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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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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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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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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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부터 시작 되리

Verse:
저 높은 하늘 위로 밝은 태양 떠 오르듯이
나 주저 앉지 않으리
어떤 어려움에도 주의 길을 선택하리
빛가운데로 걸으리
주님을 크게보는 믿음가지고 세상에 나타내리라
놀라운 주의 사랑을

Chorus:
주의 꿈을 안고 일어나리라
선한 능력으로 일어나리라
이땅에 부흥과 회복은 바로 나로 부터 시작되리
주의 꿈을 안고 일어나리라
선한 능력으로 일어나리라
이땅에 부흥과 회복은 바로 나로 부터 시작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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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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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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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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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서 말씀대로 사는 것은 불편할 수 있으나 불가능한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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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14장
14:20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네가 그토록 간청을 하니 내가 이번만은 용서하리라.
14:21 그러나 내가 살아 있는 한 또 온 누리에 나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 차 있는 한
14:22 이 무리는 결코 그 조상들에게 주겠다고 약속한 그 땅으로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이 무리는 나의 영광을 두눈으로 똑똑히 보았을 뿐만 아니라 애굽과 광야에서 내가 베푼 이적도 많이 보았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 무리는 수없이 나를 시험하고 내 말을 따르지도 않았다. 이처럼 나를 우습게 여기는 사람은 그 누구라도 내가 주기로 약속한 그 땅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14:23 (22절과 같음)
14:24 그러나 내 종 갈렙은 다른 사람과는 달리 나에게 충성스럽게 행동하였고 내 말을 믿고 따랐다. 그러므로 갈렙만은 그가 살피고 온 그 땅에 들어가 살 수 있게 하리라. 그 후손이 그 땅을 차지하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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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이 어두운 세상 속에서 빛된 교회에 매주마다 나와
예배와 헌금을 드리며 봉사도 하고 있는데
가데스바네아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결국 사명의 땅에 가보지도 못한 채 광야를 방황하며 죽어가고 있는지…
아니면…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내 눈에 아무 증거 보이지 않는 것 같은 현실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그 언약과 그런 언약으로 초대하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나아가며 가나안 땅을 정복해가고 있는지…
자신의 태도를 차분히 되돌아보자.

서로의 진심을 아는 사람들은 배반하지 않는다.
서로의 진심을 알면
상황과 환경이 악화되고, 관계를 어렵게 하는 상황이 될 때
다른 사람이나 환경과 상황이 보여주는 불신의 말보다 오히려 그 사람을 더 신뢰한다.

내가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이렇게 진정으로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는 성도답게 살아갈 수 있는가 하는 문제의 해답도
바로 여기 있다.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는 것이다.
하나님의 진심을 알고자 한다면 하나님의 심정이 쏟아져 담긴 성경을 읽어야 한다.
단지 성경의 정보나 율법의 조항이 아니라
그 하나 하나에 담긴 하나님의 진실한 뜻과 그 의도를 만나야 한다.
성경 한줄마다 담긴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지 못하고
그저 종교적인 규율과 법도만 만난다면
가데스바네아로 올라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보여준 삶이 되고 말 것이다.

그러나 사람은
이렇게 삶에서 자기의 생각과 의지가 욕심과 탐욕으로 드러나며 깨어져 간다.
그런 모습들이 삶의 여러 사건들을 통해 드러날 때
그런 탐욕과 욕심의 모습을 감추려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어내고 또 깨어내야 건강한 성도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이런 사실을 잊지 말고
민수기의 여정이 먼 옛날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오늘을 살아가는 나의 이야기임을 잊지 말고
성경과 역사를 통해 나의 옛사람을 자꾸 깨뜨려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롭게 된 새 사람의 모습으로 변화되어가는 하루하루가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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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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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종교적 규율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심을 보여 주시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인격자로 대해주시는데… 나는 그저 하나님을 능력의 신으로만 생각하고 내가 원하고 바라는 것들을 위해 종교적 규칙과 하나님을 움직이는 방법만을 찾고 추구하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내가 주의 몸된 교회 안에서 성도로서 살아가며 다른 그 무엇보다 성경과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진심을 만나는 일에 집중하여… 하나님의 뜻과 의도를 바르고 빠르게 아는 삶 살아가기 원합니다.
• 타락하여 자기의 생각과 느낌을 따라 사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은 불편하고 어려운 일일 수 있으나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 오히려 하늘의 축복을 누리는 삶인 것을 잊지 않고… 내가 보냄을 받은 곳곳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진실한 성도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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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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