만 가는 빛을 보네
주님을 떠나 방황하는 자매도 그 빛의 생명 잃어가네
Verse3:
우리 맘 속에 밝게 빛나는 주를 향한 사랑 빛이 있네
그 빛 모아 주께 기도드릴 때에 응답하시니 신실하게

End:
이제 일어나 연약한 자들 그들의 아픔 감싸주라
내 빛 비춰라 모두 알도록 빛을 들고 세상으로

이제 일어나 소망이 없는 어둔 세상에 나아가라
내 빛 비춰라 모두 알도록
빛을 들고 세상으로 빛을 들고 세상으로…
빛을 비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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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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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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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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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에 충분히 섞이되 맛을 잃지 않는 성도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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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3장
13:18 그러므로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과 같을까 내가 무엇으로 비교할까
13:19 마치 사람이 자기 채소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자라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느니라
13:20 또 이르시되 내가 하나님의 나라를 무엇으로 비교할까
13:21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하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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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내가 섞여 들어간 내 삶의 곳곳에서
복음의 맛, 성도의 맛을 잃지 않고 그 어두움 속에서 빛을 밝히는 존재로 살아가고 있는지
아니면…
섞여 들어갔지만
그 세상에 감염되어 빛과 어두움을 구분할 수 없는 삶을 살고 있는지
자신을 솔직하게 되돌아보자.

예수님께서도 우리로 하여금
세상 땅끝까지 나아가 우리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도록 우리를 세상으로 보내셨다.
성도들끼리 기도원 세우고… 수도원 세우고… 공동체를 세워서 그 안에만 머물라고 하지 않으셨다.
이미 타락하여 인본주의, 자본주의, 쾌락주의로 가득 찬 이 세상에서
교회당을 떠나 나온 성도들은
분명 그런 하나님을 모르는 세상 속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는 그런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성도는
이미 예수님이 보낸 땅끝의 자리에 서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중요한 것은 ‘맛을 잃지 않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땅끝으로 가 섞여서 그렇게 ‘동화되어 살라’하지 않으셨고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증인이 되라’고 하셨다.

소금이 뿌려지는 곳에서
맛을 잃지 않고 잘 섞여 들어갈 때… 썩지 않게 하고… 맛을 내게 하는 것처럼
우리 하나님의 소금 된 성도들도 우리가 보냄을 받은 곳에서
하나님의 자녀 된 맛을 잃지 않고
오직 주의 말씀의 규례와 그 가치를 따라 살아간다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썩지 않을 것이고 보다 더 살맛 나는 맛이 나는 곳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늘 살아오는 나의 가정, 학교, 직장, 사업터, 친구, 부부관계 속에서
하나님의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임을 잊지 않고
빛과 소금과 누룩 된 존재로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 땅을 구원하여 주시고 새롭게 하실 것이다.
여러분의 부부관계가 생명을 얻을 것이고
여러분의 친구관계가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로 돈독해지는 축복이 있을 것이다.
내 자신이 작고 연약하고 부족해 보여도 오직 믿음으로 묵묵히 하루하루 걸어내는 우리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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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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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이 썩어가는 세상을 썩지 않게 하고 생명의 맛을 내기 위해 성도들을 구원하여 이 땅에 서게 하셨는데… 내가 보냄을 받은 곳에서… 썩어가는 세상과 오히려 동화되고 더 세상보다 세상을 따라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나를 소금이요 누룩이라 하심은… 나로 하여금 이 세상과 섞으시겠다는 하나님의 분명한 뜻이 있음을 잊지 않고… 그래서 하나님께서 나를 섞어 함께 하게 하신 곳에서… 소금과 누룩의 맛을 잃지 않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이 세상은 단지 우리가 도망쳐 나올 곳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거하며 썩지 않게 하고… 더 나아가 맛이 나게 하는 곳임을 잊지 않고… 내가 선 어느 곳에서든 주의 빛을 발하는 백성의 삶 살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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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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