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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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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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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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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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곁에 설 때까지
Verse:
내게 주어진 삶이 한없이 버거워
또 의심하며 마음 흔들려도
내게 주어진 삶은 주님의 것이라
그 믿음으로 이길을 걸으리
Chorus:
그 나라 주가 맡기셨으니
주 내게 말씀 한대로 순종하며
세상이 주를 보게 하리
그 나라 주가 맡기셨으니
부르신 자리 섬기며
주만 예배하리 주 곁에 설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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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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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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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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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해져 있는 것을 아는 것이라고 착각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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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박국 1장
1:15 저 갈대아 사람들은 낚시를 들고 우리 민족을 물고기처럼 잡아 올리며 우리를 모두 그물에 몰아넣고 끌어갑니다. 그들은 어부처럼 우리 민족이 모조리 걸려들 물목에 어망을 쳐놓아 물고기를 잡아 모으듯이 하고, 그것이 좋아서 날뛰고 있습니다.
1:16 그럴 때마다 저들은 그물에다 고사를 지내고 어망에다 분향을 합니다. 그런 것들 덕분에 그들이 풍성한 전리품을 얻고, 점점 더 잘먹고 잘살게 되기 때문입니다.
1:17 이런 식으로 그들이 끊임없이 그물을 쳐서 뭇 백성을 잡아다가 무자비하게 학살하여야 옳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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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열심으로
오히려 하나님을 오해하고…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오해함으로…
너무도 당당하게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의 도구로 하나님을 협박하는 삶을 살아오지 않았는지…
차분히 되돌아 보자.
물론 하박국 선지자가 하나님을 우습게 여겨서 그렇게 행동하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고 어떻게 일하시는 지를 오해하고
그래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여 주신 그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와 명령의 의도를 오해하면
너무도 당당하게
하나님보다 하나님의 뜻을 더 잘 아는 것처럼
하나님이 주신 도구로…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하나님을 협박하는 존재가 될 수 있다.
오늘날 성도들의 기도가 다 이런 식이다.
사람은 무엇인가를
교육과 체험을 통해 배워 어떤 것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된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통해 알게 된 것이 부분적일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렇지 못하고
내가 경험하여 알게 된 것이 진리라고 생각해 버리면
그렇게 확신하는 눈으로 모든 것을 보게 됨으로 결국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는 일이 발생하고 만다.
자기가 믿는 것에 대한 확실한 의지가 있을수록 주변에서 다른 각도로 보는 의견들에 대해 귀를 막고 무시하게 된다.
그래서
우리가 성도로서 조심해야 하는 것은…
특히 신앙 생활을 오래해 오는 성도의 경우…
우리가 말씀에 근거해 확실히 아는 것이 아니라 그냥 <익숙해져 있는 것>을 <아는 것>이라고 착각하는 것이다.
그냥 교회와 관련된 환경 속에서 오래 지내오면서
실제로는 그 의미와 뜻을 확실하게 알지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정확하게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는 경우
하나님이 말씀하신 정확한 의도, 뜻을 말하기 보다
그냥 여러가지 비슷한 정보만을 가지고 장황하게 설명하면서 많은 지식을 늘어 놓게 된다.
정작 중요한 것은
긴 설명이 아니라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분명한 뜻을 아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하나님의 진정한 뜻을 알게 되면
우리에게 다가오는 상황과 환경의 어떠함이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에서 흔들지 못한다.
그 어떤 상황과 환경이 다가와도
하박국 선지자처럼 하나님께 덤벼 들기보다
다니엘처럼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도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뜻을 정하고 여전히 빛과 소금 된 삶, 열방의 제사장 된 삶을 살아가게 된다.
상황과 환경을 탓하기보다
그 주어진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고자 한다.
그러므로
내가 살아가는
보냄을 받은 삶의 터 곳곳에서
그 현장에 다가온 상황과 환경을 탓하고… 더 나아가 하나님을 원망하며 살지 말고…
내게 다가온 상황과 환경이 어둡고 거칠기에
하나님께서 나를 그 어두움을 밝히는 빛으로…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안내자로 부르심을 따라
다니엘처럼
참된 믿음의 길을 걷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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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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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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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우리 인간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분이시기에 우리에게 직접 계시로 하나님을 알게 해 주시는데…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전혀 알 수도, 담을 수도 없는 연약한 먼지와 같은 존재이면서도… 하나님을 내가 상상하는대로 만들어 내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는 수호신을 삼고자 한 것을 회개합니다.
- 하나님께서 여러 가지 통로로… 특히 성경과 역사를 통해 계시하여 알게 해 주신 그 진리를 따라…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어떻게 일하시는지를 바르게 알고 온전한 믿음 가운데 굳게 서기 원합니다.
- 하나님을 바르게 알지 못하고 오해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다면… 성경과 역사를 통해 바르고 온전하게 깨달아… 진실로 나에게 계시하여 알게 해 주시는 그 하나님을 온전히 아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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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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