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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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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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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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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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마음 있는 곳

Verse:
주님의 마음이 있는 곳
주님의 시선이 있는 곳 내가 있기 원하네
광야에 꽃을 피우시고
사막에 강물을 내시는 주의 놀라운 손길

Pre-Chorus: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주의 말씀은 영원하네
전능하신 주 거룩하신 왕
주님의 말씀 이루시네

Chorus:
나의 마음 주의 성전이 되어
영원한 주의 말씀을 향해
주의 마음 있는 곳으로
나의 삶 주의 말씀을 따라
이루실 주의 나라를 향해
주의 시선 있는 곳

Bridge:
주님의 마음 있는 곳 주님의 시선 있는 곳
내가 있기 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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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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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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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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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을 알게 되면 모든 것이 바르게 통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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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5장
5: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5:2 보라 나 바울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만일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아무 유익이 없으리라
5:3 내가 할례를 받는 각 사람에게 다시 증언하노니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라
5: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5:5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따라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5:6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나 효력이 없으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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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하나님께서 이 다가오는 모든 세대의 백성들에게
누구라도 읽고 듣고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도록 기록으로 남겨 주신 ‘성경’을
나는 지금 어떻게 생각하고 있으며
내 삶에서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깊이 있게 생각해 보는 시간이 있기를 바란다.

만약에
하나님의 진심이 기록으로 전달되지 않았다면…
하나님과 사람의 중간에 섰다고 하는 어떤 존재들로 인해 더더욱 왜곡되고 변질되었을 것이다.
중세 카톨릭 교회가 보여주듯이
하나님을 빙자하여 사람들 위에 군림하며
거룩한 천사의 옷을 입고… 양의 탈을 쓰고… 성경을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는 존재들이 나타날 것이다.
오늘날 이단들이 그런 짓을 하고 있지 않은가?

사람들은 하나님이 정해주신 인과율…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들이 좋은 결과를 맺는 법칙 안에 살고 있다.
정말 우리가 정직하고 노력하고 땀을 흘릴 때 하나님께서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를 주신다.
그런데
어떤 이들이 이것을 왜곡하여
정성을 바치고 치성을 바쳐야 복이 오는 것처럼 속이는 경우가 많다.
뭔가 상대에게 합당한 일을 해야 그에 대한 합당한 결과를 받는다는 식이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그렇게 종교사업을 통해 사람들의 피를 빨아 먹는 분이 아니시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시다.
우리가 부모님의 사랑을 쟁취하며, 축복을 누리기 위해 지극정성을 바치고 치성을 드리지 않는 것처럼…
하나님 우리 아버지가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도 마찬가지다.
적어도 우리가 주님의 자녀가 되며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에 있어서
절대… 행위적인 것들로… 지극정성 치성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잊지 말기 바란다.

이런 사실을 잊지 말고
여러분의 삶의 현장에서 살아갈 때
하나님의 자녀 된 그 기쁨을 가지고 살아가며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가치 안에서 즐거워하기 바란다.
주일마다 교회를 오고, 주어진 섬김의 자리에서…
또는 보냄을 받은 땅끝, 여러분들이 살아가는 가정, 직장, 학교, 사업의 터에서…
이렇게 해야만 하나님의 축복이 있거나 혼나지 않을까봐 하는 그런 추접스러운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왕의 자녀 된 존재들로
우리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고
그 길을 따라 기쁨과 감사함으로 걸으며 주님이 준비하신 축복 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사실 성도들의 기쁨의 삶은
교회당에 열심히 모이고 종교적인 것을 부지런히 행한다고 오는 것이 아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의 진심을 알 때만 올 수 있는 것이다.
말씀으로 거듭날 때 가능한 것이다.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면
어떤 상황과 환경이 다가와도
성도는 진정으로 기쁨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사실을 잊지 말고
매일매일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
각자의 삶의 터 곳곳에서
자랑스러운 하나님의 자녀답게
주님의 법을 즐거워하며 그 기쁨 속을 살아가는 여러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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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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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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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 주신 자녀됨의 축복은 우리의 합당한 행위에 의함이 아니라 거저 주신 것임에도 불구하고…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모와 자녀처럼 동행하기를 원하심에도 불구하고… 뭔가 합당한 것을 바쳐서 구원을 사고 축복을 사려고 살아온 종교적 행동들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 이시고… 나의 주인이시며… 나의 존재의 이유입니다.
• 그런 하나님의 자녀답게 이 땅을 살아갈 때… 주의 법을 즐거워하며 주야로 그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진심을 알아… 열방의 백성들로 하여금 참된 빛을 볼 수 있는 존재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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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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