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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 (목) 재앙의 날이 오기전 일상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라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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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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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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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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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의 황무함을 보소서

Verse:
이 땅의 황무함을 보소서
하늘의 하나님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우리의 죄악 용서하소서 이 땅 고쳐주소서
이제 우리 모두 하나되어
이 땅의 무너진 기초를 다시 쌓을 때
우리의 우상들을 태우실 성령의 불 임하소서

Chorus:
부흥의 불길 타오르게 하소서
진리의 말씀 이 땅 새롭게 하소서
은혜의 강물 흐르게 하소서
성령의 바람 이제 불어와~~~
오오~ 주의 영광 가득한 새 날 주소서
오오~ 주님 나라 이 땅에 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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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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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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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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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의 날이 오기전 일상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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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2장
2:1 <하나님께서 돌보시다> 주께서 또 나에게 말씀하셨다.
2:2 “너는 가서 예루살렘 사람들이 들을 수 있게 이렇게 외쳐라. 나 주가 이렇게 말한다. 네가 젊은 시절에 얼마나 나에게 진실하였는지, 네가 신부 시절에 얼마나 나를 사랑하였는지. 저 광야에서, 씨 뿌린 것이 없는 땅에서, 네가 나를 어떻게 따랐는지, 내가 잘 기억하고 있다.
2:3 이스라엘은 나 주께 거룩하게 구별된 나의 농산물 가운데서 첫 열매다. 누구든지 그것을 가져다 먹으면, 벌을 받아 재앙을 만났다. 나 주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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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께서 유다의 죄를 지적하며 반역하였다고 하듯이
교회를 다닌 시간들이 오래되어가면서
자주 강단을 통해 여러 방법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뜻과 명하심을 충분히 알면서도
내 삶에 있어서는
여전히 핑계와 변명을 만들어 가면서
결국에는 하나님의 뜻대로 서기 보다 세상에 더 가까운 삶을 즐거워하며 고집스럽게 살고 있지는 않은 지…
아니면
하나님의 뜻을 알기에
비록 실패하고 넘어져도 또 다시 일어나
하나님의 뜻과 그 하나님 나라의 가치에 맞는 삶을 살고자 하고 있는지…
차분히 생각해 보자.

하나님이 우리에게 당신의 뜻을 전하는 것은
우리가 말씀을 듣거나 또는 읽어가면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그런 어려운 것이 아니라…
누구라도 듣고 그대로 행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전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교회당을 꾸준히 나오면서 여러 방법으로 말씀을 듣고 읽고 있었다면
특별히 애써서 공부하고 노력하지 않아도
적어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충분히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듣고 깨닫는 것처럼
삶 속에서 그렇게 살지 않고 있다는 것…
우리의 태도와 생각과 가치들이 말씀대로 변하지 않는다는 것은…
참으로 우리가
내 생각과 뜻대로 살고자 하는 고집을 버리지 않으면서
고의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며 남 유다와 같은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과 같은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처음부터’
하나님의 살아계심에 대한 영적인 감각이 늘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
내 삶이 하나님의 뜻대로 변화되는 습관과 태도가 심어지지 않으면
교회를 오래 다니면 다닐수록
하나님의 음성을 우습게 여기고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면서도
‘하나님은 원래 그런 분인가 보구나’ 하는 잘못된 잠재의식들이 쌓여
결국 남유다가 많은 선지자들을 통해 나라의 패망과 멸망에 대해 들어도 아무 감각없이 살다가…
바벨론에 의해 1차, 2차로 침입을 당하면서도
결국 마지막 침략으로 완전히 망하는 순간이 오기까지 변화되지 않은 삶을 고집한 것처럼 된다.
노아의 시대에 사람들이
결국 물에 완전히 멸망하기 전까지
계속해서 전혀 되돌이키는 삶을 살지 않다가 결국 몰락에 이르는 것과 같은 것이다.

우리의 마음이
화인맞은 마음처럼 굳어져 버린다면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스스로 멸망으로 가는 삶이 되고 말 것이다.

우리는 지금
남유다 몰락 직전의 역사를 살피면서
계속해서 이 나라가 망해가는 이유에 대해서 반복적으로 듣고 있으며
그 반복적인 이야기가 너무 다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언약을 떠나고 그 말씀의 길을 떠난 것 때문이라는 것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고 있다.
 
그러므로
또 다시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듣게 되는
이런 경고의 말씀들을 잘 새겨 듣고
지금 이 시대에 우리 각자가 보냄을 받은 삶의 터 곳곳에서
진정으로 하나님이 함께 일하시며 동행하실 수 있는 그런 믿음의 삶을 사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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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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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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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마음은 언제나 변함없고 늘 신실하신데… 그런 하나님의 은혜로 언약 백성이 되고 열방의 빛된 자로 살아갈 영광스러운 사명을 받았음에도… 늘 내 안에 갇혀 살아가며 내가 원하고 바라는 것들을 고집하느라고… 하나님의 진심을 보지 못하며 살아오던 삶을 회개합니다.
  •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보이고 들리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따라 참된 믿음의 길을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얼마 전 겪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태를 통해… 그동안 내가 아무 일없이 그동안 익숙하게 살아왔던 것이… 사실 얼마나 소중한 하나님의 축복이었나를 깨닫게 되듯이… 내가 살아가는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것인지를 되새기고… 매일 살아가는 삶의 현장에서 나를 부르셔서 내게 부탁하신 일들을 믿음으로 끝까지 감당해 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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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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