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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 (화) 성경의 이야기는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라 내 이야기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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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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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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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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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그늘 아래

Verse:
하나님의 그늘 아래 내 모든 것 다 내려놓고
나 잠잠히 주를 묵상하네 그 놀라우신 은혜를
끝이 없는 주의 사랑 강물 되어 흘러 흘러
내 영혼에 자유함 주시네 날 새롭게 하시네

Chorus:
하나님 사랑 그 사랑
날 자유케 하네
하나님 사랑 그 사랑
날 회복케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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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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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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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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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이야기는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라 내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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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7장
7:1 <예레미야의 성전 설교> 주께서 예레미야에게,
7:2 주의 성전 문에 서서, 주를 경배하려고 문으로 들어오는 모든 유다 사람에게 주의 말씀을 큰소리로 일러주라고 하셨다.
7:3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의 모든 생활과 행실을 고쳐라. 그러면 내가 이 곳에서 너희와 함께 머물러 살겠다.
7:4 이것이 주의 성전이다, 주의 성전이다, 주의 성전이다 하고 속이는 말을, 너희는 의지하지 말아라.
7:5 너희가, 모든 생활과 행실을 참으로 바르게 고치고, 참으로 이웃끼리 서로 정직하게 살면서,
7:6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억압하지 않고, 이 곳에서 죄없는 사람을 살해하지 않고, 다른 신들을 섬겨 스스로 재앙을 불러들이지 않으면,
7:7 내가 너희 조상에게 영원무궁 하도록 준 이 땅, 바로 이 곳에서 너희가 머물러 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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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이 과학이 발달한 시대를 살아가면서도
여전히 뭔가 신비한 힘으로
나의 원하고 바라는 바를 채울 것을 기대하며
예전의 사람들이 어떤 두려움을 없애고 바라는 바를 이루어 줄 수 있는 존재로 기대하고 바라는 것을
여러 가지 우상의 형상으로 만들었 듯이
비록 지금 보이지는 않지만
여전히 이전 시대의 사람들과 같은 마음으로 내가 원하고 바라는 그런 우상을 찾고 있는지…
아니면
창조주 하나님 되시고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여 하나님 자녀 삼으신
그 하나님이 직접 주신 그 법도와 규례와 명령의 가치만을 따라
비록 내가 보이는 눈 앞의 상황과 환경이 어떠하든
오직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그 길을 따라가고 있는지…
차분히 생각해 보자.

남 유다 몰락의 시기에
하나님께서 어찌해서든 그 백성들을 그 죽음의 길로 가는 원인들로부터 되돌이키기 위해
선지자들의 입으로
그들의 그릇된 잘못들을 구체적으로 알게 하시고자 말씀하시는
이 선지서들을 통해
현재 우리의 삶의 현실을 잘 분별해야 한다.

이 하나님의 말씀은
남의 나라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나의 이야기, 나의 현재와 미래의 이야기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이미 우리 앞서 경험하며 걸어간 성경이 보여주는 역사의 내용을 통해
바른 지혜와 진리를 배워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현실 속에서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백성으로서 온전하고 바르게 참된 믿음의 길을 걷는 우리가 되자.

분명한 기준이 있어야
우리가 얼마나 바른 길을 가는지… 또는 얼마나 빗나간 길을 가는지를 알 수 있다.
그래서 하나님은
성경과 역사를 통해
온 인류 모든 나라 백성들이 기준으로 삼고 살아갈
하나님 나라의 법도를 우리에게 주셨다.
그래서 이 역사 속의 모든 세계가
그 기준에 따라 축복의 길을 또는 멸망의 길을 걷고 있는지 바르게 분별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의 길을 걸어가며
다른 어떤 것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직접 주신 그 삶의 영원한 기준을 바르게 배우고
그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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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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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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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은 분명하게 우리에게 피조물 된 존재의 이유와… 주어진 자유의지를 가지고 스스로를 다스리며 살아갈 분명한 기준을 성경에 담아 주셨는데… 창조주 되신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와 명령이 담긴 이 성경을 소홀히 하고 바르게 살피지 않으며… 그저 이 세상의 풍속을 따라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는 피조물 된 인간들의 참된 행복과 하나님 나라에서 살아가는 축복을 주시기 위한 것임을 잊지 않고 주의 법도와 규례를 사모하며 바르게 알아가는 삶 살아가겠습니다.
  • 짐승들도 주인을 알고 자기 분수를 아는데… 인간인 내가 나의 창조주요 구원자요 주인 되신 우리 하나님을 바르게 알지 못함으로 분수를 모르는 삶을 살아가는 인생이 아니라… 우리의 주의 그늘 아래에서 참된 행복과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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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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