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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7일 (금) 광야의 길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민감한 감각을 키워라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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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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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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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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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를 지나며

Verse:
왜 나를 깊은 어둠속에 홀로 두시는지 어두운 밤은 왜 그리 길었는지
나를 고독하게 나를 낮아지게 세상어디도 기댈 곳이 없게 하셨네
광야 광야에 서있네

주님만 내 도움이 되시고 주님만 내 빛이 되시는 주님만 내 친구 되시는 광야
주님 손 놓고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곳 광야 광야에 서있네

Chorus:
주께서 나를 사용하시려 나를 더 정결케 하시려 나를 택하여 보내신 그곳 광야
성령이 내 영을 다시 태어나게 하는 곳 광야 광야에 서있네

End:
내 자아가 산산히 깨지고 높아지려 했던 내 꿈도 주님 앞에 내어놓고
오직 주님 뜻만 이루어지기를 나를 통해 주님만 드러나시기를
광야를 지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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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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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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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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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의 길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민감한 감각을 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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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19장
19:6 그 암송아지를 태울 때 제사장은 송백나무와 우슬초 가지와 붉은색 실을 가져와 그 불 속에 집어 던져라.
19:7 이렇게 한 다음 제사장은 몸을 깨끗이 씻고 입고 있던 옷도 깨끗이 빨아 입은 뒤에 진영으로 돌아가야 한다. 제사장은 저녁때가 되어서야 부정 탄 것을 벗을 수 있다.
19:8 암송아지를 불에 태운 사람도 몸을 깨끗이 씻고 입고 있던 옷을 빨아 입어야 한다. 이 사람도 저녁때가 되어서야 부정 탄 것을 벗을 수 있다.
19:9 암송아지를 태우고 남은 재는 부정 타지 않은 사람이 거두어서 진영 밖 부정 타지 않은 곳에 잘 간직해 두어라. 이 재는 이스라엘 공동체 사람들의 부정 탄 것을 없애는 잿물을 만드는 데 사용할 것이다. 이 예식은 죄를 씻어 낼 때 올리는 예식이다.
19:10 암송아지의 재를 거두어들인 사람도 몸을 깨끗이 씻고 입고 있던 옷을 빨아 입어야 한다. 그도 저녁때가 되어서야 부정 탄 것을 벗을 수 있다. 이 규정은 이스라엘 백성이든 또 너희에게 몸붙여 사는 이방인이든 함께 늘 지켜야 할 규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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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이 말씀해 주신 성도로서 살아가는 법도와 규례에 대해
항상 민감한 영적 감각을 가지고
바른 길에서 벗어났을 때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로 돌아가고자 하고 있는지…
아니면
너무 감각이 무디어지고 마음도 굳어져서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다시 하나님의 말씀하신 대로 회복되는 방법도 모른 채 그냥 종교적인 삶만 살고 있는지…
되돌아보자.

광야 40년의 세월은
자기 자신도 모르게
그저 육체와 감각이 바라는 대로 그 욕구를 채우고자 하는 옛사람의 본성이
하나님이 말씀해 주신 법도와 규례를 따라 조절되지 않기에
하나님을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그 기대와 요구를 채워주는 신으로 착각하며 사는 실패를 통해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대로 민감한 감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하나님의 제사장다운 영적인 감각을 심어가는 시기였다.

삶의 지혜로운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실패와 실수, 성공을 보며 먼저 배우는 사람이다.
그래서 부모님들은 어린 아이들에게 위인전과 같은 클래식 도서를 읽게 한다.
자신이 직접 경험해보면
제일 잘 배울 수 있지만
그렇다고 자신이 모든 것을 직접 경험해서 알겠다는 것은
유한한 시간과 유한한 조건을 살아가는 우리로서는 참으로 어리석은 생각이 아닐 수 없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성경을 역사적으로 살필 때 참으로 유익한 것은
우리가 가보지 못했던 그런 길들을
수많은 사람들이 먼저 가서 실패도 하고 성공도 한 기록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지혜를 얻을 뿐 아니라 영적인 안목까지 열리게 되며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진실한 뜻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게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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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며 우리가 말씀을 들을 때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도우신다.
그러므로 성경을 통해 알게 되는 사건들을 망각하지 말라.
성경은
우리가 망각해서는 안 되는 사건, 늘 기억하고 교훈을 얻어야 하는 사건들을 담고 있다.

그래서 그 말씀을 바르게 알고
진리의 성령 하나님께서 알게 해 주시는 말씀의 가치를 따라 그대로 순종하는 삶을 통해
먼저 하나님의 살아계신 축복을 경험하라.
열매는 애써서 맺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함으로 열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위해 일하는 Doing에 집중하는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나의 존재됨을 아는 Being에 집중하여 하나님이 창조하신 나의 축복됨을 누리는 신앙이 되자.
그래서
투덜거리기 보다는 감사하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나를 보호하시고 지키시고 축복하시는 분이시기에
내가 처한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절대로 나를 포기하지 않고 나를 위해 함께 행하신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하나님의 약속을 바르게 믿는 마음을 지키고, 생각을 지켜
보냄을 받고 살아가는 삶의 터 곳곳에서 진정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인생이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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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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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말씀대로 서야 하는 신앙의 싸움을 대신해 주시는 분이 아닌데 내가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가지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을 살려하기 보다… 기도와 여러가지 방법으로 하나님께 미루는 삶을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 순종하며 겸손히 설 때 아주 세밀하게 지도해 주시고 행할 바를 알게 하시는 분임을 잊지 않고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현장에서 현실과 타협하지 않고 오직 말씀대로만 순종하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민수기의 여정을 통해 나의 신앙의 현재 위치를 알고… 또한 우리가 갈 땅 끝을 알아… 내가 보냄을 받은 그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과 언약한 참되고 거룩한 제사장 나라로 어둠을 밝히는 빛된 삶 살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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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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