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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금)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은 상대적 박탈감이지 정당한 땀 흘림이 아니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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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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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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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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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평생에 가는 길 & 주 이름 찬양해

Verse 1: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Verse 2:
저 마귀는 우리를 삼키려고 입 벌리고 달려와도
주 예수는 우리의 대장되사 끝내 싸워서 이기겠네

Verse 3:
내 지은 죄 주홍빛 같더라도 주 예수께 다 아뢰면
그 십자가 피로써 다 씻으사 흰 눈 보다 더 정하겠네

Verse 4:
저 공중에 구름이 일어나며 큰 나팔이 울려날 때
주 오셔서 세상을 심판해도 나의 영혼은 겁 없겠네

Chorus: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주 이름 찬양해]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주 이름 찬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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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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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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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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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은 상대적 박탈감이지 정당한 땀 흘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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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댜 1장
1:17 그러나 더러는 시온 산으로 피하고 시온 산은 거룩한 곳이 될 것이다. 그 때에 야곱의 집은 다시 유산을 차지할 것이다.
1:18 야곱의 집은 불이 되고, 요셉의 집은 불꽃이 될 것이다. 그러나 에서의 집은 검불이 될 것이니, 그 불이 검불에 붙어 검불을 사를 것이다. 에서의 집안에서는 아무도 살아 남지 못할 것이다. 나 주가 분명히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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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하나님이 주신 그 가치를 따라 살지 않으면서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고자 하는 사람들보다 더 쉽고 편하게 잘 살아가는 것 같은 세상을 부러워하며
어느 순간엔가 하나님이 주신 이 땅에 존재하는 빛과 소금 된 사명을 잊고
세상과 벗 되어 살아가고 있는지…
아니면
이 세상의 그 어떤 것이든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지 않은 것들이라면
기꺼이 그것을 거절하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끄시는 그 길을 따라 믿음으로 걷고 있는지…
차분히 되돌아 보자.

사람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며 지치고 힘든 이유는
자신이 살아가며 당연히 해야 하는 일들이 어렵고 불가능해서 라기 보다
내가 수고하고 애쓰며 정직한 땀을 흘리는 대로 그에 대한 응당한 대가를 받지 못하고
오히려 수고의 땀도 없이
여러 가지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쉽고 빠르게 더 좋은 것을 취하는 이 세상의 불공평으로 인한 상대적 박탈감일 경우가 많다.

누구나 다 변칙으로 살고…
하나님의 뜻과는 다르게 살아도…
그런 사람들이 더 잘사는 것 같으니까…
그리고 그렇게 배부른 돼지처럼 욕심스럽게 살다가 죽어도 장사되는 저들의 묘지는 너무 화려하고
대대손손 그 불의한 재물을 통해 금수저로 살아가는 세상 같으니까…
혹시나 하나님이 계시지 않은 것은 아닌가 의심하게 되고
그래서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 약속의 길을 걷기는 하지만 왠지 억울하고 지쳐가다가 하나님을 원망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그러나
성경과 역사의 사건들을 통해 볼 때
하나님은 이 세상이 하나님 없이 그렇게 살고 있기에 우리를 불러 그런 땅으로 보내신 것을 알 수 있다.
우리가 하나님의 힘을 빌어
세상을 짓밟고 우뚝 서게 하기 위함이 아니라
하나님이 창조한 나라가 그런 나라가 아니기에
하나님의 나라가 어떤 것인지를 알게 하는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와 명령을 직접 알려주셔서
이 어둔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온전히 서게 하기 위해 우리를 보내신 것이다.

그래서
성도가 ‘사명의식’ 없이
세상과 비교하는 ‘비교의식’에 빠져 버리면
나를 구원하여 이 땅에서 믿음의 백성으로 살게 하신 그 사명을 잊고 하나님을 원망하며 살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세상보다 더 악날하게
마치 에돔처럼 세상의 앞잡이가 되어 살려고 하게 되는 것이다.

믿음의 후손으로 장남으로 태어난 이스마엘이, 에서가
하나님이 부르신 그 사명의 자리를 소홀히 여기고 끝까지 세상과 즐기고 세상의 방법을 따라가기에
하나님은 비록 실수해도
하나님의 가치를 의식하며 살아가고자 하는 이삭을 통해… 야곱을 통해…
하나님이 언약하시고 세워 가시는 믿음의 나라를 일구어가셨다.
그래서 의인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믿는 믿음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것이고
그 믿음을 따라 말씀대로의 길을 걷는 백성들을 통해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완성해 가심을 잊지 말자.

그러므로
각자가 살아가는 삶의 터에
하나님의 길을 밝히는 빛 된 존재로 세움을 받았는데…
그런 기회를 통해 에돔과 같이 세상의 흐름을 따라 살아가는 인생이 아니라
끝까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남은 자’로서
하나님이 하나님의 나라를 함께 이루어 갈 수 있는 열방의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 된 삶을 살아가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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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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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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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을 오해하여 지금 당장 내 눈앞에서 쉽게 변하지 않는 것들로 인해 좌절하고… 세상을 부러워하여 결국 죽음의 길을 고집하는 세상의 가치를 흉내 내며… 그 길에서 고집을 피며 하나님을 동원해서라도 내가 원하는 대로 살고자 살아왔던 삶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모든 인생의 주권자가 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께서 눈동자와 같이 보고 계시고 주님의 때에 합당한 심판과 상급을 주시는 분이심을 잊지 않고… 이 한 세상… 비록 좁고 험한 길을 걷게 되어도… 변치 않는 마음으로 이 땅에서 걸어야 할 사명을 바르게 감당해 나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하나님의 뜻을 벗어난 에돔 족속은 결국 역사에서 사라졌듯이… 오늘날까지의 역사를 볼 때 수많은 열방들이 주님의 길에 서지 않을 때 결국 지옥의 낭떠러지로 다 떨어져 간 것을 봅니다. 이런 역사를 잊지 않고 지금 당장의 편안함과 안락함에 속아… 하나님이 주신 생명의 길을 떠나지 않고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대로 살아가는 의의 길을 걸어내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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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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