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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 (화) 이 세상을 보며 하나님 탓하는 삶이 아니라 뜻대로 사는 삶을 살아가자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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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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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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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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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Verse 1: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뒤돌아서지 않겠네 뒤돌아서지 않겠네

Verse 2:
이 세상 사람 날 몰라 줘도 이 세상 사람 날 몰라 줘도
이 세상 사람 날 몰라 줘도 뒤돌아서지 않겠네 뒤돌아서지 않겠네

Chorus:
어떠한 시련이 와도 수많은 유혹 속에도
신실하신 주님 약속 나 붙들리라
세상이 이해 못하고 우리를 조롱하여도
신실하신 주님 약속 나 붙들리라
결코 돌아서지 않으리

Verse 3:
세상 등지고 십자가 보네 세상 등지고 십자가 보네
세상 등지고 십자가 보네 뒤돌아서지 않겠네 뒤돌아서지 않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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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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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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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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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을 보며 하나님 탓하는 삶이 아니라 뜻대로 사는 삶을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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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박국 1장
1:1 이것은 예언자 하박국이 묵시로 받은 말씀이다.
1:2 <하박국의 호소> 살려 달라고 부르짖어도 듣지 않으시고, 폭력이다 ! 하고 외쳐도 구해 주지 않으시니, 주님, 언제까지 그러실 겁니까 ?
1:3 어찌하여 나로 불의를 보게 하십니까 ? 어찌하여 악을 그대로 보기만 하십니까 ? 약탈과 폭력이 제 앞에서 벌어지고, 다툼과 시비가 그칠 사이가 없습니다.
1:4 율법이 해이하고 공의가 아주 시행되지 못합니다. 악인이 의인을 협박하니, 공의가 왜곡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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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의 말씀과 그 뜻대로 서고자 애쓰는 성도의 한 사람으로
말씀의 가치대로 살아가도 변화는 커녕 오히려 실망스럽고 거꾸로 흘러가는 것 같은 현실 앞에서
정말 하박국 선지자와 같은 심정으로
나 자신도 모르게 하나님을 원망하고 하나님께 원인을 두고 살아가고 있는지 않은가
차분히 생각해 보자.

하박국 선지자와 같은 생각이 드는 것은
그래도 하나님의 뜻대로 서고자 하는 마음이 있기에 그럴 수 있을 것이다.
아예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시는지 조차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이런 탄식을 하기 보다
오히려 세상보다 더 앞장 서서 자기의 것을 챙기고 자기가 원하고 바라는 대로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싶기에
하나님의 약속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은 세상을 보며 탄식하게 된다.
하나님과 갈등하게 되는 것이다.

자유의지를 지닌 이 세상의 거대한 수의 인구가 만들어내는
삶의 풍속들…
각 나라와 민족과 족속마다 만들어지는 저들의 삶의 흐름들…
하나님의 뜻이 아닌 자신들의 본능을 따라가는 유행과 그렇게 형성된 전통들은 결코 쉽게 깨어지지 않는다.
안타깝지만
오히려 그런 흐름에 거스르는 사람들이 깨어질 가능성이 많다.
 
그래서
이 세상의 흐름이
하나님의 뜻과 같은 길이요 같은 가치라면 바로 그런 곳이 천국과 같은 삶이 될 것이다.
하지만 그와 반대로 흘러가는 흐름이라면
하나님의 가치대로 걷고 살고자 하는 성도들이, 믿음의 백성들이 오히려 고통을 받게 될 것이다.

성도들은 그런 하나님의 가치와 역행하는 세상 속을 살아가고 있다.
다시 말해 이 세상은 어둡고
하나님이 인도하는 생명의 길과 반대되는 영원한 죽음의 길을 걷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 어두운 세상 속으로
빛을 들고 들어가 참된 생명의 길을 밝히는 성도로
우리를 부르시고 보내신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마치 하나님이 없는 세상 같고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전능한 능력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개입이 없어 보이는 하나님으로 인해
하박국선지자처럼 원망하는 마음도 생기고
또한 이 세상을 하나님의 뜻대로 변화시키고 싶은 강렬한 사명의식에 사로잡히기도 한다.
하지만
세상의 거대한 흐름은 쉽게 바뀌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다만 나에게 주어진 사명의 시간을 살아가는 동안
사명대로 살아가는 일에 게으리지 않고 부지런히 우리 하나님이 명하신 길을 따라 걷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것이 믿음의 삶이다.
나로 인해 세상이 뒤집어 지지 않아도
순종하는 나로 인해 하나님의 뜻이 이 땅 위에도 이루어지는 역사는 분명히 일어난다.
하나님께서 순종하는 그 한 사람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실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사실 잊지 말고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믿음으로 말씀대로 순종하는 사람을 통해
놀라운 하나님 나라를 완성하여 가실
우리 하나님을 더욱 더 신실하게 신뢰하는 믿음으로
각자가 보냄을 받은 삶의 터 곳곳에서
하나님께서 직접 주신 그 말씀의 가치, 그 기준을 따라 담대히 순종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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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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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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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신 분이시기에 이 어지러운 세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있음을 알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굉장한 마술사나 슈퍼맨처럼 일하시는 분이 아니라는 사실을 성경과 역사를 살피면 분명히 알게 되는데도… 그 말씀에 무관심한 채 …계속해서 하나님을 엄청난 마술사와 슈퍼맨처럼 만드는 것이 참된 신앙인 것처럼 믿고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험한 세상의 풍파로 때로 전능한 하나님이 놀라운 능력으로 우리의 삶에 개입하지 않는 것이 원망스럽기도 하겠지만… 그러나 내게 주어진 삶의 길과 내가 이 땅을 살아가며 행해갈 나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잊지 않고… 혹시나 하나님을 원망하고 서운해 하다가도… 속히 주님의 그 진실함 가운데 나아와 나와 맺어 주신 그 언약과 사명의 길을 부지런히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세상의 역사가 어떤 식으로 흘러가던지… 성도인 나의 할 바는 바로 그 현장에서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존재가 되는 것임을 잊지 않고… 오직 우리 하나님께서 주신 그 말씀의 가치를 따라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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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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