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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목) 실패라는 걸림돌을 디딤돌로 바꾸시는 하나님!!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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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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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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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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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의 축복

Verse:
너는 담장 넘어로 뻗은 나무 가지에 푸른 열매처럼
하나님의 귀한 축복이 삶에 가득히 넘쳐날꺼야
너는 어떤 시련이와도 능히 이겨낼 강한 팔이 있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너와 언제나 함께하시니

Chorus:
너는 하나님의 사람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람
나는 너를 위해 기도하며 네 길을 축복할꺼야
너는 하나님의 선물 사랑스런 하나님의 열매
주의 품에 꽃피운 나무가 되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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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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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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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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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라는 걸림돌을 디딤돌로 바꾸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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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1장
1:7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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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혹시나 나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마치 40년 광야를 방황하듯 고되고 지쳐 보이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느낀다면…
단지 그것이 나를 지치게 하고
나의 잘못된 선택으로 대가를 받아야만 하는 것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이 잘못된 걸림돌이 오히려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 합당한 길로 나아가기 바란다.

하나님께서는
부푼 기대를 가지고
말씀으로 준비된 백성들을 가나안으로 가게 하셨지만
저들은 하나님을 불신하고 자기들의 느낌을 따라 자기들의 판단대로 결정함으로
결국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이 아닌 광야의 길로 가게 된 이야기가 민수기의 이야기라고 했다.
그러나 그 시간이 단지 방황하며 죽어가는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은 계속해서 이들에게
이런 삶을 통해
자신의 느낌과 감정보다 진리를 따라 가는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리고
그래서 오직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야 함을 배우게 하시는 훈련의 장소로 만드셨다.

우리의 인생 속에 그런 불신과 탐욕의 죄악으로 인해 광야를 헤매는 인생이 되었다고해도
하나님은 결코
이런 유한한 인생을 낭비하게 하지 않으시고
실패로부터 배우게 하시는 귀한 교훈과 영원한 진리의 길이 무엇인지를 알게 하심을 잊지 말고 힘내자.
 
실패는 모든 것이 끝났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실패는 내가 배워야 할 소중한 진리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실패를 통해 교훈을 배우게 된다면
그 실패는 실패가 아니라 오히려 성공으로 가게 하는 디딤돌이 되는 것이다.
실패라는 디딤돌을 많이 쌓아야 성공이라는 행복을 누리는 계단을 만들 수 있는 것을 잊지 말고
실패를 두려워 말고
말씀대로 순종하는 길로 힘차게 다시 돌아오는 여러분들 되기를 바란다.

성경은 시작에서부터
이런 중요한 교훈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곳곳에서
하나님의 백성들로 하여금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진리는 복잡하지 않다.
다만 그 진리대로 따르기 싫어서 변명하는 차원이 너무 복잡해서 진리가 어려워 보이는 것이다.
진리는 단순하다.
하나님의 사랑도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다.
이런 하나님의 진심을 믿고 오늘도 각자의 삶의 터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며 살아가는 여러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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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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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그냥 우리를 사랑하셨고 우리와 행복한 삶을 원하셨는데… 우리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실한 마음을 자꾸 의심하고… 내 수준에 맞추어 추측하며 내 생각의 틀에 하나님을 가두어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의 사랑은 창조로부터… 사람이 타락할 때도 항상 변함이 없으셨고… 지금도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여 주셔서… 우리의 잘못으로 우리 스스로 함정에 빠져도 우리를 그곳에서 건져주시고 생명을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시기에 감사드립니다.
  • 성경의 역사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이심과 하나님이 꿈꾸시고 기대하시는 백성들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알려 주시며… 그 길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부족하여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 주님의 길을 향해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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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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