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스로 정한 시간…!!
각자의 처소에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개인묵상용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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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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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생각을 가라 앉히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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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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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바다 덮음같이

Verse:
세상 모든 민족이 구원을 얻기까지 쉬지 않으시는 하나님
주의 심장가지고 우리 이제 일어나 주 따르게 하소서
세상 모든 육체가 주의 영광보도록 우릴 부르시는 하나님
주의 손과 발되어 세상을 치유하며 주 섬기게 하소서

Chorus:
물이 바다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온 세상 가득하리라
물이 바다 덮음 같이
물이 바다 덮음 같이
물이 바다 덮음 같이

Bridge:
보리라 그날에 주의 영광 가득한 세상
우리는 듣게 되리
온 세상 가득한 승리의 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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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감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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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새 하루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순간에도 주의 뜻대로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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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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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마법사가 아니라 말씀대로 순종하는 자를 찾으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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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15장
15:1 [희생제사 규정]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15:2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일러라. ‘내가 너희에게 주기로 약속한 그 땅으로 너희가 들어가거든 다음과 같이 제물을 바쳐라.’
15:3 맹세한 것을 지키기 위한 서원제물이든지 즐거운 마음으로 바치는 자원제물이든지, 아니면 절기 때 바치는 절기제물이든지, 그 제물의 향기로 나를 기쁘게 하려고 불에 태워 바치는 번제물로 소나 양을 바치는 사람은
15:4 그것과 고운 가루 2.2리터에 기름 약 1리터를 섞은 곡식제물을 함께 바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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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하나님을 잘 믿는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라고 하신 일을 기도와 간구로 열심히 하나님께 아뢰어
하나님이 나 대신 일하게 하시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살아 왔는지…
아니면…
비록 힘겹고
피땀을 흘리며 순종하기 위해 목숨을 거는 일이 있어도
하나님께서 내게 명하신 말씀의 가치와 사명을 따라 살아가기 위해
골고다를 걷는 것 같은 현실 속에서
말씀의 명령과 가치대로 순종의 삶을 살아왔는지…
잘 생각해 보기 바란다.

사실 우리의 삶을 잘 보면
우리의 기도대로 척척 이루어지는 일보다
오히려 지금 우리가 살피듯이
아무런 증거없이 그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길을 묵묵히 걸어야 했던 일이 대부분일 것이다.
이런 이유가 바로
하나님의 일하시는 원리가 그렇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 대신 모든 것을 다 당신이 해버리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를 불러 당신의 뜻을 알리시고
그래서 우리로 하여금 당신이 창조하신 이 땅에서 그 말씀의 가치대로 순종하며 살아가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질 수 있게 하신 분이시다.
그래서
기도로 기적을 많이 이루었다고 하는 것이…
오히려 신앙의 착각이고… 스스로를 속이는 것이었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
 
성도의 삶은
기적을 일으키는 마법사 같은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십자가에 죽기까지 골고다의 길을 걷는…
말씀의 가치대로 살아내는 순종의 삶이다.
그것을 위해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고
예수님은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이루라 하신 그대로 그 길을 걸음으로
성도들이 보냄을 받은 어둠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참된 믿음의 삶이 무엇인지 우리에게 보여주셨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시기 전에
마법 같은 기적을 일으켜
로마군사와 바리새인과 제사장들을 다 불로 심판하신 것이 아니다.
그냥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대로 살기 위해
피와 땀이 흐르고 모욕과 조롱과 돌이 날라오는 고통이 수반되는 십자가 죽음의 길로 가셨다.

그런데
얼마나 많은 교인들이
그 예수님이 걸으신 말씀대로 순종하는 길이 아닌…
한순간의 기도로 기적과 역사를 만들어
이 세상을 순식간에 뒤집어 엎어 버릴 수 있다는 능력(?)의 길로만 가고자 하는가?
하나님은 마법사를 찾으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심을 알고 그 말씀과 뜻대로 이 땅 골고다의 길을 걸어갈 사람을 찾으시는 것이다.
어둠 속에서 묵묵히 복음의 빛을 비추며 나아가는 사람…
세상의 가치에 휩쓸리지 않고 말씀의 가치를 따라 끝까지 걸어갈 사람…
‘남은 자’를 찾으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기도하는 대로 무엇을 이루었다고 하는 사람들을 경계하고
말씀대로 순종하는 길을 믿음으로 묵묵히 걸어가고 있는 사람들을 존경하고 저들과 동행하는 삶이 되라.
이런 골고다의 길을 걷는 이들에게서
진정한 바른 기도와 간구가 나오고 성도로서 지켜야 할 참된 가치가 드러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도 여러분이 보냄을 받은 삶의 현장 곳곳에서
예수님께서 먼저 걸어가신 하나님의 말씀대로 가는 그 순종의 길을 걷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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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씀에 대한 묵상, 기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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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기도

•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창조하실 때 하나님과 같이 기적을 마음대로 쓸 수 있는 그런 존재로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의 세계 안에서 그 뜻을 따라 살아가는 존재로 창조하셨는데… 이런 하나님의 뜻과는 반대로… 말씀대로 순종하기보다 나의 기도로 마법같은 일들이 벌어지는 것이 참 믿음인 것처럼 믿고 그런 삶 만을 추구하며 살아온 삶을 회개합니다.
• 예수님께서 먼저 걸으신 그 순종의 길, 그 십자가의 길, 그 골고다의 길을 외면하고… 쉽고 편한 길을 찾는 삶이 아니라… 예수님이 걸으신 그 길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 가치대로 걷는 내가 되기 원합니다.
• 가나안 땅 앞에서 저들이 실패하고 무너질 수 밖에 없었던… 하나님을 우상으로 생각하는 그런 함정에 빠지지 않고… 오직 믿음으로 우리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 언약을 따라 나아가는 삶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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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멜버른 시티 한인교회”를 입력하면 정확한 지도가 보입니다.
https://melbournecitychurch.com.au/교회-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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