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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4일 (금) 죄에 대해 단호하고 죄인에 대해 따뜻하자!!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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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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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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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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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

Verse1:
한 사람이면 충분했던 주님
주 말씀에 순종하는 자
한 걸음마다 하나님 말씀 의지하여
주님의 마음에 동참하는 자

Verse2:
그 사람이 내가 되길 원해
주 말씀에 순종하는 자
한 걸음마다 하나님 말씀 의지하여
주님의 마음에 동참하는 자

Chorus:
나를 향한 계획 주님이 잘 아시네
주를 향한 나의 삶
전심으로 주께 경배해

주님의 뜻 선하시며 언제나 함께하시네
주를 향한 나의 마음
온 맘 다해 주를 신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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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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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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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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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에 대해 단호하고 죄인에 대해 따뜻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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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25장
25:6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와께서 내려와 계시는 만남의 장막문 앞에 서서 울고 있을 때 어떤 이스라엘 사람이 미디안 여인 한 사람을 데리고 자기 천막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그 광경을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이 모두 보았다.
25:7 아론 제사장의 손자이자 엘르아살 제사장의 아들인 비느하스가 그것을 보고
25:8 창을 들고 나왔다. 비느하스는 그 남자를 뒤따라 천막 안으로 들어가서 한꺼번에 그 남자와 미디안 여인의 배를 창으로 꿰뚫어 죽였다. 그러자 비로소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돌고 있던 전염병이 그쳤다.
25:9 이 전염병으로 죽은 사람은 2만 4천 명이나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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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께서
죄에 대해 얼마나 단호하신 지를 알고…
죄에 대해 확실히 구별되어 살아오고 있는지…
아니면…
그냥 하나님의 뜻도 모르고 대충 살아도
하나님은 다 받아주신다고 착각하며 살아오고 있는지…
잘 되돌아보자.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이 당신만을 섬기지 않고 우상에게 눈길을 돌릴 때 극렬히 질투하신다.
신명기 4장
4:23 그러므로 여러분은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과 맺으신 언약을 명심하고 잊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금하신 대로 어떤 신상도 만들지 마십시오.
4:24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는 바로 모든 것을 태워 없애는 불과 같으신 분입니다. 주께서는 여러분이 자기 외에 다른 어떤 것을 경배하는 일도 그냥 두지 않으십니다.
 
개역개정 4:24 네 하나님 여호와는 소멸하는 불이시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니라

질투라는 표현으로 성경은 말씀하고 있지만
이 질투라는 것은 창조주되신 하나님의 너무도 안타까운 심정이 담긴 뜻이다.
그래서 이런 질투는 역설적인 것으로서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그리고 그 백성들이 영원한 죽음의 길로 빠져가는 것을 얼마나 안타까워 하시는 지를 알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공의가 빠져 버린 사랑의 실현을 윈치 않으신다.
만약 하나님께서 사랑이라는 명목으로 공의를 굽게 하여 죄악을 묵과하신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죄와 타협하는 분으로서 그의 권위에 심각한 도전을 받게 될 것이요 사랑도 마찬가지이다.
즉 그같은 사랑은 참된 사랑이 아니라 인간을 죽음의 길로 치닫게 내버려 두는 방임(放任)인 것이다.

그래서 그런 하나님의 확실한 공의와 사랑이 실천된 것이 바로 십자가인 것이다.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완벽한 사랑과 완벽한 공의가 이루어진 것이다.
그래서 성도인 우리도
그런 사랑과 공의가 이루어지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종종 표현하듯이
그저 인간끼리 좋은 관계가 아니라
주님의 말씀의 도와 그 뜻이 관통하는 바른 관계를 세워가는 것이 바로 성도들의 관계라고 하는 것이다.

우리가 교회 안에서, 셀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품어주고 세워주고 보듬어 가줄 때
그 사람이 죄에 대해 무뎌지고
죄에서 돌이키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 죄를 용납하는 식으로 행하지 말고
그 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끊고 돌아서지만 그 사람에 대해서는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과 언약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죄에 대해서는 단호해야
하지만 죄인에 대해서는 하나님같은 따뜻한 사랑을 이루어가는 우리가 되자.

이런 사실을 잊지 말고
우리 주변에서 보여지고 드러나는 죄에 대해
항상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자 하는 거룩하고 의로운 분노의 마음을 가지고
단호하게 끊고
더 나아가 하나님의 뜻대로 서고
그 뜻을 따라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여러분들 되기를 바란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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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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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대충 살아도 되는 삶으로 부르신 것이 아니라… 분명한 언약의 관계, 분명한 말씀의 관계 가운데 부르셨는데… 하나님의 언약도 말씀도 잘 모르고 그저 내가 어떻게 살던지 용납받고 이 고집 이대로 받아들여 주기를 원하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내 부족한 모습 이대로 받아 주시지만… 버리지 않고 끊지 않는 죄를 받아주시는 것이 아니라… 그 버리지 못하고 끊지 못하는 죄를 예수님의 생명으로 대신 속죄하여 주셔서… 참된 자유를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잊지 않고… 죄에 대해 단호한 삶 살아가기 원합니다.
  • 거룩한 분노로 하나님의 재앙을 멈추게 했던 비느하스처럼 오늘 이 시대 내가 살아가는 곳곳에서 이런 비느하스와 같은 믿음의 삶 살아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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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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