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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월) 우리는 운명을 따라 사는 존재가 아니라 사명을 따라 사는 존재다 !!

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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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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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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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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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신실하고

Verse:
주님은 신실하고 항상 거기 계시네
주 사랑을 뭐라할까

주 사랑이 내 생명보다 귀하고
주 사랑이 파도보다 더 강해요
세월이 가고 꽃은 시들어도
주 사랑 영원해 주님 사랑 신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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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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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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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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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운명을 따라 사는 존재가 아니라 사명을 따라 사는 존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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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9장
19:21 <에베소에서 일어난 소동> 이런 일이 있은 뒤에 바울은 마케도니아와 아가야를 거쳐 예루살렘으로 가기로 작정하고 “나는 거기에 갔다가 로마에도 꼭 가 보아야 하겠습니다.”하고 말하였다.
19:22 그래서 자기를 돕는 사람들 가운데서 디모데와 에라스도 두 사람을 마케도니아로 보내고 자기는 얼마 동안 더 아시아에 머물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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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자유의지를 오해하여
마치 하나님의 프로그램에 따라 움직이며 살아간다는 운명론에 신앙의 기초를 두고 있지 않은 지…
되돌아보자.

우리가 이렇게 태어나 죽기까지
이미 모두 정해진 운명을 따라 살아간다고 생각하는 것은 완전 착각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예정하셨다고 하는 것과 운명론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라.
성도들은
정해진 운명에 따라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법도와 규례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의도를 알아서
그 뜻대로 스스로의 결단과 결심으로 사명을 이루며 살아가는 존재들이다.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을 반드시 천국에 이르도록 하겠다는 뜻을 정하셨다.
그러나 그 뜻이
인간들의 의지와 전혀 상관없이
하나님이 정해 놓은 계획을 따라 기계적으로 흘러간다는 것이 전혀 아니다.
우리가 선택함을 받은 후에
아무렇게나 살아도 결국에는 천국으로 다 이끌고 가신다는 것이 아니다.

우리도 뭔가를 이루겠다고 뜻을 정하면
그 뜻이 이루어지기까지
다양하게 다가오는 상황과 환경들을 만나도 어떤 정해진 운명을 따라 간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 예측하지 못하게 다가오는 상황과 환경이 어떠하든지
우리가 이루고자 했던 목적, 그 뜻을 이루고자 여러가지 방법들을 적용하며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려고 하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이시지만
성경의 역사를 통해 일하시는 것을 볼 때
하나님의 의도를 분명하게 알려 주시고
그 의도를 따라 인간 스스로 자유롭게 선택하며 살아가게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우리 인간들도
하나님의 진실한 뜻이 무엇인지를 잊지 않고
삶 속에서 어떤 상황과 환경을 만나더라도 절대로 변치 않으실 하나님의 그 의도를 잊지 않고
우리 또한 그 다가온 상황과 환경이 너무 견디기 어렵고 힘들어도
믿음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 의도를 따라, 약속을 따라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그런 믿음의 길 끝에서
변치않으시고 우리를 기다려 주시고 응원해 주신 하나님을 직접 만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에게 다가오는 상황과 환경을 탓하며 핑계대는 인생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의 의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
끝까지 하나님이 주신 말씀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그런 믿음의 백성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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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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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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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바른 길, 바른 삶의 목적을 주시고… 또한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어 우리의 마음대로 살아갈 수 있는 자유를 주셨는데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고 내 욕심을 채우며 살아온 것을 회개합니다.
  • 우리를 향한 주님의 뜻이 분명한 것을 잊지 않고… 그 소명을 따라 이 땅의 시간 속에서 살아가는 동안 그 맡겨진 사명의 길을 힘차게 걸어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주님은 신실하고 항상 변치않으심을 잊지 않고… 내가 선 상황과 환경이 어떤 지경에 있더라도… 믿음을 가지고 말씀의 가치대로 살아가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삶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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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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