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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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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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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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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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
Verse:
주님이 홀로 가신 그 길 나도 따라가오
모든 물과 피를 흘리신 그 길을 나도 가오
험한 산도 나는 괜찮소 바다 끝이라도 나는 괜찮소
죽어가는 저들을 위해 나를 버리길 바라오
아버지 나를 보내주오 나는 달려 가겠소
목숨도 아끼지 않겠소 나를 보내주오
세상이 나를 미워해도 나는 사랑하겠소
세상을 구원한 십자가 나도 따라가오
생명을 버리면서까지 나를 사랑한 당신
이 작은 나를 받아주오 나도 사랑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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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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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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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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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보다 중요한 것은 바른 방향이요 바른 목적을 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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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냐 1장
1:7 주께서 심판하시는 날이 다가왔으니, 주 하나님 앞에서 입을 다물어라. 주께서는 제물을 잡아 놓으시고서, 제물 먹을 사람들을 부르셔서 성결하게 하셨다.
1:8 나 주가 제물을 잡는 날이 온다. 내가 대신들과 왕자들과 이방인의 옷을 입은 자들을 벌하겠다.
1:9 그 날이 오면 문지방을 건너뛰는 자들을 벌하겠다. 폭력과 속임수를 써서 주인의 집을 가득 채운 자들을 내가 벌하겠다.
1:10 그 날이 오면, 물고기 문에서는 곡성이. 둘째 구역에서는 울부짖는 소리가, 산 위의 마을에서는 무너지는 소리가 날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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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현재 내가 살아가고 있는 나의 삶의 모든 것이
마치 하나님께서 홍수 심판의 때와 므낫세 시대 욕심대로 살던 백성들에게 심판의 날을 선포하듯
그렇게 하나님께서 나에게 여호와의 날을 경고하게 되는 삶을 살고 있는지…
아니면…
비록 모두가 하나님이 심판하실 수 밖에 없는 삶으로 간다고 해도
나는 요시야 왕처럼
끝까지 오직 우리 주님과 언약한 백성답게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나와 언약을 맺으며 나에게 맡겨주신 그 하나님 나라 백성 된 삶의 가치를 따라 살고 있는지…
차분히 생각해 보자.
우리는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사명의 백성들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사명에 관심이 없고 게으른 삶을 사는 것은 진정한 성도가 아니다.
오늘 본문이 보여주듯이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그 백성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경고 받게 되는 그런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이미 이야기를 한 것처럼 우리의 신앙 생활, 교회 생활을 잘 점검하고 되돌아 보아야 한다.
열심이 있는 것 같으나
정작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에 집중하는 일보다
그저 나의 만족과 유익을 주는 종교 행위에 치중하고 있는 것이라고 하면
그런 삶을 사는 것은 더더욱 위험한 상태일 수 있다.
엘리야 선지자와 갈멜산에서 대결을 펼쳤던 바알과 아세라의 제사장들…
자기의 몸을 칼로 찢어가며 온 열정과 나름대로의 믿음(?)을 가지고 열심히 자기 신에게 외쳤으나
아무런 응답도 얻지 못하고 결과적으로는 몰살을 당했다.
그러니까 지극정성, 치성, 열심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열심이
하나님이 주신 그 사명과 그 목적에 대한 열정인지 아닌지를 점검해야 한다.
우리 교회가 지금 부지런히 하고 있는 일들…
목숨을 걸고 순교를 각오하며 행하는 일들이 과연 하나님의 진정한 뜻을 향한 것인지…
아니면
자신들이 원하는 신앙의 채움을 위한 것인지…
정말 그 뿌리들을 바르고 온전하게 점검하고 말씀의 기준에 합당한 지를 분별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름대로 열심히 신앙 생활을 한 것 같은데
정작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나에게서 물러가라(마7:23)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열심을 내기 전 먼저 점검해야 하는 것은
우리가 목숨 걸고 열심히 하고자 하는 것이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요 그의 뜻인가를 확인하는 것이다.
열심보다 중요한 것은 바른 방향이요 바른 목적이다.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부지런히 살고 있을 터인데
그렇게 매일 다가오는 삶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잊지 않고
그래서 그 부름을 받은 열방의 제사장이요 거룩한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의 태도인가를 온전히 분별하여
하나님이 찾으시는 그런 언약 백성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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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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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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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나를 이 땅에 열방의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로 구별하여 세우셨는데… 보냄을 받은 삶의 터에서 내가 존재하는 이유를 잊고… 그저 세상의 유행과 욕심을 따라 내가 원하고 바라는 대로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분명히 내가 예수를 믿고도 똑 같은 삶의 터에서 똑 같은 일을 하며 살아가지만… 그러나 그 똑 같은 일을 하는 이유와 목적이 달라져서… 같은 장소에서 같은 일을 해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빛과 소금 된 인생임을 잊지 않고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하나님은 열심 이전에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알고 그 뜻대로 살아가는 사람들과 동행하실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교회에서 살아가는 삶을 비롯한 삶의 터 곳곳에서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한 열심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위한 열정과 열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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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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