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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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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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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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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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한 분 만으로

Verse:
주님 한분 만으로 나는 만족해
나의 모든것 되신 주님 찬양해
나의 영원한 생명 되신 예수님
목소리 높여 찬양해

Chorus:
주님의 크신 사랑 찬양해
나의 힘과 능력이 되신주
나의 모든 삶 변화되었네
크신 주의 사랑 찬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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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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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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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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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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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1장
1:6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을 따르는 것을 내가 이상하게 여기노라
1:7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
1:8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1:9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가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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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 이후
정말 오직 주님 한분만으로 만족하며…
오직 우리 예수님을 믿는 믿음 외에는 다른 어떤 것도 진리의 길이 없음을 믿고 살아가는지…
또한…
예수를 믿노라 하면서
정말 예수님을 믿기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고자 하는 순종의 삶이 있는지…
차분히 되돌아보자.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예수님 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분이심을 믿기 때문이고
이제 다른 그 어떤 것도 필요 없고
오직 말씀을 통해 주신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따라 살아간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예수를 믿노라하면서부터
아이러니하게도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 말고 다른 것을 더 요구하고 바라는 삶을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갈라디아 지역의 문제를 통해
우리는 우리의 믿음이 무엇에 대한 믿음이고…
우리가 믿음의 백성이 된 의미가 무엇인지를 잘 분별하는 안목을 가져야 한다.

갈라디아 지역에서의 문제를 정리하면
구원된 백성이 되기 위해 예수님 외에 다른 추가되는 것들이 필요하다고 하는 것인데…
그렇게 본다면
오늘 이 시대 우리 또한
예수님이 오직 한분 구원의 길이라고 말은 해도
전혀 그런 말씀에 따른 순종의 삶을 살지 않고 있다고 하면 무엇이 다르겠는가?

갈라디아 지역에서 발생한 문제는
오히려 온전한 구원을 위해 율법을 더 지켜보겠다고 하는 무지에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오늘날처럼 그 하나님의 말씀 자체에 무지하면서 하나님을 이용하고자 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보다 나은 지 모른다.
그러나
구원의 확신을 원한다고 해서
말씀이 전하는 예수가 그리스도시라는 것을 믿는 믿음을 넘어서
자기 스스로의 확신을 위해 말씀에 근거하지 않은 것을 더 원하고 바라는 것은 참으로 위험한 신앙이 아닐 수 없다.
말씀을 지키겠다는 열심이 너무 지나친 나머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성취된 것까지 과하게 지키려 하는 행동이나…
말씀이 뭔지도 모르고 그저 교회당만 왔다 갔다 하며 열심히 봉사하고 만족해 하는 행동이나…
모든 것이
결국 말씀을 바르게 알지 못하는 무지에서 발생되는 일들이요…
이런 행동들에 대해
갈라디아 교회들을 향한 바울의 격한 감정들을 생각해 보면
이것은 참으로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을
잊지 말라.
 
그래서
성도로서 다른 어떤 것보다
바르게 말씀을 알아가는 것을 최고의 우선순위로 삼고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진심을 깨달아
그의 뜻에 합당한 그런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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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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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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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한 삶을 사는 것이 성도라는 사실에 대해 마음 깊이 깨닫지 못하고… 여전히 세상의 가치를 더불어 즐기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세상의 핍박이 힘든 것이 아니라 세상의 유혹에 감염되어 살아감으로… 능히 감당할 수 있는 힘을 주셨음에도… 나의 욕심대로 하고 싶은 마음에… 성도에게 복되고 너무도 당연한 순종의 삶을 늘 ‘힘들다’, ‘어렵다’를 입에 달고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한 분만으로 만족하며 살아가기 원합니다. 오직 주님의 말씀 만이 나의 삶의 길이요 진리요… 내가 살아가는 이유와 따라야 할 가치가 되는 그런 하루 하루 살아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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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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